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마경에대한 오해
깔라마 경(A3:65)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꼬살라에서 유행을 하시다가 많은 비구승가와 함께 께사뿟따라는 깔라마들의 성읍에 도착하셨다. 께사뿟따에 사는 깔라마들은 들었다. ‘존자들이여, 사꺄의 후예인 사문 고따마가 사꺄 가문으로부터 출가하여 께사뿟따에 도착하셨습니다. 그분 고따마 존자께는 이러한 좋은 명성이 따릅니다. ‘이런 [이유로]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應供]이시며, 완전히 깨달은 분[正等覺]이시며, 영지와 실천이 구족한 분[明行足]이시며, 피안으로 잘 가신 분[善逝]이시며, 세간을 잘 아고 계신 분[世間解]이시며, 가장 높은 분[無上士]이시며, 사람을 잘 길들이는 분[調御丈夫]이시며, 하늘과 인간의 스승[天人師]이시며, 깨달은 분[佛]이시며, 세존(世尊)이시다.’라고. 그는..
Vinaya Piṭaka,pārājikapāḷi,2. saṅghādisesakaṇḍaṃ,10. saṅghabhedasikkhāpadaṃ
Vinaya Piṭaka,pārājikapāḷi,2. saṅghādisesakaṇḍaṃ,10. saṅghabhedasikkhāpadaṃ ‘If a monk pursues schism in a united Sangha or persists in taking up a legal issue conducive to schism, the monks should correct him like this, “어떠한 비구라도 화합승가를 파괴하려고 기도하거나, 분열로 이끄는 쟁사를 취하여 공개하여 지지하면 그 비구에 대하여 비구들은 이와같이 말해야 한다 411. “yo pana bhikkhu samaggassa saṅghassa bhedāya parakkameyya, bhedanasaṃvattanikaṃ vā adh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