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5분에 진행되는 구글 meet영상토론 자료입니다.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면 그 어떤 것이든,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13. 악마에 대한 이야기②(Märakathä)
1. 한때 세존께서는 우기가 지나자 수행승들에게 알렸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키고 이치에 맞게 노력을 기울여 위없는 해탈에 이르렀으며 최상의 해탈을 증득했다.Atha kho bhagavā vassaṃvuṭṭho bhikkhū āmantesi—“mayhaṃ kho,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yoniso sammappadhānā anuttarā vimutti anuppattā, anuttarā vimutti sacchikatā.
수행승들 이여, 그대들도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키고 이치에 맞게 노력을 기울여 위없는 해탈에 이르러야 하며 최상의 해탈을 증득해야 한다."
Tumhepi, bhikkhave, yoniso manasikārā yoniso sammappadhānā anuttaraṃ vimuttiṃ anupāpuṇātha, anuttaraṃ vimuttiṃ sacchikarothā”ti.
2 그 때 악마 빠삐만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시로 말했다.
Atha kho māro pāpim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gāthāya ajjhabhāsi—
1) [빠삐만] "그대 악마의 올가미에 묶였네. (You’re bound by the snares of the Lord of Death)
하늘의 것이든 인간의 것이든(Both human and divine)
그대 악마의 올가미에 묶였네. (You’re bound by the great bond:)
수행자여, 그대 내게서 벗어나지 못했네.(You’re not free from me, monastic)
“Baddhosi mārapāsehi,ye dibbā ye ca mānusā;
Mahābandhanabaddhosi, na me samaṇa mokkhasī”ti.
2) [세존] "나는 악마의 올가미에서 벗어났네.
하늘의 것이든 인간의 것이든
나는 악마의 올가미에서 벗어났네.
죽음의 신이여, 그대가 패했네.“
“Muttāhaṃ mārapāsehi,Ye dibbā ye ca mānusā;
Mahābandhana muttomhi,Nihato tvamasi antakā”ti.
그러자 악마 빠삐만은 '세존은 나에 대하여 알고 있다. 부처님은 나에 대하여 알고 있다.'라고 알아채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그곳에서 즉시 사라졌다.
악마에 대한 이야기(②)가 끝났다.
14. 지체 높은 친구들의 이야기(Bhaddavaggiyasahäyakavatthu)
1. 한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씨 시에서 계실 만큼 계시다가 우루벨라 지역으로 유행을 떠났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길에서 벗어나 한 우거진 숲으로 다가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우거진 숲속으로 들어가 한 나무 아래 앉았다.
Atha kho bhagavā bārāṇasiyaṃ yathābhirantaṃ viharitvā yena uruvelā tena cārikaṃ pakkāmi. Atha kho bhagavā maggā okkamma yena aññataro vanasaṇḍ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taṃ vanasaṇḍaṃ ajjhogāhetvā aññatarasmiṃ rukkhamūle nisīdi.
그런데 그때 서른 명의 지체 높은 친구들이 부인을 동반하여 그 우거진 숲에서 놀고 있었다. 한 친구는 부인이 없어서 대신에 기녀를 동반하고 왔다. 그런데 그때 그들이 방일하게 놀 때에 그 기녀가 재물을 가지고 도망갔다.
Tena kho pana samayena tiṃsamattā bhaddavaggiyā sahāyakā sapajāpatikā tasmiṃ vanasaṇḍe paricārenti. Ekassa pajāpati nāhosi
*Bhadda,Bhadra,(cp.Vedic bhadra),【形】威嚴的,吉兆的,幸運的,善的。bhaddaka,【中】幸運的事,好事物。【形】好特質的,幸運的。Bhaddakaccanā,【陰】跋陀迦旃延(羅睺羅 (Rāhula) 的母親耶輸陀羅 (Yasodharā) 的另外一個名字)。bhadda-kappa﹐【陽】賢劫
2 그러자 그들 친구들은 그 친구를 도와서 그 여자를 찾아 나섰다. 우거진 숲을 헤메다가 세존께서 한 나무 밑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다. 보고나서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 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공자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여자를 보았습니까?"
“api, bhante, bhagavā ekaṃ itthiṃ passeyyā”ti?
[세존] "공자들이여, 그대들은 여자로 무엇을 하려는가?"
“Kiṃ pana vo, kumārā, itthiyā”ti?
[공자들] "세존이시여, 저희들 서른 명의 지체 높은 친구들이 부인을 동반하여 이 우거진 숲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부인이 없어서 대신에 기녀를 동반하고 왔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데 그때 그들이 방일하게 놀 때에 그 기녀가 재물을 가지고 도망갔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러자 저희들은 그 친구를 도와서 그 여자를 찾아서 우거진 숲을 헤매고 있습니다."
3. [세존] "공자들이여,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대들에게 어떠한 것이 더욱 훌륭한 일인가? 여자를 찾는 것인가,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인가?“
“Taṃ kiṃ maññatha vo, kumārā, katamaṃ nu kho tumhākaṃ varaṃ—yaṃ vā tumhe itthiṃ gaveseyyātha, yaṃ vā attānaṃ gaveseyyāthā”ti?
[공자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자기 자신을(attānaṃ) 찾는 것이 더욱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tadeva, bhante, amhākaṃ varaṃ yaṃ mayaṃ attānaṃ gaveseyyāmā”ti.
[세존] "공자들이여, 그렇다면, 앉아라. 내가 그대들을 위하여 가르침을 설하겠다."
“Tena hi vo, kumārā, nisīdatha, dhammaṃ vo desessāmī”ti.
[공자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지체 높은 친구들은 세존께 인사를 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4. 세존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차례로 가르침을 설했다. 예를 들어 보시에 대한 이야기(dānakathaṁ), 계행에 대한 이야기(sīlakathaṁ),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saggakathaṁ),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kāmānaṃ)의 위험(ādīnavaṃ)과 타락(okāraṃ)과 오염(saṃkilesaṃ)을, 욕망의 여임(nekkhamme )에 대한 이익(ānisaṃsaṃ)을 설명했다. 그리고 세존께 서는 그들에게 건강한 마음(kallacitte), 유연한 마음(muducitte), 열린 마음(vinīvaraṇacitte), 기뻐하는 마음(udaggacitte), 청정한 마음(pasannacitte)이 생겨난 것을 알자, 모든 부처님들에게 핵심이 되는 가르침을 설했다. 즉, 괴로움과 괴로움의 발생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설했다. 마치 청정하여 반점이 없는 천이 올바로 색깔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그들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티끌이 없고 때가 없는 진리의 눈이 생겨났다.
[공자들] '무엇이든 생겨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소멸하는 것이다.'
5. 그들은 진리를 보고, 진리를 얻고, 진리를 알고, 진리에 깨우쳐 들어가, 의심을 뛰어넘고 의혹을 제거하고, 두려움 없음을 얻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승의 가르침을 신뢰하여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Te diṭṭhadhammā pattadhammā viditadhammā pariyogāḷhadhammā tiṇṇavicikicchā vigatakathaṃkathā vesārajjappattā aparappaccayā satthusāsane bhagavantaṃ etadavocuṃ—
[공자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세존께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고자 합니다."
“labheyyāma mayaṃ, bhante, bhagavato santike pabbajjaṃ, labheyyāma upasampadan”ti.
[세존] "수행승들이여, 오라! 가르침은 잘 설해졌으니, 그대들은 괴로움의 종식 을 위해 청정한 삶을 살아라!"
이렇게 해서 그것이 그 존자들에게 구족계가 되었다.
“Etha bhikkhavo”ti bhagavā avoca— “svākkhāto dhammo, caratha brahmacariyaṃ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ā”ti. Sāva tesaṃ āyasmantānaṃ upasampadā ahosi.
지체 높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끝났다.
* Bhaddavāggiyā
A group of thirty young men, converted by the Buddha. They had gone picnicking with their wives in a forest glade
between Bārānasi and Uruvelā. One of them had no wife, and for him they found a courtesan; but she awaited the
opportunity and ran away with their goods. While seeking for her, they saw the Buddha and enquired if he had seen
a woman. But he answered, should they not rather seek the "self" than a woman. They all agreed thereto,
and he preached to them. At the end of the sermon they realized the Truth and were ordained (Vin.i.23f.; DhA.ii.33f).
Their conversion was one of the subjects sculptured in the Relic Chamber of the Mahā Thūpa. Mhv.xxx.79. According
to the Extended Mahāvamsa (i.298) they were the step-brothers of the king of Kosala.
논점
1."한때 세존께서는 우기(6월~9월)가 지나자 수행승들에게 알렸다."라는 문장에서 부처님이 전도선언후에도 우루웰라로 안가고 제자들과 녹야원에서 우기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우기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제도 하셨을까?
---우기(6월~9월)를 지나서 우루웰라로 갔다는 것에서 부처님이 녹야원에 머문시기와 성도한 시기를 짐작해 볼수 있다.
우리나라의 성도재일은 음력 12월 8일,
2.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키고(如理作意,yoniso manasikārā) 이치에 맞게 노력을 기울여(yoniso sammappadhānā) 위없는 해탈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을 일으키는 무엇인가?
--"이와 같이 보아서 잘 배운 고귀한 제자는 물질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느낌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지각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형성에서도 싫어하여 떠나고 의식에서도 싫어하여 떠난다. 싫어하여 떠나면 사라지고, 사라지면 해탈한다. 그가 해탈할 때 '해탈되었다'는 궁극의 앓이 생겨나서, '태어남은 부서졌고, 청정한 삶은 이루어졌고, 해야 할 일은 다 마쳤으니,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 이렇게 통찰하는 것이 여리작의 일것이다.
3.마라(摩羅)가 다시 찾아왔다. 보리수 아래서 깨닫기 전부터 지금까지 마라(摩羅)가 몇 번이나 찾아 왔나? 마라는 누구인가?
--범천경(S47:18) 고행경(S4:1) 코끼리경(S4:2) 아름다움경(S4:3) 권청경(S6:1) 존중 경(S6:2) 범천 경(S47:18) 사함빠띠 범천 경(S48:57) 칠 년 동안 경(S4:24) 우루웰라 경(A4:21) 도경(道經,S47:43)등.... 이 경들은 모두 깨달음을 얻고 49일동안에 설해진 경전들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4."그대들에게 어떠한 것이 더욱 훌륭한 일인가? 여자를 찾는 것인가(yaṃ vā tumhe itthiṃ gaveseyyātha),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인가?(yaṃ vā attānaṃ gaveseyyāthā)?"라는 문장에서 자신을(attānaṃ) 찾는 것은 무엇인가?
----부처님은 자신을 찾는 방법으로 시계생천, 사성제 통찰을 가르친다. 선종에서는 자신을 찾는 것을 화두로 삼아 "이렇게 나를 끌고 다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공안을 의심하도록 한다.
5."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자기 자신을(attānaṃ) 찾는 것이 더욱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구절에서 아따남(attānaṃ)을 진아(眞我)로 생각하고 부처님도 진아(眞我)를 찾으라고 가르쳤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아(我)와 진아(眞我)는 어떻게 구별되는가?
참고1:
경전에서 자아(atta) 가 나타나는 용례들
가.비구들이여, 물질은 내가(atta) 아니다.“Rūpaṃ, bhikkhave, anattā
나.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이것은 내가 아니고, 이것은 나의 자아(atta)가 아니다.'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다.자기(atta)야 말로 자신(attano)의 주인, 어떤 주인이 따로 있을까 Attā hi attano nātho, ko hi nātho paro siyā?
자기를 잘 다룰 때 얻기 힘든 주인을 얻은 것이다. Attanā va sudantena nāthaṁ labhati dullabhaṁ.법구경 160번 게송
라.세존이신 고따마여, 자아(atta)는 있습니까?" “kiṁ nu kho, bho gotama, atthattā(atthi + attā)”ti?
이와 같이 묻자 세존께서는 침묵하셨다. Evaṁ vutte, bhagavā tuṇhī ahosi.
참고 2: 부처님의 언어-아라한님(S1.25)
[하늘사람] "해야 할 것을 다 마치고 번뇌를 떠나 궁극의 몸을 이룬 성자인 수행승이
'나는 말한다(Ahaṃ vadāmīti)'라고 하든가 '사람들이 나에 관해 말한다(Mamaṃ vadantī)'라고 할 수 있습니까?"
“Yo hoti bhikkhu arahaṃ katāvī,Khīṇāsavo antimadehadhārī;
Ahaṃ vadāmītipi so vadeyya, Mamaṃ vadantītipi so vadeyyā”ti.
[세존] "해야 할 것을 다 마치고 번뇌를 떠나 궁극의 몸을 이룬 성자인 수행승은
오로지 '나는 말한다'라고 하든가 '사람들이 나에 관해 말한다'라고 하여도
세상에서 불리는 명칭을 잘 알아서 오로지 관례에 따라 부르는 것이네"
“Yo hoti bhikkhu arahaṃ katāvī,Khīṇāsavo antimadehadhārī;
Ahaṃ vadāmītipi so vadeyya,Mamaṃ vadantītipi so vadeyya;
Loke samaññaṃ kusalo viditvā,Vohāramattena so vohareyyā”ti.
[하늘사람] "해야 할 것을 다 마치고 번뇌를 떠나 궁극의 몸을 이룬 성자인 수행승이
참으로 망상에 사로잡혀 '나는 말한다'라고 하든가 '사람들이 나에 관해 말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까?"
“Yo hoti bhikkhu arahaṃ katāvī,Khīṇāsavo antimadehadhārī;
Mānaṃ nu kho so upagamma bhikkhu,Ahaṃ vadāmītipi so vadeyya;
Mamaṃ vadantītipi so vadeyyā”ti.
[세존] "망상을 버린 자에게는 속박이 없으니 망상의 모든 속박은 남김없이 부서졌네.
개념지어진 것을 넘어서는 현자는 '나는 말한다'라고 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나에 관해 말한다'라고 하여도 세상에서 불리는 명칭(samaññaṃ)을 잘 알아서
오로지 관례(Vohāramattena)에 따라 부르는 것이네"
“Pahīnamānassa na santi ganthā,Vidhūpitā mānaganthassa sabbe;
Sa vītivatto maññataṃ sumedho,Ahaṃ vadāmītipi so vadeyya.
Mamaṃ vadantītipi so vadeyya,Loke samaññaṃ kusalo viditvā;
Vohāramattena so vohareyyā”ti.
- 이 시는 하늘사람이 숲속에 사는 깨달은 중생들이 '나, 나의, 나에게'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듣고 불교적인 가르침이 자아가 없는 무아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어떻게 그러한 사용이 가능한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다음 시에서
그러한 사용은 다만 관습적인 표현방법에 불과함을 밝히고 있다. 불교에서 자아는 다섯 가지 존재의 다발(오온)의 복합체에 붙여진 이름일 뿐이다.
Māra : Generally regarded as the personification of Death, the Evil One, the Tempter (the Buddhist counterpart of the Devil or Principle of Destruction). The legends concerning Māra are, in the books, very involved and defy any attempts at unravelling them. In the latest accounts, mention is made of five Māras
- Khandha Māra,
- Kilesa Māra,
- Abhisankhāra Māra, : (m.) accumulation; preparation.
- Maccu Māra and
- Devaputta Māra
as shown in the following quotations: pañcannam pi Mārānam vijayato jino (ThagA.ii.16);
sabbāmittehi khandha-kilesā-bhisankhāramaccudeva-puttasankhāte, sabbapaccatthike (ThagA.ii.46);
sankhepato vā pañcakilesa-khandhābhi-sankhāra-devaputta-maccumāre abhañji, tasmā . . .
bhagavā ti vuccati (Vsm.211). Elsewhere, however, Māra is spoken of as one, three, or four. Where Māra is one,
the reference is generally either to the kilesas or to Death.
안거로 보는 부처님의 45년https://whoami555.tistory.com/13742289
1st century stone bowl sheds light on Buddhist influence in Telangana
The inscription was written in Prakrit language and in Brahmi script.
www.newindian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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