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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웃음은 있지만....

 

 

 

웃음은 있지만 웃는 자는 없다. 는 말은

 

 가벼운 농담이 아닙니다.

 

가슴 이픈 말도 물론 아닙니다.

 

아마 그말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말이 아닐까 합니다.

 

이말은 무아를 표현한 말입니다.

 

내(영원한 나)가 없다는 이말은 죽음을 알게하고 제대로 삶을 살게 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있다,없다는 견해에 떨어지는지

 

그러한 견해에 떨어지면 어떤 사유와 행동을 하게 되는지 알게 해주는 그런말입니다.

 

이말은 처음으로 2500년전에 BUDDHA에 의해서 말해졌습니다.

 

이말을 알아듣고 이렇게 사는이를 아라한 혹은 자유인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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