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505)
훈민정음의 음성학적 뿌리는 인도에서 왔다(완) 훈민정음의 음성학적 뿌리는 인도에서 왔다 ― 브라흐미 음성학에서 발음기호 훈민정음까지 ― 목차 1.들어가는 말2.세종 단독 창제설과 외래 문자 영향설① 세종 단독 창제설② 외래 문자 영향설3.브라흐미(범어) 문자의 특징4. 반자(半字)와 만자(滿字) ① 반자(자음)와 반자(모음)가 만나야 만자(滿字) 가된다 ② 훈민정음에서 설명하는 모음(반자) ③ 자음(반자)과 모음(반자)의 결합 5.운서와 반절(反切) 6. 훈민정음의 특징 ① 훈민정음의 다섯 기본자의 순서② ㄱᄂᆞᆫ 이라고 쓰는 이유는?7.신숙주가 이해한 조선어 발음8.훈민정음해례와 언해본의 차이9.훈민정음과 한글의 차이10. 중국사상을 따르는 훈민정음11. 훈민정음 창제를 도운 사람들 ① 세종과 문종의 공동창제 ② 집현전 학자들 ③ 신미스..
9월 3일 총무원장 선거 및 10인 선거인단 선출 타임 라인 9월 3일 총무원장 선출을 위한 24 교구 선거인단 선출 타임라인 (★ 표시는 공표된 행사, ◆ 표시는 해야 할일) 7월 2일◆ 도정,허정,진우스님 중앙선관위에 선거인단 입후보 자격 공식 질의서 전달, ◆ 호법부에 승려법 위반 진우스님 고발장 접수· 주지와 임회에 위임하는 관행을 깨기 위해, 일반 승려의 입후보 자격에 대한 유권해석 . 7월 2일 직선제 1인 시위 - 선엽스님,무구 김종연거사 7월 6일 직선제 1인 시위,수행이력 비공개 웬말인가- 해안스님, 7월 9일 혜조스님 합류 7월 20일 종헌을 위배한 '선거법'에 대한 심판 청구서( 대한불교조계종 선거법 제13조(총무원장 자격 제한 조항)는 상위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종헌 제53조 제1항에 위배되는지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정,허정,진우..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당선결정 효력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가처분 신청서사건명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당선결정 효력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채권자○○○ 외 ○명채무자대한불교조계종대표자 총무원장 ○○○보조적 채무자대한불교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청취지채무자가 2026. 9. 3. 실시한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진우스님을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선출하고 당선인으로 결정한 효력을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정지한다.기호 3번 진우스님은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취임하여서는 아니 된다.기호 3번 진우스님은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하거나 총무원장에게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여서는 아니 된다.채무자 대한불교조계종 및 보조적 채무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선거관..
봉은사가 직영되는 이야기(명진스님) 명진스님 말씀 (펌) 법문은 불법을 말해야 하는데 오늘은 시비를 얘기하게 됐다. 신도와 사부대중에게 부덕한 소치다. 심려를 끼친데 진심으로 참회를 드린다. 봉은사 부처님께도 참회 올린다. 지난 일주일이 굉장히 길었다. 1년이 지난 것 같은 세월이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 됐다.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결국은 솔직해지자 솔직하게 모든 일을 신도님들에게 말씀 드리는 것이 옳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19살에 해인사로 출가, 성철스님 문하에 1년 있었다. 군대 갔다와서 법주사로 다시 출가, 걸망을 지고 선방 돌아다니다 1986년 해인사 승려대회를 계기로 사회와 종단의 여러 문제에 관심 가지게 됐다. 그런 과정 속에서 지금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만났고, 인연이 남다르게 깊었다. 9..
갈수록 구차해지는 명진스님께 “이제 쇼는 그만하십시오”-진각스님 갈수록 구차해지는 명진스님께 “이제 쇼는 그만하십시오” 전 봉은사 주지 명진스님(제적)과 은인표 씨가 500억 원이 오가는 뒷거래를 시도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해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진각스님이 기고를 본지에 보내왔다. 전문을 싣는다.종단에서 제적된 봉은사 전(前) 주지 명진스님과 관련된 불교신문의 보도에 무척 놀랐다. 종단이 과거 봉은사 소유였던 한국전력 부지를 되찾아와 그 개발권을 어떤 개인에게 넘기면,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스님이 그 대가로 500억 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었다고 한다. 더구나 상대는 과거 불법대출 사기사건으로 악명 높았던 은인표 전 전일저축은행 대주주였다.사찰을 관리하는 조계종 총무원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도 없었고 승인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누구보다 정의롭다고 자처하던 ..
명진스님에 대한 철저한 외면 명진스님에대한 철저한 외면 8월 25일 봉은사에서 종교사회장이라는 타이틀로 명진스님 영결식이 있었고 법주사에서는 다비식이 있었다.다음날(8월 26일) 불교계 신문에서 며진스님의 기사를 찾아 보았다. 명진스님 영결식과 다비식에 대한 기사는 , , 의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철저히 명진스님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명진스님은 왜 불교계 신문에서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 받아야 하는가?종단역사상 처음으로 으로 치뤄진 영결식과 다비식에 대해 약속이나 한듯이 기사를 한줄도 싣지 않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명진스님을 제적하여 십년간 괴롭히고서도 사과 한마디 없는 종단의 태도와 맥락을 같이하고있다고 본다. 2026년 조계종의 수준, 조계종의 현주소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
외부 세력은 누구인가? 외부 세력은 누구인가? 명진 스님이 8월22일 오전 10시에 제주도 바닷가에서 세상을 떠났다. 종단과 시민사회는 명진 스님의 장례를 8월 25일 봉은사에서 시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합의하였다. 1600년 한국 불교역사에서 스님의 장례가 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장면은 한국불교에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2017년 명진스님이 종단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제적되자 명진스님은 조계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명진스님이 단식에 들어가자 그동안 명진 스님과 함께했던 사람들은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변호사 모임’, ‘노동자 모임, 종교인 모임’ 등을 만들어 명진스님이 주장한 적폐청산과 종단개혁의 요구에 힘을 실어 주었다. 종단에서는 이러한 시민사회 인사와 타종교인들을 ‘외부 세력’이라고..
명진 스타일! 명진 스타일! 한쪽에서 보면 불의(不義)에 호통치는 무서운 금강역사! 다른 한쪽에서 보면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비(慈悲) 보살! 그 두 얼굴이 명진(明盡)의 모습입니다. 팬티 한 장만 걸치고 바다에서 뛰어 놀던 76세 소년, ‘스님은 사춘기’이제 자유의 바다에서 영면(永眠)에 드시니 가히,명진 답습니다. 자유를 향해 뛰어든 프리다이빙, 그것이 명진 스타일입니다. 18살에 풋풋한 나이에 자유를 찾아나선 명진은, 잠시 부처님 품안에 머물렀지만, 그가 찾은 것은 부처가 아니라 자유였습니다. 명진(明盡), ‘남김없이 밝히라’는 그의 이름처럼그는 무엇도 감추지 않았고, 어디에도 머물지 않았습니다. 아스팔트 위에서 "윤석열 내 이놈!"이라고 사자후를 토하고 세월호 가족을 찾아가 같이 눈물을 흘리던 스님, ..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절차 속행금지 가처분 가처분 신청서 사건명 제38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절차 속행금지 가처분 채권자 ○○○ 외 ○명 채무자 대한불교조계종 대표자 총무원장 ○○○ 보조적 채무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신청취지 채무자는 2026. 9. 3. 실시 예정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실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채무자는 위 총무원장 선거를 위하여 이미 선출된 각 교구종회 총무원장 선거인단을 전제로 한 선거절차를 속행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청비용은 채무자의 부담으로 한다. 라는 재판을 구합니다. 신청이유 1. 사건의 개요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무원장선거법」에 따라 총무원장을 선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제38대 총무원장 선거에서도 선거인은 재임 중인 중앙종회의원과 법계 중덕(정덕) 이상의..
세종과 불교 세종과 불교 조선은 건국 이념으로 숭유억불을 내세운 나라였다. 그러나 이 나라를 세운 태조 이성계부터가 이미 독실한 불교 신자였다. 태조는 무학대사를 왕사로 삼아 한양 천도와 도읍 조성에 깊이 의지하였고, 즉위 직후인 1393년에는 흥천사에 사리각을 세우고 7일간 기도를 올려 사리가 여럿으로 나뉘는 분신의 이적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유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내세우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불교에 의지했던 태조의 이러한 이중적 태도는, 이후 태종을 거쳐 세종에 이르기까지 조선 왕실 내에 억불이라는 공식 노선과 왕실 구성원 개개인의 불교 신앙이 공존하는 구조를 낳은 출발점이 되었다.유교 국가의 기틀을 다진 태종은 사찰의 토지와 노비를 대대적으로 몰수하고 종파를 통폐합했으며, 세종 역시 즉위 초에는 이러한 억불 기..
총무원장 후보 정책및 이력 기호1번 경우스님 수행 이력: 1985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89년 구족계 수지, 만일사, 청연사, 장경사 주지를 역임하였으며, 총무원 사서국장, 호법국장, 감사국장, 사서실장 역임, 제14대 및 제15대 중앙종회의원,중앙종회 사무처장,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2015년~2026년) 소임 역임, 총무원 사서실장, 감사국장, 호법국장 등 종단의 주요 행정 소임을 두루 거쳤습니다. 기호2번 정념스님 수행 이력: 1980년 월정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81년 상원사 수선안거 이래 58안거를 성만, 중앙승가대학을 졸업,제11~13대 중앙종회의원, 2004년~2026년 까지 오대산 월정사 주지 소임을 맡아 조선왕조실록 ..
금강경의 불편함 금강경의 불편함 한국 불교 신자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독송하는 경전은 단연 《금강경》과 《천수경》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두 경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신행 방식이 한국 불교의 소통 능력과 포교 역량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금강경》 의 한글 번역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불교도는 익숙함과 시간 절약을 이유로 한문 음역으로 《금강경》을 암송한다. 하지만 경전을 달달 외운다 한들, 그 내용을 명확히 파악하고 타인에게 능숙하게 설법하는 이는 극히 드물다. 《금강경》 자체가 대화나 토론을 나누기에 적합한 언어적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초기 경전의 핵심인 《초전법륜경》, 《무아경》을 살펴보자. 이 경전들의 언어는 구체적이고 상황적이며 실천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불교를 이야기하면 ..
세종실록에서 (僧)자가 들어간 내용들 세종 즉위년 10월 8일 갑신 4/5 기사 / 1418년 명 영락(永樂) 16년사헌부에서 연화승을 금하고 민간의 사채 및 신역을 거두지 말 것을 상소하다신역 바로가기원본책갈피 오류신고국역사헌부에서 상소하여 아뢰기를,"불교의 도는 마땅히 깨끗하고 더러움이 없으며 욕심을 적게 하는 것으로 근본을 삼아야 하겠거늘, 지금 무식한 중의 무리가 그 근본을 생각지 않고 절을 세우고 부처를 만든다 설법을 하고 재를 올린다 운운하며, 천당·지옥이니 화복이니 하는 말로 우매한 백성을 현혹하여 백성의 입 속의 먹을 것을 빼앗고, 백성의 몸 위에 입을 것을 벗겨다가 흙과 나무에 칠을 하여 만들고 이것에 옷과 음식을 이바지하니, 정사를 좀먹고 백성을 해침이 이보다 더 큼이 없사오며, 더군다나 이런 흉년 든 해에 이같이 함은..
ᅌᅯᇙ〮月ᅌᅵᆫ〮印쳔千가ᇰ江지之콕〮曲 쌰ᇰ〮上 『월인천강지곡』의 역사적 가치 『월인천강지곡』의 탄생에는 세종의 왕비 소헌왕후의 죽음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소헌왕후는 1446년에 세상을 떠났다. 수양대군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석가모니의 생애와 불교의 가르침을 정리한 『석보상절』을 편찬하였다. 세종은 『석보상절』을 읽고 석가모니의 공덕을 찬탄하는 노래를 직접 지었다. 이것이 바로 『월인천강지곡』이다. 따라서 『석보상절』과 『월인천강지곡』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직접 지은 대규모 찬불가이며, 동시에 훈민정음 창제 직후의 우리말과 한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문헌이다. 『월인천강지곡』의 제목은 月印千江之曲이다. 이를 풀이하면 ‘달이 천 개의 강에 비치듯이 부처님의 진리와 자비가 수많은 중생에게 각각 ..
스님들께 올리는 글 스님들께 올리는 글 오는 9월 3일 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8월 19일~21일 까지 교구본사별로 10인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교구종회가 개최됩니다. 그동안은 본사 주지 스님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선거인단이 선출되다 보니, 많은 스님들께서 총무원장 선거인에 선출될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중덕 이상의 모든 스님들의 주권을 회복하는 '우편을 통한 선거인 후보 등록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문의 전화: 010-3764-10**(도정), 010-8200-06**(허정) 2026년 8월 12일 야단법석승가회 올림 [각 교구 선거인단 입후보 방법] https://www.the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 [기고] 총무원장 선거인 후보..
피고발인 진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고 발 장[고발인]고발인 단체: 야단법석승가회회장: 도정 스님(김용무) ,연락처: 010-3764-1016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로 177 남선사부회장: 허정 스님 (정규황), 연락처: 010-8200-0674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로 1 황룡사대변인: 진우 스님 (최절복), 연락처: 010-4735-1429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358[피고발인]피고발인 1: 진우 스님(김영철) 직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피고발인 2: 박기련직책: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본관 5층 건학위원회피고발인 3: 돈관 스님 (강환종)직책: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주소: ..
'공심(公心)'을 가진 자가 총무원장이 되어야 한다 '공심(公心)'을 가진 자가 총무원장이 되어야 한다이제 며칠후면(9월3일)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실시된다. 현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 월정사주지 정념스님,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른 스님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4년동안 총무원장을 지낸 진우스님은 종도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진우스님을 총무원장으로 만든 이는 18년간 조계종을 좌지우지한 자승스님이다. 자승은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에 참석한 대통령 윤석열을 봉은사로 오게 하여 같이 점심을 먹었던 인물이다. 자승이 안성 칠장사 전각을 방화하고 죽자 진우스님은 정치적인 독립을 하여 재임을 꿈꾸고 있다. 진우스님은 교육원장 시절에 위례 신도시에서 천막결사하는 자승스님 일행을 찾아가 "9인의 아라한이 태어나셨다"고 칭송하였다. 또한 방화 ..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의 선택적 정의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의 선택적 정의 2026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실천이 아닌, 권력을 향한 욕망만을 추구하고 있다. 명백한 범계(犯戒)와 비리 의혹 앞에서 보여주는 종단의 ‘선택적 침묵’은 스스로 도덕적 파산을 자인하는 것이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자승 스님의 죽음을 둘러싼 종단의 태도다. 그 당시 자승 스님의 죽음을 ‘소신공양’이라 치켜세우며 큰스님 만들기에 열을 올렸지만, 정작 자승의 막대한 재산의 환수 문제에는 입을 굳게 닫았다. 자승스님은 2010년 4월 27일 당시 총무원장으로서 사후에 재산을 종단에 귀속시킨다는 유언장을 많은 승려들과 함께 기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작성하였다.[참고자료1] 2024년 1월 7일 신년기자회견에서 진우스님은 "전 총무원장 자..
제38대 총무원장 후보자 3인 공약 비교 대한불교조계종 제38대 총무원장 후보자 3인(기호1번 경우스님, 기호2번 정념스님, 기호3번 진우스님)의 종책 자료집을 바탕으로 요청하신 내용을 주제별로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제미나이) 1. 총무원장 공약의 구체성 비교 경우스님: '교구와 함께'라는 기조 아래 '12대 종책공약'을 매우 상세하게 제시했습니다. 특히 각 교구본사별 독립 특화 브랜딩 사업(예: 조계사-심야 명상룸, 월정사-녹색전환 성지 등)을 지역별로 명시하여 현장 중심의 매우 구체적인 비전을 보여줍니다. 정념스님: '수행으로 다시 세우는 한국 불교'를 기조로, 종단 구조 자체의 전면적 혁신을 강조합니다. '3단계 집행 로드맵'을 통해 임기별 시간표를 제시하고, 종헌 명문화 및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등 시스템 변화에 초점을 맞춘 매우 구..
제38대 조계종총무원장 선거인단 입후보 신청서 [ 스님들께 올리는 글] 삼복더위 속에서도 하안거에 들어 정진하시는 스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는 9월 3일 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8월 19일~21일 까지 교구본사별로 10인의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교구종회가 개최됩니다. 그동안은 본사 주지 스님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선거인단이 선출되다 보니, 많은 스님들께서 총무원장 선거인에 선출될 기회조차 얻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선거법 제12조에 의하면 본래 10년 이상의 스님들은 자신의 재적 교구에서 피선거권이 있는데도 많은 스님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덕 이상의 모든 스님들의 주권을 회복하는 '우편을 통한 선거인 후보 등록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법납 10년 이상(비구 중덕,비구니 정덕)되시는 스님이라면 스님께서 어디..
금강경 4상(四相)-9상(九想)-19상(十九想) 구마라즙 번역 금강경의 사상(四相): 아상(我相),인상(人相),중생상(衆生상),수자상(壽者相) 현장스님 번역 금강경의 구상(九想): 아상(我相)유정상(有情相)명자상(命者相)사부상(士夫相)보특가라상(補特伽羅相)의생상(意生相)마납파상(摩納婆相)작자상(作者相)수자상(壽者相) 『대반야경』 제76권 13상: 我、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受者、知者、見者. 『대반야경』 제402권 18상 : 我、有情、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使作者、起者、使起者、受者、使受者、知者、見者. 『대반야경』 권598권 19상: 我、 有情、命者、生者、養者、士夫、補特伽羅、意生、儒童、作者、使作者、起者、等起者、受者、使受者、知者、使知者、見者、使見者.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사상이 점점 늘어 나고..
금강경 공부 현장(玄奘) 역 『대반야바라밀다경』- 당(唐) 현장(玄奘) 역 如是我聞: 一時, 薄伽梵在室羅筏住誓多林給孤獨園, 與大苾芻衆千二百五十人俱。爾時, 世尊於日初分, 整理服執持衣鉢, 入室羅筏大城乞食。時, 薄伽梵於其城中行乞食已出還本處, 飯食訖, 收衣鉢洗足已, 於食後時, 敷如常座結跏趺坐, 端身正願住對面念。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박가범(薄伽梵)께서 실라벌(室羅筏) 서다림(誓多林)급고독원(給孤獨園)에서 큰 필추(苾芻) 대중 1,250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새벽에 평소와 같이 의복을 정리하고 가사와 발우를 지니고 실라벌 큰 성에 들어가서 걸식하셨다. 그때 박가범께서 성안에서 걸식을 하여 마치고 본래 계시던 처소로 돌아와 식사를 마치시고 옷과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시고 나서 식후에 평소와 같이 자리를 펴 가부좌를 틀고 ..
브라흐미-홍무정운-훈민정음의 공통점 6가지 브라흐미-홍무정운-훈민정음의 공통점 6가지 인도의 브라흐미 음성학은 천축 승려들에 의해서 불교와 함께 중국으로 전해졌고, 중국에서는 『절운』·『광운』·『운회』·『홍무정운』으로 이어지는 운학(韻學)으로 발전하였다. 세종은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조선어의 실제 발음을 분석하여 훈민정음을 완성하였다. 훈민정음은 고립된 환경에서 갑자기 나타난 문자가 아니라, 오랜 음성학 전통을 조선어에 맞게 새롭게 정리한 문자라고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브라흐미·홍무정운·훈민정음의 공통점을 적어본다. ① 조음 위치·조음 방법이라는 이중 좌표 인도 음성학의 출발점은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가"와 "소리가 어떻게 나는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가는 조음 위치(Place of Articulation) 이고, 어떻..
무상한 몸에 대한 16가지 비유 大般涅槃經卷第二그때 세존께서 다시 순타에게 말씀하셨다."너무 슬퍼하며 울지 말고, 마음을 괴로움에 빠뜨리지 말라.우리의 몸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속이 텅 빈 파초나무처럼 실체가 없고, 아지랑이처럼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다. 물거품처럼 금세 흩어지고, 마술처럼 허망하며, 신기루의 성처럼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깨지기 쉬운 질그릇 같고, 한순간 번쩍이는 번개 같으며, 물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사형을 기다리는 죄수 같고, 잘 익은 과일 같으며, 도마 위의 고기처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베를 다 짜면 끝나듯이 우리의 삶도 언젠가는 마무리되고, 절구공이가 오르내리듯 생겨나고 생사는 끊임없이 반복된다.모든 만들어진 것(유위법)은 독이 섞인 음식과 같고, 많은 허물과 재앙이 있다."爾時,世尊復告..
초기경전 독송집 초기경전 독송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3번)(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sambuddhassa) 붓당 사라남 가차미 (Buddham Saranam Gacchami) (3번)담망 사라남 가차미(Dhammam Saranam Gacchami) (3번)상강 사라남 가차미 (Sangham Saranam Gacchami) (3번) 목차 1. 여섯 가지로 화합하는 가르침 (M48)2. 우리말 반야심경3. 행복경 (Mangala Sutta)4. 보배경 (Ratana Sutta)5. 자애경 (Metta Sutta)6. 깔라마 경 (A3:65)7. 죽음에 대한 명상 (A6:19)8. 담장 밖 경 (Tirokuḍḍa Sutta)9. 자눗소니 경 (A10:177)10. 웰라..
브라흐미-홍무정운-훈민정음의 공통점 그림 모음 브라흐미-홍무정운-훈민정음의 공통점 8가지 인도 음성학의 출발점은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가"와 "소리가 어떻게 나는가"를 관찰하는 것이다.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가는 조음 위치(Place of Articulation) 이고, 어떻게 소리가 나는가는 조음 방법(Manner of Articulation) 이다. 브라흐미 문자의 자음 배열은 이러한 음성학 원리에 따라 발견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이것이 칠음(七音)과 사성(四聲)의 체계로 정리되었다. 훈민정음 역시 같은 원리로 자음을 배열하고있다.인도의 브라흐미 음성학은 천축 승려들에 의해서 불교와 함께 중국으로 전해졌고, 중국에서는 『절운』·『광운』·『운회』·『홍무정운』으로 이어지는 운학(韻學)으로 발전하였다. 세종은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조선어의 실제 발음을 ..
룸비니 석주 비문 룸비니 석주(Lumbini Pillar) 발견의 의미 마우리아 제국의 3대 아소카 왕(Devānampiya Piyadasi)이 재위 20년에 룸비니를 방문하여 “여기에서 사까무니 부처님이 태어났다”(hida Budhe jāte Sakyamuni ti)라는 기록을 남겼다. 브라흐미(Brahmi) 문자로 새겨진 이 비문(inscription)에는 부처님이 탄생한 성지를 기념하기 위하여 돌 난간을 만들고, 석주(돌 기둥)를 세우고, 그곳에 사는 농민들에게는 생산물의 1/8만 바치도록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이 석주의 발견으로 부처님이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는 서양학자들의 주장이 사라졌고, 인도 전역에서 불교성지 발굴과 보호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여기에 새겨진 브라흐미(Brahmi) 문자는 부처님이 ..
대반열반경 제8권-4.여래성품-13. 문자에 대해서(文字品) 대반열반경 제8권大般涅槃經卷第八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 한역〈北涼天竺三藏曇無讖譯〉 4.여래성품⑤如來性品第四之五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선남자야, 방등경은 감로와도 같고 독약과도 같다.”“善男子!方等經者,猶如甘露,亦如毒藥。”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방등경이 감로와도 같고 독약과도 같다고 말씀하십니까?”迦葉菩薩復白佛言:“如來何緣說方等經譬如甘露,亦如毒藥?”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선남자야, 너는 여래의 비밀한 법장의 진실한 이치를 알고자 하느냐?”佛言:“善男子!汝今欲知如來秘藏眞實義不?” 가섭이 말씀드렸다.“저는 참으로 여래의 비밀한 법장의 이치를 알고자 합니다.”迦葉言:“爾。我今實欲得知如來秘藏之義。” 그때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爾時,世尊而說偈言: 어떤 이는 감로를 먹고..
훈민정음 해례본 해석 훈민정음 해례본 원문과 번역 ※ 訓民正音 解例本 (전권 33장 1책의 목판본) * 例 義 - 序文 : 1면~1면6행 (御旨) - 本文 : 1면7행~7면 (音價 · 運用法) * 解 例 - 制字解 : 9면~36면4행 - 初聲解 : 36면5행~38면6행 - 中聲解 : 38면7행~42면1행 - 終聲解 : 42면2행~48면1행 - 合字解 : 48면2행~56면1행 - 用字例 : 56면2행~60면3행 -鄭麟趾序文 : 60면4행~66면 훈민정음 해례본(1446.9.상한) 훈민정음 해례본 예의편 國之語音(국지어음).이 異乎中國(이호중국).하야 與文字(여문자)로 不相流通(불상유통).할새 故(고)로 愚民(우민)이 有所欲言(유소욕언)하여도 而終不得伸其情者(이종불득신기정자).多矣(다의).라 予(여). 一爲此憫..
사성통해(四聲通解,1517년) 최세진의 서문에는, 먼저 『홍무정운역훈』의 수록자를 대폭 보충한 『속첨홍무정운(續添洪武正韻)』을 짓고, 이것을 『사성통고』 형식으로 개편하여 『사성통해』를 지었는데, 그가 따로 지은 『노박집람(老朴輯覽)』도 참고하면서 4년간에 걸쳐 원고를 7 번 고쳤다고 되어 있다.수록된 한자의 배열은 『홍무정운』보다 4운(韻)이 많은 80운을 기준으로 하고, 각 운에 속하는 한자는 『사성통고』와 마찬가지로 먼저 자모(字母)순으로 분류하고, 같은 자모에 속하는 한자는 사성(四聲)순으로 나열하였다. 각 소운(小韻)의 대표자(代表者)는 『홍무정운역훈』의 그것과 거의 같으며, 소운 대표자 앞에 그 자음(字音)을 한글로 표음하고, 때로는 속음을 병기하는 방식도 같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홍무정운』의 반절은 옮..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