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마산이란 말이야...
말이 산처럼 쌓여서 마산이래..
내가 이렇게 뻥쳐도 아무말없드라...
하하 나혼자 웃고..이어지는 말
제주도에서 올라온 말이 여기서 모였다는군!
그래서 마산이래...
말은왜 제주도로 보내는줄 알아?
그냥 그러는거야..누가 그러면 나중에는 법칙이 된다는군!
그러니까..너도 지금 법을 만들어봐!
그럴듯한...
그래서?
한바탕 웃고 마는거야..그런거라!
하하하하...
2..
대구나 명태가 왜 입을쩍 벌리고 있는줄알아?
할말이 많아서 그래.
그렇데 왜 아무말 안하는줄 알아?
허허
그건 나도 모르는데...
모르는걸 아는척 할수는없지.
피곤하거든...
오랜만에 밤을새우는데
뭔가 필요한거 아냐?
아니지....
그냥 쓰는거래두..
상심치 마시길...
너를 위한 안부도 보내는 중이니까..
728x90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답 (0) | 2003.03.15 |
---|---|
해제...그리움 (0) | 2003.03.15 |
참선하는 이의 자세 (0) | 2003.03.15 |
새벽 3시 36분.... (0) | 2003.01.16 |
흔적 (0) | 200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