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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절망의 나락에서 허우적 대다가도 살아야 한다는
욕망은 어김없이 찿아온다.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살아야 겠다는 의지보다
먼저 말해지는걸 보면

아!
나는 얼마나 살고 싶은것인가?

사람!
내속을 다보여줄수 있는 사람이 없어
생겨나는 오해와
퍽퍽함과
쓸쓸함.

하여
모든게 나로인한 인연이기에
나의 한계만을 더욱 느끼게 되지만
그럴때
무식하게 찿아오는 살아야 한다 땜에
나는 아직 살고 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살아야 한다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짓인가
그러나 또 생각해보면

얼마나 선량한 짓인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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