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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지식人

불교 입문

 

 

불자가 불교를 믿는 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에게 귀의하여 자기에게서 법을 보고 열반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즉 자귀의법귀의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절대평화의 경지를 신에게 구할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관찰하고 닦으면 법을 보고 해탈열반할수 있다고 설하셨습니다.

 

그래서 불자는 자귀의 법귀의 하기 위해서 삼보에 귀의합니다. 삼보에 귀의하기 위해선 부처님을 잘알고, 법을 잘알고, 승가를 잘아는 것이 좋습니다.

 

부처님을 잘 아는 것이 좋습니다.

 

불교는 석가모니부처님으로 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물론 스님들이나 다른 성인들의 가르침으로 시작해도 좋지만 석가모니부처님이 모든 스님과 불제자들의 시아본사이시기 때문에 세존의 전기로 시작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대개 부처님 전기엔 부처님의 위없는 대자대비행과 함께 부처님의 말씀을 대개 경전에서 인용하여 실으므로 불법을 아는데 참 좋습니다. 특히 불교의 사상이나 교리는 거의 모든 게 부처님의 삶으로 부터 깨달으신 것이라 전기와 같이 읽으면 어려울 것 같은 불교의 사상이나 용어도 훨씬 쉽게 이해되고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불타 석가모니]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아함경 이야기] [아난존자의 일기]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 대반열반경]같은 책들을 읽으면 부처님이 죽림정사나 기원정사에서 법을 설하시는 것을 듣는 것처럼 행복하고 좋습니다. 법우님도 이런 책들 중에서 인연이 닿는 책을 구해 읽으시면 오랜세월 행복하실 것입니다.

 

 

법을 잘 이해하고 닦아 잘 알고 보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법입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경전은 [디가니까야]나 [앙굿따라니까야][맛지마니까야][쌍윳따니까야]같은 빠알리에서 직접 한글로 역경된 경전을 읽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법의 핵심은 사성제와 팔정도를 지금여기에서 닦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경전에서 설한 법을 바르게 닦고 증득하기 위해서는 사념처 위빠사나를 배우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념처는 부처님이 쾌락과 고행의 양변을 여의고 중도수행법으로 설하신 해탈수행법이기 때문입니다.

위빠사나 수행처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eightfold.do?Redirect=Log&logNo=50019616514

◈ 광주/전남의 위빠사나 수행자들을 위한 공간 http://cafe.daum.net/KJVIPASSANA

◈ 위빠사나 수행처 마하연 선원,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401-13번지 전화 : 062-676-2840 

 

 

승가를 잘 이해하고 잘 존중하고 잘 공양하면 좋습니다.

 

승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현하여 스스로를 이롭게 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는 분들로 부처님께선 이러한 승가가 중생들에게 "위없는 복밭(복전)"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찰이나 선원이나 수행처에서 부처님가르침과 수행법들을 가르치는 스님들을 잘 이해하고 잘 존중하고, 가르침을 잘 따르고, 잘 공양하면 큰 복덕이 될것입니다. 바른 스님들은 큰 스승들이되고 바른 사찰은 더 할 수 없는 휴식처 피난처 수행처가 된답니다. 좋은 사찰을 찾아 스님을 뵙고 도반들을 만나면 오랜세월 행복할것입니다.

 

이렇게 법우님이 부처님과 법과 승가에 대한 바른 관심을 가지고 이해가 깊어지고, 법우님의 마음에 큰 감화가 된다면 오랜세월 행복하게 할것입니다.

 

법우님의 몸과 마음의 괴로움이 스러지고 행복하고 평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법 륜 

 하나: 부처님 그분 - 생애와 가르침   [개정판]

빠알리 원전에 입각해서 부처님 그분의 생애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그 근본 가르침을 요약한 단행본.

둘: 구도의 마음, 자유 - 깔라마경

외부의 권위.전통.다수의 추세 등에 따라 생각을 정하지 말고 자유로운 의문과 탐구의 정신으로 스스로 통찰력을 길러 나가도록 권장하신 부처님의 헌장.

셋: 아나가리까 다르마팔라    [ hwp 문서받기 ]

어둠 속에 한 줄기 서광처럼 나타나 기독교화되어 가던 20세기 스리랑카에 불교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고 마하보디 협회와 마하보디 저널을 창간한 대 원력 보살의 일대기.

넷: 존재의 세 가지 속성  

구극의 완성을 성취하는 열쇠인 무상.고.무아의 삼법인(三法印)의 근본 진리를 설명한 본격적 해설서.

다섯: 한발은 풍진 속에 둔 채

현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이 이 각박한 현실을 공부의 장(場)으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항별로 차근차근하게 논술한 길잡이 글.

여섯: 옛 이야기

옛날 남방의 '보통사람들'이 깨달음에 이르던 정경을 그림같이 아름답게 펼쳐보여 주는 감동적인 얘기들.

일곱: 마음, 과연 무엇인가

우리를 유혹해서 노예 상태로 묶어 두려는 모든 악들을 버린 선을 계발하여 깨끗한 마음으로, 더 높은 고매한 삶의 영역으로 향하게 하는 수행 지침서.

여덟: 자비관

현대의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메따(metta)만이 밝힐 수 있다고 한, 자비의 철학과 수행법을 밝힌 책.

아홉: 다섯 가지 장애와 그 극복 방법

수행자의 마음을 덮어 향상 의지를 마비시키고 마를 성하게 하는 다섯 가지의 수행 장애를 극복하게 하는 지침서.



열: 보시

불교의 중요한 덕목인 '보시'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해 본 책으로 누구나가 잘 아는 듯이 여기고 있는 '보시행'을 네 사람의 불교인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음미해 보는 동시에 불법 수행과의 관계 속에서 그 의미를 검토해 보고 있다.

열 하나: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우리들이 깊이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 거북한 주제인 죽음, 그렇지만 우리 삶에서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조만간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 간결하지만 이 문제를 기독교적, 유물론적, 불교적 관점에서 다루어 본 책

열 둘: 염수경(念受經) - 상응부 느낌편 -

빠알리 경장의 상응부 제4권 가운데 느낌편[受相應品]을 번역한 글. BPS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이 협회를 이끌었던 독일 태생 냐나뽀니까 스님의 영역을 대본으로 한 번역이지만 빠알리 원문을 철저히 대조한 고요한 소리의 힘을 기울인 번역서로서 마음챙김으로 맨느낌을 수관할 것을 거듭 강조하신 부처님의 고구정녕하신 가르침이 담긴 책.

열 셋: 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하여 다시 태어나는가 - 재생에 대한 아비담마적 해석-

재생에 관한 모든 복잡미묘한 문제점들을 불교의 아비담마적 관점에서 물리학적인 이해를 동원하여 풀어주는 책.

열 넷: 사리뿟따 이야기

새로운 글입니다.

열 다섯: 불교의 초석 - 사성제    [ hwp 문서받기 ]

새로운 글입니다.(2003.12.01)

열 여섯 : 칠각지   [ hwp 문서받기 ]

새로운 글입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온 eightfold 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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