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majjhimā paṭipadā)의 여러가지 이름
초전법륜경에서 중도(majjhimā paṭipadā)는 팔정도로 나타난다. 나체수행자 경1(A3:151), 나체수행자 경2(A3:152)에서 중도는 37조도품이라고 설명한다. 즉,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오력,칠각지, 팔정도가 모두 중도인 것이다. 열반에 30여가지의 동의어 이름이 있듯이 중도에도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 중도(majjhimā paṭipadā)란? '초전법륜경'을 근거하면 중도는 중도는 8정도이다. 중도는 37조도품이다. 적절한 길(도닦음), 알맞은 길(도닦음), 제 3의 길(도닦음)등이고 지혜의 눈을 생기게 하는(cakkhukaraṇī) 길(도닦음), 앓을 생기게 하는(ñāṇakaraṇī) 길(도닦음), 궁극적인 고요(upasamāya)로 이끄는 길, 바른 앎(abhiññāya..
불법 공부하기 여덟 가지 적당하지 않은 순간과시기
불교에는 ‘4난득(四難得)’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 인신난득(人身難得, 사람몸 받기 어렵고), 둘째, 장부난득(丈夫難得, 장부 되기 어렵고), 셋째, 불법난봉(佛法難逢, 부처님 법 만나기 어려우며), 넷째, 위승난행(爲僧難行, 스님 되기 어렵다)이 라 했지만 경에는 다만 장부난득과 위승난행은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한다. "바보가 아니고 귀머거리도 벙어리도 아니어서 잘 설해진 것인지 잘못 설해진 것인지 그 뜻을 잘 아는 능력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청정범행을 닦기에 적당한 단 하나의 순간과 하나의 시기이다.” 적당하지 않은 순간 경(A8:29) Akkha?a-sutta 1. “비구들이여, ‘세상만사 적당한 순간이 있다. 세상만사 적당한 순간이 있다.’라고 배우지 못한 범부는 말한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