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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집안에 모신 불단

 

인도인과 미얀마 그리고 베트남 스님방에 차려진 불단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불자들은 집안에 불단을 차리는 것이 드문 일이지만 외국 불자들은 거의가 집안에 불단을 차리고 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일 한개를 먹을 때도 꼭 부처님께 먼저 올리고 먹습니다.

이렇게 신심이 깊으니 일상생활에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잘지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도인 산자이 교수댁에 차려진 불단입니다. 병문안가서 찍은 것입니다.

 

 

 

 미얀마스님 방에 차려진 불단입니다. 미얀마사람들은 한국 영화를 아주 좋아합니다. 빤짝이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불단에도 빤짝거리게 장엄 해놓았습니다.

 

 

 

 

베트남 스님방에 차려진 불단입니다. 차와 꽃과 과일이 올려져 있습니다. 과일을 올릴때는 옆에 있는 종을 3번 치며 게송을 외웁니다. 배트남스님들은 차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차를 마시는데 그때 마다 부처님전에 차를 올립니다.

 

 

 

 

                                                          베트남스님이 이용하는 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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