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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다팡하 下권260-280p.제4편 양도논법-재가신도의 덕성 2025년 1월 9일 목요일 밀란다팡하 下권을 시작합니다.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붓당 사라남 가차미 (Buddham Saranam Gacchami)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번)담망 사라남 가차미 (Dhammam Saranam Gacchami)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3번) 상강 사라남 가차미 (Sangham Saranam Gacchami)  승..
불교와 정치의 관계 불교와 정치의 관계(헌법에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의미) ‘종교와 정치’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나라 헌법 제20조에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규정되어있다.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표현은 종종 오해되고 있다. ‘종교’라는 단어와 ‘정치’라는 단어의 뜻이 넓어서 그 관계를 말할 때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거칠게 말해서 종교가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정치가 인간사회의 제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 모두 인간의 문제로 귀결되는 공통점이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다. 크게 나누어 절대신을 믿는 종교와 절대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가 있는데 이 기준에 따라서도 종교와 정치의 관계가 달리 설정된다. 또한..
12일간의 내란에서 추미애 의원이 느낀 것들 1. 탄핵이 가결된 순간, 저는 꼬박 4년의 시각들이 하나하나 깊이 고통으로 제 안에 각인되어 있었기에 속에서 맺힌 것들이 일시에 터져나오는 느낌을 참느라 어쩔 줄 몰랐습니다. 2. 4년 전 언론의 편견과 구박 속에서도 저를 믿고 감찰과 징계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치 상황의 급변으로 법무부를 떠나게 되었던 정의로운 검사들, 윤석열로부터 보복 수사를 받거나 누명을 쓰고 괴롭힘을 당하다가 법무부를 떠난 차관과 부당한 징계를 받고 검찰을 떠났던 검사들에 대한 미안함도 겹쳤습니다.       3. 이런 상상못할 난동은 2016년 촛불혁명 승리 이후 하나도 제대로 바꾸지 못한 탓이었습니다. 그 고통과 피해는 국민들에게 전가되었고 견디다 못한 괴물의 폭주를 국민이 멈추게 했습니다. 결국 국민이 해냈습니다.    4...
12일간의 내란에서 느낀 것들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7분 대통령 윤석열은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협력해 국가를 파괴하고 "입법 독재"를 하고있다며 전국에 비상계엄(非常戒嚴)을 선포하였다. 그의 속마음은 죄없는 국민들을 죽여서라도 내란(內亂)을 일으켜 부인 검건희를 지키겠다는 것이었다. 장갑차, 헬리곱터, 계엄군이 국회로 쳐들어 왔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유튜브 생방송을 하면서 국회로 갔다. 평상시에 국민과 소통을 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긴박한 상황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현재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것을 감안하면, 이재명 대표가 평소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해왔던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  많은 국민들이 라이브 방송을 보고..
윤석열과 자승 윤석열과 자승 12.3 계엄령이 선포되자 대한불교조계종은 12월 5일 “비상계엄 사태는 국민 누구도 공감할 수 없는 역사의 후퇴이며 철저한 법적 판단이 있어야 한다.”는 의외로 강경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12월 9일 중앙종회도 “윤석열은 법과 제도의 뒤에 숨어서 국민의 분노를 키우지 말고 하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계엄령 선포 이전에 김건희의 논문표절, 주가조작, 윤석열의 여론조작, 공천개입등을 대학교수, 노동자, 종교인들이 비판할 때는 침묵하다가 이제서 비판을 하고있다. 윤석열과 한 몸이었던 검찰도 계엄령후에 윤석열에게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공교롭게도 검찰의 태도변화와 조계종의 태도변화 시기가 맞물린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정권이었다. 대통령이 되기위해 검찰권력을 이용하였고, 대통령이 되고..
다이내믹 코리아 다이내믹 코리아  속보! 속보! 속보!.......12.3 내란 사태가 일어나고 부터 제정신이 아니다. 이어지는 속보! 속보! 때문에,나라 걱정에, 뉴스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K- pop, K- drama, K-Movi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속의 문화강국이 되어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 때, 멧돼지라고 불리는 술꾼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로 모든 걸 망쳐놓았다. 이전에도 망치고 있었지만 계엄령이라는 한 방은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다. 완전무장 한 계엄군이 국회의사당에 들이닥치는 긴박한 장면이 실시간으로 세계인들에게 전송되었다.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군인들의 모습이 전 세계로 중계되었다.  2024년에 듣는 계엄령이라니! 계엄령,계엄군이라는 말은 아무리 들어도 생소하다. 어처구니 없다. ..
조국 "분노를 실어 경고한다! " 그가 이렇게 살아 남아서 윤석열을 무너뜨리는 역활,민주당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균형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보기에 좋다.가족의 멸문지화를 견디고 나온 조국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누구보다 하고 싶은 말을 할수 있다.우리에게는 이런 정치인이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live/oRvkIQYzeIU?si=x_p2aTk1oSRkGxu1
탄핵정국에 보이는 감동적인 메세지
내란사태의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김민석 의원 - 윤석열 내란에서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24.12.8김민석 최고위원 겸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수본이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즉가 체포하여 구속수사하고, 한덕수 총리 등 국무회의 내란가담자를 즉각 소환수사하고, 모든 관련기관은 대북전단 및 휴전선 총격조작 등 북풍공작에 의한 전시계엄시도 억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1. 상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헌에 위헌이 더해지고, 불법에 불법이 더해지고, 혼란에 혼란이 더해지는 무정부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예측불허의 후속사태를 막기 위해 윤석열의 즉각적인 군통수권박탈, 김용현 뿐 아니라 여인..
대통령이 사실상 직무정지되었다 칩시다. 한인섭의 글 [대통령이 사실상 직무정지되었다 칩시다] 1.헌법재판관 임명권은 대통령에 있습니다. 총리가 대행 가능? 총리 직인만 있으면, 헌법재판관 자격이 생길까요. 불가능입니다. 총리의 권한이되, 대통령은 직인만 찍는 의무밖에 없다면, 총리는 강요죄, 내란죄가 됩니다.2.김건희특검법을 다시 국회에서 통과시킨다고 합시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윤을 무시하고 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이는 유효일까요 무효일까요? 당연히 무효입니다. 그럼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이는 총리의 뜻을 받들어 대통령이 고무도장만 찍은 건가요? 총리가 대통령 제끼고, 권한행사할 방법이 없습니다.3.총리가, 각료임명과 해임, 장성 보직, 방첩사령관 임명장 수여할수 있을까요?이 모든 법적 행위는 오직 대통령의 권한입니다. 총리는 할래야 할수 ..
검찰이 온다-김의겸 글 [검찰이 온다]한강의 소설 를 살짝 베끼면 지금은 로 규정할 수 있다.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낚아채서 긴급체포하는 솜씨를 보라. 윤석열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전광석화란 딱 이런 때 쓰라고 있는 말이다.한동훈-한덕수의 ‘2차 친위 쿠데타’를 물리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건 검찰의 힘이다.# 윤석열은 왜 꺾였나?기세등등하던 윤석열이 갑자기 한동훈에게 무릎을 꿇은 건 검찰 때문이다.6일 상황을 보자. 아침 일찍부터 두 사령관이 ‘배신’을 하고, 국정원 1차장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때만 해도 윤석열은 분기탱천했다. 그러나 검찰의 동향을 보고받고는 그만 맥이 풀려버렸다고 한다.그리도 고분고분하던 심우정 검찰총장이 일방적으로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데다, 그 책임자로 ‘한동훈 사람’을 앉혔기 때문이다. 박세현..
바깥길: K의 몰락인가, 부활인가 바깥길: K의 몰락인가, 부활인가Sangheon Lee  (이상헌)님의 글 옮김. 또 말을 보탠다. 이번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해 "바깥길"에서 본 느낌이다.외국생활이 30년 가까이 되어 간다. 계산은 해 보질 않았으나, 100개국 이상 다녔다. 정치인, 정책가, 활동가, 학자들을 만나왔다. 그런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나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어떻게 부상했는지를 보아왔다. 30년전에는 남한과 북한을 헷갈려 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남한이라고 했는데 김일성 얘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 이후로 눈빛과 목소리의 톤이 바뀌어갔다. 무지 --> 관심 --> 놀람 --> 부러움. 낯뜨거운 얘기지만, 처음에는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밝히는 것을 꺼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의 사례를 들면서 내가 생각하는 바를, 때로는..
눈물은 강하다 눈물은 강하다어리석음은 모든 죄의 원인이다.그가 순진하고 착해도 어리석다면 죄를 짓게 되는 걸 피할 수 없다.그의 어리석음은 반드시 그릇된 판단을 하게하고, 잘못된 말을하게하고, 후회할 행동을 하게 만든다.그 어리석음이 핵심이죄악의 핵심이라는 것을 강조하려고 부처님은 "모르고 짓는 죄가 더 크다"라고 말했던 것이다.며칠전 모두를 놀라게 한 12.3 계엄령은 실패했다. 시민들은 계엄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 국회로 달려갔다. 국회에 당도한 계엄군의 지휘관들은 부하들에게 총알을 지급하지 않았다.본관에 쳐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명령도 따르지 않았다. 젊은 군인들은 시민들에게 야유를 듣고 밀침을 당하면서도 폭력으로 대응하지 않았다.한 밤중에 달려온 시민들, 총을 든 군인을..
탄핵집회에 선결제 된 차한잔 하셔요 탄핵집회에 선결제 된 차한잔 하셔요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과 스마트폰 때문에 우리는 계엄령을 막을수 있었고, (계엄군들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정보를 얻음) 한동훈의 논리가 가진 헛점을 지적 할 수 있고, 지금 우리가 정확하게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집단지성이 가동되고 있는 이상 그들의 거짓 선동은 통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깃발들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발견되는 재미있는 깃발들,국난극복이 취미라는 우리민족은 이떤일에도 해학이 있다.^^             https://v.daum.net/v/20241208163745242 "스파게티 괴물연맹도 탄핵합니다"…시위 이색 깃발 눈길"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연맹." "행진하자. 탄핵될 때까지 행진하고 지치는 쪽은 정수가 되는 걸로." "제발 그냥 누워있게 해줘라." 지난 7일 전국 각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v.daum.net
내란죄 공범 리스트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 계엄령선포 이후 중요한 사건을 정리해 놓는다. 이 순간들은 대한민국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먼저 누군가 만들어어서 올린 '국민의 힘'이 '내란의 힘', '내란동조당'이 된 사실, 그들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기록한다.  정말, 한치 눈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양심이 없는, 사리사욕만 쫓는 사람들이다.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매불쇼가 보여주는 계엄령에 대한 해설 매불쇼가 보여주는 12.3 계엄령에 대한 해설 동시 접속자 130만 이나되는 진행자 최욱이 유쾌하게 진행하는 #매불쇼를 보다.12.3 오후 10시 30여분 갑작스런 계엄령 선포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가 놀라고 떨었다.국민들이 국회로 달려가고 야당 국회위원들이 국회에 모여서 계엄령 해제 요구서를 통과시켜서 그나마 안심하였다.그러나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던 계엄이 해제되었어도 앞으로 우리나라 상황이 어떻게 흘러 갈런지 불안하다.오늘 매불쇼를 들으니 불안한 부분과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 불안한 부분은 아직까지도 계엄군들의 휴대폰을 반납 받지 못했다는 것을 근거로 아직 계엄이 끝난게 아니라는 이야기,만일 12월 7일 오후 7시에,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면 다시 국민들이 들불처럼 광장으로 거..
부처님은 억울할 것이다 부처님은 억울할 것이다최근 AI와의 대화에서 "붓다, 공자, 예수, 마호메트"를 세계 4대 성인으로 소개받은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를 4대 성인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교육적 기억의 차이가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변천을 반영한 것이다. 일본 철학자 이노우에 엔료(井上圓了)는 원래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칸트를 4대 성인이라 불렀지만, 이후 기독교 사상가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가 칸트를 예수로 대체하면서 오늘날의 “붓다, 공자, 예수, 소크라테스” 혹은 “붓다, 공자, 예수, 마호메트”라는 구성이 정착했다. 최근 들어 소크라테스를 마호메트로 대체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약 19억 명에 달하는 이슬람교도의 존재감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
자애경 독송의 11가지 공덕 자애경 독송의 11가지 공덕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무참히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조계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자애경을 독송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다른 생명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아가 더 이상 죽이지 말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은 불자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행동일 것입니다. 그 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애경을 독송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공덕이 있고 큰 혜택이 있는 일인지 부처님의 말씀을 소개합니다. 부처님은 앙굿따라니까야(A11:16)에서 자애명상의 11가지 공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계십니다. 부디 하루에 한 번이라도 자애경을 독송하여 그 무엇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무량한 공덕과 혜택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1. “비구들이여,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을 반복하여 닦고, 많이 학..
'밀린다팡하' 오자(吳子)및 오역(수정 중...) 7월 26일 수정을 시작해서 11월 14일 현재 150개, 11월 25일 241개,1월 7일 287개  수정...   전재성 번역 '밀린다팡하' 오자(吳子) 수정 방법 00p.  문제 있는 인용 문장---오자,오역은  붉은 색 문장--- 파란글씨는 생략된 문장* 별표 표시는 설명을 덧 붙임---------------------------  12p.그리인 왕 밀린다 --- 그리스인 왕 밀린다33P. 괴거---과거 33P. 기쁨의 ---기쁨  75p.나가세나의 담론은아비담마의 의취에 뛰어들어경전의 그물에 의해 결정된비유와 방법으로 다채롭다.---나가세나의 담론은아비담마와 율장에 근거하고 경전의 그물로 잘 구성되었으며비유와 논리적인 설명으로 생생하게 펼쳐졌다.abhidhammavinayogāḷhā, sutta..
한문-모든 번뇌 경(M2) āsavā dassanā pahātabbā,atthi āsavā saṁvarā pahātabbā,atthi āsavā paṭisevanā pahātabbā,atthi āsavā adhivāsanā pahātabbā,atthi āsavā parivajjanā pahātabbā,atthi āsavā vinodanā pahātabbā,atthi āsavā bhāvanā pahātabbā.① 봄(見)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 ② 단속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③ 수용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④ 감내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⑤ 피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⑥ 버림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⑦ 수행함으로써 없애야 할 번뇌見斷者便見斷之(봄)恭敬斷者恭敬斷之(감내)親近斷者親近斷之(수용)遠離斷者 遠離斷之(피함)威儀斷者威儀斷之(단속)思惟斷者 ..
305p-319p 4. 대지의 진동-씨비 왕의 두 눈 보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인광응보를 유연하게 이해하는 방법 인광응보를 유연하게 이해하는 방법 어제 밀린다 팡하 240p. [부처님 공덕에 관한 새김의 확립에 대한 질문] (Buddhagunasatipațilābhapañha)을 공부했습니다. 밀린다왕은 '많은 세월동안 악업(惡業)을 행하더라도, 죽는 순간에 한 번이라도 ‘부처님의 공덕(buddhaguṇaṁ)’에 대한 새김을 확립할 수 있다면, 그는 천상에 태어날 것이고' '한 번의 살생으로 지옥에 태어날 것이다.'라는 이러한 스님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나가세나 존자에게 말합니다. 언듯 보면 이 밀린다왕의 발언은 기계적인 인과응보의 관점에서 타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업을 이렇게만 이해하면 업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소금 덩이 경(A3:99)에서는 ‘어떤 사람이 어떤 업을 지었건 그 업의 결과를 그대로 경험하..
불설조립형상복보경(佛說造立形像福報經)- 불설작불형상경(佛說作佛形像經) 불설조립형상복보경(佛說造立形像福報經)궐역인명(闕譯人名)[동진록(東晋錄)에 붙어 있음]김성구 번역부처님께서 구라구국(拘羅懼國)에 이르렀을 때에 여러 개의 나무 동산의 주인이 있었는데, 이름이 구익(拘翼)이었고, 이때 국왕의 이름은 우전(優塡)이었다.나이가 비로소 열네 살이 되자, 부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왕은 곧 칙명을 내려 곁에 있는 좌우(左右)의 신하에게 모두 행차를 장엄하라 하였다. 왕이 거둥하여 부처님을 맞이하다가 멀리 부처님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반갑고 매우 즐거워하여 수레를 멈추고 내려서 걸었으며, 좌우에 모신 신하와 일산잡이 따위를 모두 물리쳤다.앞으로 나아가 맞이하면서 머리를 땅에 닿도록 절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서 이렇게 하기를 세 차례에 이르렀다.이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앞으로 ..
뿌리에 대한 법문 경(M1)Mūlapariyāyasutta sañjānāti : 인식한다.(각묵)           abhijānāti : 최상의 지혜로 잘 안다. (각묵)     sañjānāti :  생각한다.(전재성)abhijānāti :  곧바로 안다. (전재성) 한문경전은 sañjānāti(인식한다)와  abhijānāti(꿰뚫어 알다)를 구분하지 못하고 단지 sañjānāti =計,   abhijānāti =不計로 번역하였다. 이렇게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번역하니  경전의 내용은 암호처럼 이해되지 않는다. 뿌리에 대한 법문 경 (M1)Mūlapariyāyasutta1. 근본법문의 경 (M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욱깟타에서 수바가 숲의 큰 살라 나무 아래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
106. 상 경 (想 經)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96p.~305p.데바닷따의 출가에 대한 질문(Devadattapabbajjapañha) 296p.~305p. 296p. 3. [데바닷따의 출가에 대한 질문](Devadattapabbajjapañha) 1. [밀린다 왕] "존자 나가세나여, 데바닷따는 누구에 의해 출가했습니까?"[나가세나] "대왕이여, 이 여섯 명의 왕족 동자, 밧디야, 아누룻다, 아난다, 바구, 낌빌라,데바닷따,그리고 일곱 번째로 이발사 우빨리가 스승께서 올바로 원만히 깨달을 때 환희가 생겨나자, 싸끼야족을 떠나 세존을 따라 출가를 한 것입니다. 세존께서는 그들을 출가시켰습니다.“ “bhante nāgasena, devadatto kena pabbājito”ti? “cha yime, mahārāja, khattiyakumārā bhaddiyo ca anuruddho ca ānando ca bhagu ca kimilo ca ..
노동을 하지말고 활동을 하라. 고미숙 고미숙 선생의 강의  “모든 사람은 구도자이다.” “노동을 하지말고 활동을 하라.”  도교,불교,유교를 말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불교를 중심으로 하네요. 불교를 말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서유기, 구운몽이구요.이렇게 동양철학, 과학 등과 비교해서, 불교를 말하면 거부감도 없고...경쟁과 자본의 세계에서 벗어나 백수의 생활, 공유경제를 말하는데 사실 이것이 2700년 전통을 가진 ‘승가(僧伽)’이지요. 젊은 이들이 고미숙 선생의 백수, 공유경제를 실현할 곳이 사찰입니다. 승가의 역할이 제대로 하면, 사찰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 많은 젊은 이들에게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지요.이 동영상을 조계종에서는 출가권유 동영상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조계종단을 건강하게 하는일, 종단 개혁을 하는 사람들도 그..
260p-296p. 양도논법-일체지자(Mendakapañh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밀린다팡하 해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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