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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설조스님등 5인 제적

설조스님등 5인 제적
 
 
종단 개혁을 외치며 41일간 단식 하셨던 설조스님이 승적박탈(제적) 당하셨다.효림스님과 강설스님 비구니 석안스님도 포함되었다.
1월27일 제적 판결되었고 14일뒤에 확정된 이 사건을 오늘까지도 불교계 신문들은 기사화 하지 않고있다. 마치 종도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비밀처럼...
 
지도자를 직선제로 선출하고, 은처자 의혹받는 총무원장 퇴진하라고 요구했다는 이유로
평생을 몸 담아 온 종단에서
하루아침에 쫒겨나는게 조계종의 법,
이런 것을 보도하지 않는게 불교계언론의 정의.
이 업보를 어떻게 받으려고 이러나!!!
 
저 결정 공지문에서 제 이름이 안보이지만 저는 제 법명 '허정'을 봅니다. 이번 호계원의 제적은 '정의'가 제적 당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철스님=효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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