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백장암독송집에 실려 있는 경전 순서대로 보시의 분석 경(M142)을 공부합니다. 지난주에 공부한 웰라마 경(A9:20)과 마찬가지로 보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수 있는 경입니다. <백장암독송집> 이 필요하신분들은 백장암 종무소(063-636-3598)에 연락하셔요.
다같이 부처님께 예경하고 삼귀의를 하겠습니다.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붓당 사라남 가차미 (Buddham Saranam Gacchami)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번)
담망 사라남 가차미 (Dhammam Saranam Gacchami)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3번)
상강 사라남 가차미 (Sangham Saranam Gacchami) 승가에 귀의합니다. (3번)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경(M118) 윤문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유명한 여러 장로 제자들과 함께 즉 사리뿟타 존자, 마하목갈라나 존자, 마하깟사빠존자, 마하깟자야나 존자, 마하꼿티따 존자, 마하깝삐나 존자, 마하쭌다 존자, 아누룻다 존자, 레와따 존자, 아난다 존자와 그 외 여러 잘 알려진 장로 제자들과 함께 사왓티에 있는 동쪽 원림의 녹자모 강당에 머무셨다.
2. 그 무렵 장로 비구들은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서른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 신참 비구들을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한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3. 그 무렵 세존께서는 보름 포살일의 보름밤에 자자를 하기 위해서 비구 승가안에 들어싸여서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 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4. 비구들이여, 나는 이런 도닦음 때문에 흡족하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얻지 못한 것을 얻고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하고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라. 나는 여기 사왓티에서 우기의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다.
5. 지방에 거주하는 비구들은 “세존께서 그곳 사왓티에서 우기의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다”라는 것을 들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그 비구들은 세존을 뵈러 사왓티로 향했다.
6. 그러자 그 장로 비구들은 더욱더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서른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 신참 비구들을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한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7. 그 무렵 세존께서는 네 번째 달의 꼬무디 보름 포살일에 보름달 아래 비구 승가안에 둘러싸여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8.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잡담을 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떠들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하고 완전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공양 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며, 보시 받아 마땅하고, 합장 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에게 적게 보시해도 큰 결실을 가져오고 많이 보시하면 더 큰 결실을 가져온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은 세상에서 친견하 어렵다.
비구들이여,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을 친견하기 위해 어깨에 걸망을 메고 먼 유순의 거리라도 마땅히 찾아 가야 한다.
9.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아라한들이 있다. 그들은 번뇌가 다했고 성스러운 삶을 살았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자신의 목적을 실현했고 존재에 대한 족쇄를 완전히 부수었으며 바른 앎으로 해탈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10.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낮은 족쇄를 부수어 정거천에 화생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들어 그 세계로부터 다시는 돌아오는 법이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11.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옅어져서 한 번만 돌아올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한 번만 이 세상에 돌아와서 괴로움을 종식시킬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12.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어 흐름에 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파멸처에 떨어지는 법이 없고 해탈이 확실하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간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13.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바른 노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기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힘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성스러운 팔정도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14.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자애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연민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더불어 기뻐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평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부정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무상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15.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네 가지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16. 비구들이여, 어떻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는가?
17.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빈집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기면서 숨을 들이쉬고 마음 챙기면서 숨을 내쉰다.
18. ①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④ 몸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몸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19.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한다.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⑧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20.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⑫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21.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22.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23.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하는가?
24. 비구들이여, 비구는 ①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④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 때 그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온전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몸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몸이 '들숨과 날숨'이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느낌의 관찰
25. 비구들이여, 비구는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⑧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 때 그 비구는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느낌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느낌이 들숨날숨에 주의를 잘 기울이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비구는 그때에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26. 비구들이여, 비구는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⑫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 때 그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마음챙김을 놓아버리고 온전히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에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기는 자라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할때,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법의 관찰
27. 비구들이여, 비구는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 수련하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 수련한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 수련하고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 수련하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 수련한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 수련하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 수련한다.
이와같이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 때 그 비구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그는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린 것을 통찰지로써 보고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28.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의 완성
29.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하는가?
30. 비구들이여,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그때 그 비구에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1. 그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는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그때 그에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2. 그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3. 정진이 생긴 자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정진이 생겨서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그 비구는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4. 희열을 느끼는 자는 그의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비구가 희열을 느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할 때, 그때 그에게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5. 몸이 편안하고 행복한 자는 그의 마음의 삼매에 든다. 비구가 몸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마음이 삼매에 들 때, 그때 그에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6.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그는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안으로 평온하게 될 때,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7. 비구들이여, 비구가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8. 비구들이여,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39.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40.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명지와 해탈의 완성
41.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하는가?
42.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한적함에 의지하고 탐욕이 빛바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놓아버림에 이르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43.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각묵 | 전재성 | 백장암 윤문 |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유명한 여러 장로 제자들과 함께 즉 사리뿟타 존자, 마하목갈라나 존자, 마하깟사빠존자, 마하깟자야나 존자, 마하꼿티따 존자, 마하깝삐나 존자, 마하쭌다 존자, 아누룻다 존자, 레와따 존자, 아난다 존자와 그 외 여러 잘 알려진 장로 제자들과 함께 사왓티에 있는 동쪽 원림(pubbārāme)의 녹자모 강당(migāramātupāsāde)에 머무셨다. |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의 뿝바라마에 있는 미가라마뚜 강당에 잘 알려진 장로 수행승들 즉, 존자 싸리뿟따, 존자 마하 목갈라나, 존자 마하 깟싸빠, 존자 마하 깟짜야나, 존자 마하 꼿티따, 존자 아난다와 그 밖에 많은 잘 알려진 장로 수행승들과 함께 계셨다. |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유명한 여러 장로 제자들과 함께 즉 사리뿟타 존자, 마하목갈라나 존자, 마하깟사빠존자, 마하깟자야나 존자, 마하꼿티따 존자, 마하깝삐나 존자, 마하쭌다 존자, 아누룻다 존자, 레와따 존자, 아난다 존자와 그 외 여러 잘 알려진 장로 제자들과 함께 사왓티에 있는 동쪽 원림의 녹자모 강당에 머무셨다. |
2. 그 무렵 장로 비구들은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 … 서른 명 …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 신참 비구들을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한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 2. 그 깨에 그 장로들은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다. 어떤 장로 수행승은 열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스무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서른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마흔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다. 장로 수행승들에게 훈계받고 가르침을 받은 새내기 수행승들은 점차 높은 탁월한 경지를 성취했다. |
2. 그 무렵 장로 비구들은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서른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 신참 비구들을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한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
3. 그 무렵 세존께서는 보름 포살일의 보름밤에 자자를 하기 위해서 비구 승가안에 들어싸여서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 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
3. 마침 제 십오일의 포살일, 자자를 행하는 보름날 무렵이었는데,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의 무리에 둘러싸여 밖에 앉아 계셨다. 그때에 세존께서는 말없이 수행승들의 무리를 둘러보시고 이와 같이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
3. 그 무렵 세존께서는 보름 포살일의 보름밤에 자자를 하기 위해서 비구 승가안에 들어싸여서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 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
4. 비구들이여, 나는 이런 도닦음 때문에 흡족하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얻지 못한 것을 얻고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하고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라. 나는 여기 사왓티에서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다. | 4. [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이러한 진보에 만족하고 있다. 수행승들이여, 나의 마음은 이러한 진보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니 수행승들이여, 그대들도 얻지 못한 것을 얻기 위해서, 성취하지 못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기 위해서, 더욱더 정진에 매진하라. 나는 여기 싸밧티에서 사월 꼬무디 월의 보름날을 기다리겠다.” | 4. 비구들이여, 나는 이런 도닦음 때문에 흡족하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얻지 못한 것을 얻고 증득하지 못한 것을 증득하고 실현하지 못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라. 나는 여기 사왓티에서 우기의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다. |
5. 지방에 거주하는 비구들은 세존께서 그곳 사왓티에서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라는 것을 들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그 비구들은 세존을 뵈러 사왓티로 향했다. |
5. 그 나라의 수행승들이 “세존께서는 이곳 싸밧티에서 사월 꼬무디 월의 보름날을 기다리고 계시다”라는 소문을 들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그 비구들은 세존을 뵈러 사왓티로 향했다. |
5. 지방에 거주하는 비구들은 “세존께서 그곳 사왓티에서 우기의 네 번째 달의 보름인 꼬무디를 맞을 것이다”라는 것을 들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그 비구들은 세존을 뵈러 사왓티로 향했다. |
6. 그러자 그 장로 비구들은 더욱더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명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 … 서른 명 …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들 신참 비구들은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하고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 6. 한편 장로 수행승들은 새내기 수행승들을 더욱 열심히 훈계하고 가르쳤다. 어떤 장로 수행승은 열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스무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서른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고, 어떤 장로 수행승은 마흔 명의 새내기 수행승들을 훈계하고 가르쳤다. 장로 수행승들에게 훈계받고 가르침을 받은 새내기 수행승들은 점차 높은 탁월한 경지를 성취했다. | 6. 그러자 그 장로 비구들은 더욱더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어떤 장로 비구들은 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어떤 장로 비구들은 스무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서른 명의 신참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고, 마흔 명의 비구들을 경책하고 훈계하였다. 그 신참 비구들을 장로 비구들의 경책과 훈계를 받아서 차차 고귀한 특별한 경지를 알게 되었다. |
7. 그 무렵 세존께서는 네 번째 달의 꼬무디 보름 포살일에 보름달 아래 비구 승가안에 둘러싸여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 7. 드디어 사월 꼬무디 월의 제 십오일 포살일, 자자를 행하는 보름날이 되었는데,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의 무리에 둘러싸여 밖에 앉아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말없이 수행승들의 무리를 둘러보시고 이와 같이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
7. 그 무렵 세존께서는 네 번째 달의 꼬무디 보름 포살일에 보름달 아래 비구 승가안에 둘러싸여 노지에 앉아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시종일관 침묵을 지키던 비구승가를 둘러보시고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
8.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잡담을 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떠들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하고 완전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공양 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며, 보시 받아 마땅하고, 합장 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니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는 그러하고 이 회중은 그러하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에게는 적게 보시해도 큰 [결실을] 가져오고 많이 보시하면 더 큰 [결실을] 가져오나니 이 비구 승가는 그러하고 이 회중은 그러하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세상에서 친견하기 어렵나니 이 비구 승가는 그러하고 이 회중은 그러하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을 친견하기 위해 어깨에 [먹을거리를 준비한] 자루를 메고 먼 유순의 거리라도 마땅히 찾아 가야 하나니 이 비구 승가는 그러하고 이 회중은 그러하다. |
8. [세존]“수행승들이여, 이 대중은 쓸데없이 떠들지 않는다. 수행승들이여, 이대중은 시끄럽게 잡담을 하지 않는다. 수행승들이여, 이 대중들은 나무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대중은 존중할 만하고 존경받을 만하고 공경할 만 하고 세상의 위없는 복밭으로서 예배 받을 만하다. 수행승들이여, 이 수행승들의 참모임은 이러하다. 수행승들이여, 이 대중은 이러하다. 조그마한 보시가 주어지면 크게 되고, 큰 보시가 주어지면 더욱 크게 되는 그러한 대중이다. 수행승들이여, 이 수행승들의 참모임은 이러하다. 수행승들이여, 이 대중은 이러하다. 세상에서 만나 보기 어려운 그러한 대중이다. 수행승들이여, 이 수행승들의 참모임은 이러하다. 수행승들이여, 이 대중은 이러하다. 여행 가방을 들고 수 요자나를 여행하더라도 만나 볼만한 그러한 대중이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이다. |
8.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잡담을 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떠들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하고 완전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회중은 공양 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며, 보시 받아 마땅하고, 합장 받아 마땅하며,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에게 적게 보시해도 큰 결실을 가져오고 많이 보시하면 더 큰 결실을 가져온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은 세상에서 친견하 어렵다. 비구들이여,이러한 비구 승가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회중이 있다. 그 회중을 친견하기 위해 어깨에 걸망을 메고 먼 유순의 거리라도 마땅히 찾아 가야 한다. |
9.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아라한들이 있다. 그들은 번뇌가 다했고 성스러운 삶을 살았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자신의 목적을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존재에 대한 족쇄를 완전히 부수었으며 바른 앎으로 구경의 지혜로 해탈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9.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번뇌를 부수고, 수행이 원만하고, 할 일을 다해 마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바르고 원만한 지혜로 거룩한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 9.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아라한들이 있다. 그들은 번뇌가 다했고 성스러운 삶을 살았으며 할 바를 다 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자신의 목적을 실현했고 존재에 대한 족쇄를 완전히 부수었으며 바른 앎으로 해탈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0.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낮은 족쇄를 부수어 [정거천에] 화생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들어 그 세계로부터 다시는 돌아오는 법이 없다. 비구들이여, 그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0.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다섯 가지의 낮은 경지의 장애를 소멸시켜 홀연히 다시 태어나는 자가 되며, 그 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들어 돌아오지 않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에 있다. |
10.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낮은 족쇄를 부수어 정거천에 화생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그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들어 그 세계로부터 다시는 돌아오는 법이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1.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미혹이 옅어져서 한 번만 돌아올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한 번만 이 세상에 돌아와서 괴로움을 종식시킬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1.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세 가지 장애를 부수고,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줄이고, 한 번 이 세상으로 돌아 와서 괴로움을 종식시키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
11.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고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옅어져서 한 번만 돌아올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한 번만 이 세상에 돌아와서 괴로움을 종식시킬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2.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어 흐름에 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파멸처에] 떨어지는 법이 없고 [해탈이] 확실하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간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2.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세 가지 장애를 부수고, 더 이상 타락하지 않고 반드시 구경의 완전한 깨달음으로 향하는 흐름에 든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
12.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세 가지 족쇄를 부수어 흐름에 든 비구들이 있다. 그들은 파멸처에 떨어지는 법이 없고 해탈이 확실하며 바른 깨달음으로 나아간다. 비구들이여, 그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3.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바른 노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기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힘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성스러운 팔정도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3.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14.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네 가지 신통의 기초를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15.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다섯 가지 능력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16.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다섯 가지 힘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17.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18.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여덟 가지 성스러운 길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
13.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바른 노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기능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다섯 가지 힘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성스러운 팔정도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
14.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자애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연민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더불어 기뻐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평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부정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무상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
19.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자애를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0.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연민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1.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기쁨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2.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평정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3.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부정관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4.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무상에 대한 지각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25. 수행승들의 참모임 안에는 호흡에 대한 새김을 닦으며 수행하는 수행승들이 있다. 그러한 수행승들이 이 수행승의 참모임 안에 있다. |
14.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자애를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연민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더불어 기뻐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평온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부정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무상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비구들이 이 비구 승가안에 있다. 비구들이여, 이 비구 승가안에는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는 데 전념하는 비구들이 있다. |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16단계
15.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네 가지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
26. 수행승들이여, 호흡에 대한 새김을 닦고 익히면,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다. 수행승들이여, 호흡에 대한 새김을 닦고 익히면,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원만히 한다.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닦고 익히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원만히 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닦고 익히면, 명지에 의한 해탈을 원만히 한다. | 15.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네 가지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
16. 비구들이여, 어떻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는가? | 27. 수행승들이여, 호흡새김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익히면, 어떠한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는가? | 16. 비구들이여, 어떻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는가? |
17.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집에 가서빈방에 가거나 하여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기면서 숨을 들이쉬고 마음 챙기면서 숨을 내쉰다. |
이 세상에서 수행승이 숲으로 가고 나무 밑으로 가고 한가한 곳으로 가서 앉아 가부좌를 틀고 몸을 바로 세우고 얼굴 앞으로 새김을 확립하여 깊이 새겨 숨을 들이쉬고 깊이 새겨 숨을 내쉰다. | 17.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빈집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마음챙기면서 숨을 들이쉬고 마음 챙기면서 숨을 내쉰다. |
16단계 설명 18. ①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분명히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
28. 그는 길게 숨을 들이쉴 때 나는 길게 숨을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길게 숨을 내쉴 때는 나는 길게 숨을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짧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짧게 숨을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짧게 숨을 내쉴 때는 나는 짧게 숨을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
18. ① 길게 들이쉬면서는 길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길게 내쉬면서는 길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는 짧게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공부짓는다. |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
④ 몸의 작용을 고요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몸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몸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④ 몸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몸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
19.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⑧ 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편안해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29. 그는 희열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행복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 쉰다고 전념하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의 형성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 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의 형성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의 형성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의 형성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19.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한다.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⑧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
20.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⑫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30. 그는 마음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집중시키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집중시키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해탈시키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해탈시키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20.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⑫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
21.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31. 그는 무상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사라짐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사라짐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소멸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보내버림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보내버림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21.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수련한다. |
22.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 수행승들이여, 호흡새김을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이렇게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다. | 22.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의 완성 23.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하는가? |
32. 수행승들이여, 호흡에 대한 새김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익히면,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원만히 하는가? | 23.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하는가? |
몸의 관찰 24. 비구들이여, 비구는 ①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④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공부지을 때 그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온전히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ātāpī sampajāno satimā |
33.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길게 숨을 들이쉴 때 나는 길게 숨을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길게 숨을 내쉴 때는 나는 길게 숨을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짧게 숨을 들이쉴 때는 나는 짧게 숨을 들이쉰다고 분명히 알고, 짧게 숨을 내쉴 때는 나는 짧게 숨을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온 몸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몸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몸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이와 같이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
24. 비구들이여, 비구는 ① 길게 들이쉬면서 길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길게 내쉬면서 길게 내쉰다.고 꿰뚫어 안다. ② 짧게 들이쉬면서 짧게 들이쉰다.고 꿰뚫어 알고, 짧게 내쉬면서는 짧게 내쉰다.고 분명히 안다.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온몸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④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몸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 때 그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온전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비구들이여, 몸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몸이 '들숨과 날숨'이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몸들: 몸과 몸의 작용(호흡) |
나는 이 숨을 들이 쉬고 내쉬는 것이 몸들 가운데 어떤 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
비구들이여, 몸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몸이 '들숨과 날숨'이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느낌의 관찰 25. 비구들이여, 비구는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⑧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편한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공부지을 때 그 비구는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느낌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느낌이 들숨날숨에 주의를 잘 기울이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Vedanāsu vedanāññatarāhaṁ, bhikkhave, evaṁ vadāmi yadidaṁ—assāsapassāsānaṁ sādhukaṁ manasikāraṁ. 느낌들: 느낌과 느낌의 작용(?) |
34.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행복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 쉰다고 전념하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의 형성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 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의 형성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의 형성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의 형성을 고요히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이와 같이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나는 이 숨을 들이 쉬고 내쉬는 것이 느낌들 가운데 어떤 느낌몸이라고 말한다. |
느낌의 관찰 25. 비구들이여, 비구는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수련하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행복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⑦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⑧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의 작용을 고요히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할 때 그 비구는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 느낌들 가운데서 한 가지 양상의 느낌이 들숨날숨에 주의를 잘 기울이는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 |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비구는 그때에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Tasmātiha, bhikkhave, vedanāsu vedanānupassī, tasmiṁ samaye bhikkhu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 비구는 그때에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마음의 관찰 26. 비구들이여, 비구는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⑫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abhippamodayaṁ cittaṁ assasissāmī’ti sikkhati, ‘abhippamodayaṁ cittaṁ passasissāmī’ti sikkhati;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공부 지을 때 그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citte cittānupassī, bhikkhave, tasmiṁ samaye bhikkhu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
35.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은 마음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집중시키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집중시키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마음을 해탈시키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마음을 해탈시키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이와 같이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
26. 비구들이여, 비구는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경험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집중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⑫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마음을 해탈케 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 때 그 비구는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
비구들이여, 마음챙김을 놓아버리고 온전히분명히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에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기는 자라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Nāhaṁ, bhikkhave, muṭṭhassatissa asampajānassa ānāpānassatiṁ vadāmi.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할때,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나는 이 숨을 들이 쉬고 내쉬는 것이 마음들 가운데 어떤 마음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 비구들이여, 마음챙김을 놓아버리고 온전히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에게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기는 자라고 나는 말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할때,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법의 관찰 27. 비구들이여, 비구는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aniccānupassī) .며 공부짓고 무상을 관찰하면서내쉬리라.며 수련한다공부짓는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virāgānupassī) 들이쉬리라.며 공부짓소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nirodhānupassī)며 공부짓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paṭinissaggānupassī)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36.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은 무상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무상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사라짐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사라짐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소멸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그는 보내버림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들이쉰다고 전념하고, 보내버림을 관찰하면서 나는 숨을 내쉰다고 전념한다. |
법의 관찰 27. 비구들이여, 비구는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aniccānupassī) .며 공부짓고 무상을 관찰하면서내쉬리라.며 수련한다공부짓는다.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virāgānupassī) 들이쉬리라.며 공부짓소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nirodhānupassī)며 공부짓고 소멸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paṭinissaggānupassī)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
이와같이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Evaṁ bhāvitā kho, bhikkhave, ānāpānassati evaṁ bahulīkatā mahapphalā hoti mahānisaṁsā.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 공부 지을 때 그 비구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그는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린 것을 통찰지로써 보고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So yaṁ taṁ abhijjhādomanassānaṁ pahānaṁ taṁ paññāya disvā sādhukaṁ ajjhupekkhitā hoti.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수행승들이여, 호흡새김을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이렇게 커다란 과보, 커다란 공덕이 있다. 이와 같이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지혜로써 탐욕과 근심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그는 평정하게 잘 관찰한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수행승은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이와같이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거듭거듭 행하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수련 할 때 그 비구는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문다. 그는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린 것을 통찰지로써 보고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비구는 그때에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무는 것이다. |
28.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Evaṁ bhāvitā kho, bhikkhave, ānāpānassati evaṁ bahulīkatā cattāro satipaṭṭhāne paripūreti. |
수행승들이여, 호흡에 대한 새김을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원만히 한다. | 28.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성취한다. |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의 완성 29.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하는가? |
37. 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어떻게 닦고 어떻게 익히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원만히 하는가? |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의 완성 29.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하는가? |
30. 비구들이여,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그때 그 비구에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8.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0. 비구들이여, 비구가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그때 그 비구에게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1. 그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는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그때 그에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1. 그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는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그렇게 마음챙기면서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그때 그에게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2. 그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2. 그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할 때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통찰지로써 그 법을 조사하고 점검하고 탐구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정진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3. 정진이 생긴 자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정진이 생겨서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그 비구는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3. 정진이 생긴 자에게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긴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정진이 생겨서 출세간적인 희열이 생길 때, 그때 그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그 비구는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4. 희열을 느끼는 자는 그의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비구가 희열을 느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할 때, 그때 그에게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4. 희열을 느끼는 자는 그의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비구가 희열을 느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편안할 때, 그때 그에게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5. 몸이 편안하고 행복한 자는 그의 마음의 삼매에 든다. 비구가 몸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마음이 삼매에 들 때, 그때 그에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5. 몸이 편안하고 행복한 자는 그의 마음의 삼매에 든다. 비구가 몸이 편안하고 행복하여 마음이 삼매에 들 때, 그때 그에게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6.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그는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안으로 평온하게 될 때,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6.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그는 안으로 평온하게 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의 마음이 그렇게 삼매에 들어 안으로 평온하게 될 때,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7. 비구들이여, 비구가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9.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7. 비구들이여, 비구가 느낌들에서 느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8. 비구들이여,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40.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마음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8. 비구들이여,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된다. 비구들이여, 비구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39.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41.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사물에 대해 사물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물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물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
39.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에서 법을 관찰하면서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고 근면하고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면서 머물 때, 그에게 잊어버림이 없는 마음챙김이 확립될 때, … … <§§30 ~ 36의 반복> … 그때 그에게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가 생긴다. 그때 비구는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고, 이러한 닦음을 통해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성취한다. |
40.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 42. 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원만히 한다. | 40. 비구들이여,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성취한다. |
명지와 해탈의 완성 41.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하는가? |
40.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마음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1. 1)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알고 깊이 새겨 세상의 탐욕과 근심을 제거하며, 사물에 대해 사물을 관찰할 때에, 그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에게 약화되지 않는 새김이 확립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새김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2)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물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새기면서 사물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탐구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3) 그가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면, 그에게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사실을 지혜로써 조사하고 검사하고 탐구하여 피곤을 모르는 정진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정진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 그가 정진에 들어서면, 그에게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와 같이 정진에 들어서서 출세간적 희열이 생겨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희열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5) 그가 희열이 생겨나면,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진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희열에 들어서 그의 몸과 마음이 고요해 지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안온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6) 그의 몸이 안온하고 행복을 느끼면, 마음이 집중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그의 몸이 안온하면 행복을 느끼며 마음이 집중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집중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7) 그의 마음이 집중되면 평정하게 관찰한다. 수행승들이여, 수행승이 마음이 집중되어 평정하게 관찰하면,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시작되고, 그 때에 그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의 고리가 닦여지고 그 때에 수행승에게 평정의 깨달음 고리의 수행이 원만하게 된다. 42. 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새김의 토대를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원만히 한다. 43. 수행승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어떻게 닦고 어떻게 익히면, 명지에 의한 해탈을 원만히 하는가? |
명지와 해탈의 완성 41.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하는가? |
42.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한적함에 의지하고 탐욕이 빛바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놓아버림에 이르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44. 수행승들이여, 이 세상에 수행승은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새김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탐구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정진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희열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안온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집중의 깨달음 고리를 닦고, 멀리 떠남에 의존하고 사라짐에 의존하고 소멸함에 의존하고 보내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평정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 42.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한적함에 의지하고 탐욕이 빛바램에 의지하고 소멸에 의지하고 놓아버림에 이르는 마음챙김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법을 간택하는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정진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희열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편안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삼매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 평온의 깨달음의 구성요소를 닦는다. |
43.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수행승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고리를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익히면, 명지에 의한 해탈을 원만히 한다. 45.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했다. 수행승들은 만족하여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
43.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들을 이렇게 닦고 이렇게 거듭거듭 행하면 명지와 해탈을 성취한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 경(M118)이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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