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164
<위 사진 설명에서 상월결사 인도순례팀은 2023년 2월9일부터 3월23일까지 43일간 1167km를 108명의 사부대중이 오롯이 걷는 대장정이다.>라고 불교신문은 사진설명을 붙이고 있다.
2월9일 아침에 떠난 #상월결사팀은 인도성지 걷기순례를 하면서 1167km를 걷는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그런데 그들이 걷는 구간은 #녹야원에서 #기원정사까지이고, 실제 걷는 거리는 764km이다. 모 신문에서는 1167km를 3000리로 표현하기도한다. 3천리는 1178km이므로 약 3천리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걷는 764km는 2천리(785km)도 안되는 거리다. 걷는거리를 3천리로 표현하고 1167km로 표현하는 것은 양심불량한 부풀리기다. 이들은 걷는 나머지 구간은 비행기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또한 걷는 사람도 108명이 아니다.
처음에 예정된 인원은 79명인데 봉은사앞에서 종무원에게 똥물을 뿌리고 폭력을 행사한 지오승려가 빠져서 78명이다. 이것도 불교시민단체가 언론등에 문제제기하자 그때서야 슬그머니 빠진 것이다.(교육원장 혜일스님과 탄우스님도 빠진 것으로 확인되어 76명으로 줄었다. 정정당당하게 76명이 걷기 순례를 하고 있다고 밝혀야지 끝까지 108명으로 속이려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들은 호화로운 여행을하고있다. 밥 해주는 사람, 텐트쳐 주는 #대승마야투어 여행사 직원들, 동국대 의료봉사팀등의 도움을 받고있다. 그리고 날마다 #불교신문, #법보신문, #현대불교신문, #불교방송, #불교tv기자들이,기사를 쏱아내고 있다. 순례하는 자 들이 정작하지 못하고 걷는 거리를 속이고 인원을 속이며 명예를 얻으려는 태도는 부끄럽다. 불교를 중흥시키는 것이 아니라 거짓 명예를 취하여 불자들을 속여서 종단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의 거짓을 폭로하는 기록하기 위해 이 글을 남긴다. 기록은 힘이쎄다.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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