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편안 하시라" 라는
인사가
부담 스럽지는 않는가?
불편하면 어때서 ...라는
거부 반응을 보이고 싶지는 않는가?
사는게 그런거 같다.
때로는 그럴 듯해 보이는 길도
가기 싫고
해야만 하는 일도
하기 싫고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서있으면 다리가 아프고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아프고...
의자가 안 좋으면 허리까지
그래도 거기에 숨쉬고 있는 거
내 다안다.
엄살은 ...지켜보는 사람이 있을때나
엄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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