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해례본 번역문
訓民正音[편집] 번역원문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ㄱ은 어금닛소리이니, 君(군)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虯(뀌)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ㅋ은 어금닛소리이니, 快(쾌)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ㆁ은 어금닛소리이니, 業(업)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ㄷ은 혓소리이니, 斗(두)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나란히 쓰면 ?(땀)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ㅌ은 혓소리이니, 呑(탄) 자의 처음 발하는 소리와 같다...
석보상절 제6, 9, 13, 19, 23, 24권
자료 제공: 허재영(건국대학교 박사과정, 건국대 및 협성대학 강사) 내 용: 석보상절 제6, 9, 13, 19, 23, 24권 제공 장소: 한말연구학회 홈페이지 kkucc.konkuk.ac.kr/~hanmal ◉ 世尊이 象頭山애 가샤 龍과 鬼神과 위ᄒᆞ야 說法ᄒᆞ더시다.(석보 6:1) ◉ 龍鬼 위ᄒᆞ야 說法ᄒᆞ샤미 부텻 나히 셜흔 둘히러시니 穆王 여슷 찻ᄒᆡ 乙酉ㅣ라.(석보 6:1) ◉ 부톄 目連이 ᄃᆞ려 니ᄅᆞ샤ᄃᆡ 네 迦毗羅國에 가아 아바니ᇝ긔와 아ᄌᆞ마니ᇝ긔와 아자바님내ᄭᅴ 다 安否ᄒᆞᅀᆞᆸ고 ᄯᅩ 耶輸陁羅ᄅᆞᆯ 달애야 恩愛ᄅᆞᆯ 그쳐 羅睺羅ᄅᆞᆯ 노하 보내야 샤ᇰ재 ᄃᆞ외에ᄒᆞ라.(석보 6:1) ◉ 아ᄌᆞ마니ᄆᆞᆫ 大愛道ᄅᆞᆯ 니르시니 大愛道ㅣ 摩耶夫人ㅅ 兄니미시니 야ᇰᄌᆡ 摩耶夫人만 몯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