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단개혁

#승가에 대해서 말해보자

#승가에 대해서 말해보자

 

승가는 출가자들(비구,비구니)의 공동체다.

승가의 의미를 알면 공심(公心)으로 살게된다.

승가의 의미를 모르면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다.(주인으로 살 수없다)

승가는 5종류가 있다.(종류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예를 들어 5인이상 승가에서만 수계의식이 가능하다.)

율장은 승가의 사용 설명서다.(율장을 보지 않으면 승가의 뜻을 모를 수 있다)

승려는 승가의 시설물에 대하여 소유권은 없으나 사용권은 있다.(공유물의 특징)

승려는 승가의 중요결정에 참여권이 있다.(헌법에 국민에게 투표권이 있는 것과 같다)

승가에 귀의하는 공덕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부처님께 귀의하는 공덕보다 크다)

승가는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민주공동체다.

승가는 풍족해도 승려는 가난해야 한다.(승려에게 사유재산은 인정되지 않는다)

승가에 보시된 것은 모두 공유물이 되고, 스님들에게 보시된 것은 사유물이 된다.(불자들은 승가에 보시해야한다)

승가의 시설물은 공유물이기에 출가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주인의식이 생긴다)

승가의 수입이 있으면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한다.(주인의식이 생긴다)

승가는 포살,자자,운영회의(갈마)를 정기적으로 해야한다.(회의 구성원은 같은 지역(결계)안에사는 비구들이다.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모일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되었다.)

승가는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다.(한국스님이 외국의 사찰에서도 머물고 공양할 권리가 있다.)

승가의 화합은 전원참석을 말한다.(승려는 평등하다)

승가는 과위를 얻은 출가자와 범부 출가자가 포함된다.

비구승가,비구니승가 + 여자 재가신자,남자 재가신자 = 사부대중(빠리사)이라 부른다.

5인이상 승가만이 출가자를 만들 수 있다.(수계식)

승가는 수행공동체요, 전법 공동체다.(나는 수행만 하겠다. 혹은 전법만 하겠다는 것은 잘못이다.)

역사적으로 승가가 사라지면 불법이 사라졌다.

승가안에서 승려는 존재 자체로 존중받는다.(전원참석한 결정만이 효력을 갖기 때문이다)

스님들께 귀의합니다라고 만든 것은 현재 조계종이 승가의 의미를 모른다는 증거다.(이것을 문제제기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승가의 의미를 모르는 승려들이 1994년 종헌종법을 만들어 놓았다.(독재할 수 있는 가능성,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가능성과 선량한 승려를 마음대로 징계할 수 있게 되어있다.)

승가의 의미를 모르면 거지로 살게되고, 승가의 의미를 알면 왕자로 살게된다.(모르면 주인의식이 생기지 않음)

승가는 대중의 뜻을 물어서 결정해야 하므로 독재자가 있을 수 없다.(자승같은 독재자가 나타났다는 것은 전체가 승가의 의미를 모른다는 뜻)

승가의 결정원칙은 다수결이다.(만장일치는 완벽한 다수결이지만 만장일치로 결정하라는 조항은 없다)

승가가 못되는 모임은 별중(가나)이라 부른다.

승가의 의미를 알면 소신발언을 하게된다.(주인의식이 생겨서 움추려들 이유가 없다. 비합리적인 일에도 어른에 복종하는 관습에서 벗어난다.)

부처님 사후 법()과 비법(非法), ()과 비율(比律)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이다.(1,2,3... 결집등)

부처님 사후 새로운 계율을 제정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이다.(상좌부 비구율은 227, 사분율은 250, )

화합(和合)승가가 청정(淸淨)승가이다.(승려 범계(犯戒)를 하더라도 자체적인 자정(自淨)능력이 있음을 말한다.)

승가를 되 새기는 것(僧隨念)은 염불(念佛),염법(念法)과 같은 수행법의 하나이다.

승가는 불()과 법()과 더불어 귀의(歸依)하는 대상이다.(복밭(福田)

승가는 공동체, 수행단체(修行團體), 복밭(福田), 승수념(僧隨念), 전법단체(傳法團體)등 종합적인 뜻이있다.

자동차 부품을 몇 개 모아놓았다고 자동차라 부르지 않듯이, 스님들이 몇몇 모였다고 승가라고 부르지 않는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