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내내 누워서 지냈는데
바람기운으로 인한 몸의 부조화 때문이였지요.
그걸 우리가 잘아는 말로는 [몸살]이라고.
밥생각이 없어서 과일과 죽만먹었더니
몸매관리는 제대로 되고...
쌔액쌔액 하는 자신의 숨소리를 들으며
살아있는것을 많이 느꼈지요.
아픈사람들은 시를 잘쓸거예요. 아마도...
생각은 이리저리 정신이 없고...
가끔 터지는 웃음은
오래 갓지요.
기억에서나,
추억에서나,
상상에서
터지는 웃음들인데도
참 오래 가데요.
아침이면 새들이 창살밖으로..
획..획..
나는데...
한번가면 안 올것처럼 날았지요.
아니 와도 그가 그인지 모르게
잠간 이었지요.
...
아는 이가 여행을 떠난다 길래
찾아가는 [거기]가
곧 탈출하고 픈 [여기]가 될것이라고
모든 [거기]는 [여기]일 뿐이라고 ...
말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 한마디를 더 해주었어야 햇는데
그러기에...떠나라고...
바람기운으로 인한 몸의 부조화 때문이였지요.
그걸 우리가 잘아는 말로는 [몸살]이라고.
밥생각이 없어서 과일과 죽만먹었더니
몸매관리는 제대로 되고...
쌔액쌔액 하는 자신의 숨소리를 들으며
살아있는것을 많이 느꼈지요.
아픈사람들은 시를 잘쓸거예요. 아마도...
생각은 이리저리 정신이 없고...
가끔 터지는 웃음은
오래 갓지요.
기억에서나,
추억에서나,
상상에서
터지는 웃음들인데도
참 오래 가데요.
아침이면 새들이 창살밖으로..
획..획..
나는데...
한번가면 안 올것처럼 날았지요.
아니 와도 그가 그인지 모르게
잠간 이었지요.
...
아는 이가 여행을 떠난다 길래
찾아가는 [거기]가
곧 탈출하고 픈 [여기]가 될것이라고
모든 [거기]는 [여기]일 뿐이라고 ...
말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 한마디를 더 해주었어야 햇는데
그러기에...떠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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