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275)
[스크랩] 서산 명예도로명 `경허로`… 지역홍보 톡톡 -중도일보 서산 명예도로명 '경허로'… 지역홍보 톡톡 경허스님·천장사 알림 효과… 불교관련 전국유일 선정 '자긍심 고취' 빨간색 길이 명예도로 '경허로' 3.8km, 녹색 표시 구간은 천장사길 1.1km 최근 경허스님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과 도로명 주소안내도에 '경허로..
[스크랩] 불교만 빼고 막고…서산시 왜 이러나? 불교만 빼고 막고…서산시 왜 이러나? 가톨릭 순례길은 관할구역도 넘기면서 천장사·원효 빼고, ‘경허로’ 이름 막고
언론들 불교 죽이기에 신났다 언론들 불교 죽이기에 신났다 2012년4월 23일 밤 백양사 근처의 백양관관호텔에서 스님들이 도박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몰래카메라로 찍혀서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에 공개되었다.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언론은 불교계 ‘불교닷컴’이다. 2012년 05월 04일 ‘불교닷컴’은 “방장 49잿날 노..
출가자의 발원 <수행발원문>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저는 이제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안락의 길에 들었습니다. 거룩한 가르침인 팔정도를 부지런히 익혀서 모든 괴로움을 소멸하려 합니다. 나쁜 의도가 있는 생각과 말과 ..
"법정스님, 구제 안 돼"라는 기사를 보며… 가수 겸 배우인 에릭이라는 사람이 법정스님에 관련된 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2011년 8월12일 17시 40분에 올라온 세계일보 기사, 에릭 “법정스님, 구제 안 돼”…팬과 종교문제로 설전(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12174005177)이라는 세계일보 기사에 현재시각으로 댓글이 무려 11365개..
어떻게 말하십니까? 1.본능과 무지 2.이해와 숙고 3.수행과 체험 4.깨달음 1.본능과 무지 차원에서 말할때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왜 그런 말을 하게 되는지, 무엇이 괴로움의 원인인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말때문에 고뇌,갈등,불화가 늘 따릅니다. 행복하고 싶어 하지만 그 길을 모르기 때문에 괴로..
언어를 잘 사용하는 것이 불교를 잘 하는 것 고뇌하는 스님! 실첨하는 도법스님! 실상사 도법스님이 다시 한마디 하셨는데요. 문수스님 1주기 추모마당에서 조계종에서 추진하는 '5대결사 종도들 대부분 안 믿는다 '고 하셨습니다. 총무원으로 부터 시달 되는 결사가 제대로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었습..
그땐 내 마음이 그랬어! 지금, 내마음은 이래!
[스크랩] 인도 성지순례-인물편 출처 : 암자에서 하룻밤 (천장암 홈 페이지)글쓴이 : 천장암 원글보기메모 :
호진 스님의 <성지에서 쓴 편지>를 읽고 호진 스님의 를 읽고 호진스님의 가 세상에 나왔을 때, 나는 6명의 스님들과 인도성지 순례를 하고 있었다. 나 또한 부처님의 발자취를 찾아 다니며 인간붓다를 그려보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 일행은 부처님이 머무셨거나 지나치셨던 장소에 도착 할 때마다 경전을 독송하며 토론을 하고 부처님의 행적을 더듬어 갔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를 하고 있었기에 호진스님의 성지순례 과정을 편지글 형태로 쓴 이 책을 누구보다도 빨리 읽어 보고 싶었지만 인도에서 이 책을 손에 넣기란 불가능하였다. 순례를 마치고 귀국한 4월 초에 조계사 앞 책방에서 이 책을 구입하였고 천장사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이 책을 다 읽었다. . 호진 스님은 보드가야에서 사르나트까지 278킬로미터의 길을 14일 동안 걸었고 라즈기르의 영취산에서 ..
성지순례 사진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는데 방콕에 머무는 동안 사진 몇개를 올립니다. 저는 아직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스님들과 람그람 부처님 사리탐앞에서 바라나시 바바게스트하우스 주인장과 함께... 경전을 독송하는 아침 공부시간 목걸리를 하신 부처님(델리의 어느 상점에서 )
아찌라와띠 강의 빠따짜라 테리 이야기 아지라와띠 강에 앉아 사념에 잠긴 일행들 법구경 게송 113 빠따짜라 테리 이야기 부처님께서 제따와나 수도원에 계시던 어느 때, 빠따짜라 테리와 관련하여 게송 113번을 설법하시었다. 빠따짜라는 사왓티에 사는 한 재산가의 딸이었다.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는데, 그녀의 부모는 딸을 매우 엄격..
인도 성지순례 사진 몇장 12월 15일 아침에 델리의 한 식당에서 처음으로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이렇게 환하게 웃으며 순례를 시작했습니다. 델리박물관에서 유물을 관람중입니다. 바하이 템플에 갔었습니다.모든 종교를 가졌든지 이곳에서 기도 할 수있답니다. 결혼식을 막 끝낸 인도 커플과 한컷, 신부가 인형처럼 이쁩니다...
보드가야 이모저모 아이들을 다시 만났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 비까스도 훌쩍 컸고.... 왼쪽이 닐람 오른쪽이 비까스다. 상기따는 선일스님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지난 해에 선일스님이 잘 해주었기에 이번에도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대신 나한테는 무관심하다. 중국스님들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옆에 열심히 ..
집안에 모신 불단 인도인과 미얀마 그리고 베트남 스님방에 차려진 불단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불자들은 집안에 불단을 차리는 것이 드문 일이지만 외국 불자들은 거의가 집안에 불단을 차리고 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일 한개를 먹을 때도 꼭 부처님께 먼저 올리고 먹습니다. 이렇게 신심이 깊으니 일상생활에서도 흐..
환자 방문 산자이 교수가 폐암에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스님들이 뿌네대학 내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가 위로를 했다. 멀리 비하르주에 사는 교수의 형제들이 방에 와 있었다. 스님들이 빠알리 경전을 외우고 있다. 왼쪽에 합장하고 있는 이가 산자이 교수다. 젊은 나이에 시험을 통과하여 빠알리어 교수가 된 산..
서산 2015년까지 '아라메길' 조성 서산 2015년까지 '아라메길' 조성 숲길·바다·철새길… 주제별 코스 걷자 [대전=중도일보] 이야기가 풍성한 서산시에 주제별 걷기 코스가 마련된다. 서산시는 역사 유물, 유적이 풍부하고 관광자원 곳곳에 분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는 2015년까지 17개 코스 239km의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을 조성할 ..
간화선, 세계를 비추다 참가 후기 국제학술대회 간화선, 세계를 비추다 참가후기 우연한 기회 인도에서 돌아와 나는 서산의 천장암에 머물다 치과에 들르기 위해 서울에 올라갔다. 치료를 마치고 수유리 화계사에 머무는 동안 8월 12일~13일까지 간화선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가 동국대에서 개최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
세계 석학들 간화선을 말한다 -동국대 12~13일 세계 석학들 간화선을 말한다 동국대, 12~13일 국제학술대회 개최 샤프, 지멜로, 보디포드 등 15명 발표 기사등록일 [2010년 08월 04일 17:29 수요일]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세계 학계에 알리기 위한 대규모 학술대회가 열린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로버트 버스웰)은 8월 12~13일 동국대 ..
칠월 칠석의 의미와 유래 몇가지 칠석의 유래 7월 7일을 칠석(七夕)이라 한다. 이 날은 1년 동안 서로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이라고 하는데, 그들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하여 내려온다.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결혼하였다. 그들은 결혼하고도 놀고 먹으며 게으름을 피우..
왜 누가 강원교육 개편안을 반대하는가? 왜 누가 강원교육 개편안을 반대하는가? 현재 조계종 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승가교육과정 개편안을 두고 강원강사스님들이 대거 반발하고 있다. 강원교육이 개편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교육원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출가자 수는 2000년 남행자(남자 출가자) 297명, ..
인도성지 순례 2 이번 여행은 인도 불자들이 어떻게 성지순례를 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에서 비롯 되었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졌던 불교는 1956년 인도공확국의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빔라오 암베드까르에 의해 몇십만이 불교로 개종함으로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른바 Neo Buddhist, 新佛子들이 그들이다. 이번..
4대강 반대 스님 소신공양 기사 모음 "4대강 반대" 스님 소신공양 '충격' &lt;불교닷컴&gt; 유서 단독 확보…군위 삼성병원에 법구 안치 2010년 05월 31일 (월) 17:37:51 이혜조 기자 reporter@bulkyo21.com 스님이 4대강을 반대하고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나무라는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해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 경찰과 불교계에 따르면 은해사 말사 ..
2천여 수좌, 4대강 중단 촉구 2천여 수좌, 4대강 중단 촉구 기사등록일 [2010년 05월 27일 15:51 목요일] 전국 2000여 명의 수좌(참선하는 스님들)를 대표하는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대원, 현산, 지환. 이하 선원수좌회)가 4대강 사업의 즉각 중단과 생명 살림의 정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선원수좌회 측은 “정..
룸비니에서의 사진 다와 블로그(http://blog.daum.net/hoohoo419)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이것도 법당 이운식 사진 룸비니에서 함께 공부했던 도반님들 버팔로 목동들 꽃 그늘 아래 꽃 그늘 아래 성지 순례 온 인도의 마하라쉬트라 불자들 부처님 탄생지에서 기도하는 불자들 이빨 없는 웃음
인도 불자들과 함께한 불교 성지 순례기 인도 불자들과 함께한 인도 불교 성지 순례기 2010년 3월 13일 우리는 뿌네 기차역에서 오후 8시 55분 빠트나행 기차를 탔다. 난생처음 성지순례를 떠나는 인도 불자들의 얼굴은 설레이는 듯이 보였다. 그들 중 이쁜 마음씨를 가진 어떤 사람이 장미꽃 다발을 기차 안으로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한 개씩 나..
인도 불자의 결혼식 어제 뿌네대학교 빠알리어 학과 교수로 와 있는 산자이교수의 결혼식이 뿌네대학교 안에 있는 사찰, 붓다위하라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스님들이 초청이 되었는데 불교식 결혼식은 처음 경험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저는 한번에 3개의 초를 켤 수 있는 촛대를 선물했고 일본인 유학생 유미는 한 쌍의 컵..
법정스님을 기리며 오늘은 법정스님이 입적하신 날입니다. 법정(法頂·78) 스님은 오늘(3월 11일) 서울 성북2동 길상사에서 오후 1시51분 열반에 들었습니다. 입적과 열반은 같은 말입니다. 법정스님이 해인사에 살 때 팔만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판을 가리켜 "빨래판같이 생긴 것이요?"라고 묻던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아무..
이제는 법어대신 인터뷰를 하자 불교 신문에 실린 방장,조실스님들의 해제 법문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미국으로 계룡산 무상상 조실스님인 대봉스님의 기사가 종정 방장 스님들의 해제법문과 나란히 실려있는 것이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외국인 조실스님의 해제법문을 듣게 된것이다. 그래서 종정스님과 보성스님과 설정스님과 대..
종교 왜 믿나? 너는 종교가 뭐니? 꼬마야! 기독교인을 만나면 불편하다. 아니 그들이 불편해 한다. 나는 머리를 깎고 회색 승복을 입고 있으므로 신분이 노출되어 있다. 사람들이 나를 볼 때 그들의 얼굴에 표정이 나타나는데 그가 기독교인 일 경우에는 경계하는 표정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말하지 않아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