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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보드가야 이모저모






아이들을 다시 만났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 비까스도 훌쩍 컸고....



왼쪽이 닐람 오른쪽이 비까스다.



상기따는 선일스님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지난 해에 선일스님이 잘 해주었기에 이번에도 기다리고 있었나 보다. 대신 나한테는 무관심하다.



중국스님들이 행사를 하고 있다. 옆에 열심히 오체투지를 하고 있는 티벳스님들을 보니 기분이 묘하다.  



중국스님들이 길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서먼와야 아쉬람안에서 미끄럼 타는 즐거운 아이들



지켜보니 더 잘한다. 이렇게 지켜보는 것으로도 아이들은 사랑을 느끼나 보다.



낙뿌르에서 온 불자가 보리수 아래 앉아서 울고 있다. 기쁨의 눈물이겠거니...생각해 본다.



낙뿌르에 온 불교신자들 앞에 않은 개. 바라보는 이도 정겹다.이제 인도불교도 세계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국제 경전 독송회가 12월 2일 부터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캄보디아 스님들이 빠알리경전을 읽고 있다.




미얀마 스님들




네팔스님들



티벳불교를 공부하는 일문스님을 다시 만났다.  



티벳 동자스님들 ..인도동자스님들은 돈을 구걸하는데 그래도 이 천진만난한 아이들은 그런짓은 안 한다.

내일 델리로 출발하여 성지 순례오는 스님들을 만난다.

스리랑카에서 한국에서 오시는 스님들....편안하고 즐겁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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