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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보람재향상조와 조계종업무협약체결 2020년 12월 8일

보람재향상조와 조계종업무협약체결 2020년 12월 8일

 

2010년 7월 15일 오후2시 조계종과 재향군인상조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서 재무부장 상운스님은 “전국에 많은 상조회사가 있지만 심사숙고한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향군가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많은 불자들이 상조회에 가입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무원 재무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400여개의 민간 상조회가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이 개인 회사로서 운영상의 많은 한계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종단에서는 신도들에게 공신력과 전문성을 가진 상조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향군가족과 한국불교가 함께하는 장례(상조)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무부장 상운스님은 “장례(상조) 캠페인의 전개를 통하여 기존 납골당·수목장 등을 운영하는 사찰과 연계하고, 종단 관련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모든 신도들에게도 불교식 임종의례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주)향군가족이 운영하는 장례 상품에 가입할 때 조계종 사찰 신도임을 명시하면, 그 가운데 일부가 조계종 승려노후복지기금으로 활용된다. 종단과 향군가족의 업무협약 체결로 불자들은 양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종단은 승려노후복지기금 조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그후 '재향군인상조회'는 내부횡령등으로 부도가 났고 이것을 기독교 목사가 운영하는 보람상조(최홍철목사)에서 인수하였다. 그후 2020년 12월 8일 (주)재향군인회 상조회는 '보람재향상조'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대한불교 조계종은 다시 '보람재향상조'와 업무협약 체결을 한다.
조계종은 3련전 업무협약 내용을 공개하라!
천만불자를 거느린 대한민국 최대종단인 조계종이 상조회 하나 설립하지 못하고, 전국의 신도들을 타 상조회에 떠넘기더니, 그 상조회가 망해서 불자들이 기독교 상조회 밑으로 들어가게 되자, 다시 그들과 업무협약을 하였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불교언론에 전혀 보도되지 않았고, 지금도 쉬쉬하고 있어 불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이와 같은 어설픈 종무행정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
시바--
종단에서 상조회를 설립하여 운영하면 그것으로 불자들은 자긍심을 갖을것이고 거기서 나오는 수입으로 승려복지가 해결될 것인데 그걸하지 않는다.
불교성전을 제되로 만들어 배포하고 초기경전 한글번역본을 인터넷에 올려서 누구나 보고 듣게 하면 불교중흥이 될터인데. 그런걸하지 않고...
쓰러진 불상. 일으켜 세우고, 천만원씩 받고 인도걷기 순례하는게 어떻게 불교중흥이 되겠는가?

 

 

보람상조 대표전화(1577-1009) 보람재향상조,

 

 

 

보람상조 대표전화(1577-1009) 보람재향상조,

 

 

http://www.sangjomagazine.com/2857

 

[sangjomagazine.com] 상조 고객돈 욕심낸 기업 사냥꾼의 말로

지난해 11월, 상조업계 상위권에 속하는 선수금 3000억원 대의 회사, 재향군인회상조회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에 부동산 시행사인 메트로폴리탄이 200억원 대의 자금을 들여 재향군인회상

www.sangjomagazine.com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934 

 

조계종ㆍ향군가족 상조업무 협약 체결 - 불교신문

조계종과 재향군인회 상조회 (주)향군가족(대표 한재룡)이 장례(상조)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늘(15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계종 총무

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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