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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불자회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오후 9시-암시와 빛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대반열반경(D16) 일곱번째 <온라인불자회> 공부모임을 시작합니다.

다 같이 합장하고 큰 소리로 합창합니다.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붓당 사라남 가차미 (Buddham Saranam Gacchami)  부처님께 귀의합니다.(3번)

담망 사라남 가차미 (Dhammam Saranam Gacchami)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상강 사라남 가차미 (Sangham Saranam Gacchami)  승가에 귀의합니다.()

 

 

 

암시와 빛  13. Nimit­t obhāsa­ kathā

cetiyasuttaṃ(S51.10) 과 같은 내용이다.

 

3.1. 그때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걸식을 위해서 웨살리로 들어가셨다. 웨살리에서 걸식을 하여 공양을 마치고 걸식에서 돌아와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좌구를 챙겨라. 낮 동안의 머묾을 위해서 짜빨라 탑묘(cetiya)로 가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대답한 뒤 좌구를 챙겨서 세존의 뒤를 따라갔다.

Atha kho bhagavā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vesāliṃ piṇḍāya pāvisi. Vesāliyaṃ piṇḍāya caritvā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o āyasmantaṃ ānandaṃ āmantesi: “gaṇhāhi, ānanda, nisīdanaṃ, yena cāpālaṃ cetiyaṃ tenu­pasaṅka­mis­sāma divā vihārāyā”ti. “Evaṃ, bhante”ti kho āyasmā ānando bhagavato paṭissutvā nisīdanaṃ ādāya bhagavantaṃ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i.

 

 

3.2. 세존께서는 짜빨라 탑묘로 가셔서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아난다 존자도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아난다 존자에게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웨살리는 아름답구나. 우데나 탑묘도 아름답고, 고따마까 탑묘도 아름답고, 삿땀바까 탑묘도 아름답고, 바후뿟따 탑묘(다자탑)도 아름답고, 사란다다 탑묘도 아름답고, 짜빨라 탑묘도 아름답구나.”

 Atha kho bhagavā yena cāpālaṃ cetiyaṃ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Āyasmāpi kho ānando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ānandaṃ bhagavā etadavoca: “ramaṇīyā, ānanda, vesālī, ramaṇīyaṃ udenaṃ cetiyaṃ, ramaṇīyaṃ gotamakaṃ cetiyaṃ, ramaṇīyaṃ sattambaṃ cetiyaṃ, ramaṇīyaṃ bahuputtaṃ cetiyaṃ, ramaṇīyaṃ sārandadaṃ cetiyaṃ, ramaṇīyaṃ cāpālaṃ cetiyaṃ. 

 

3.3. “아난다여, 누구든지 네 가지() 성취수단[如意足, iddhipādā]을 닦고, 많이 [공부]짓고, 수레로 삼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지런히 닦은 사람은 원하기만 하면 일 겁을 머물 수도 있고, 겁이 다하도록 머물 수도 있다. 아난다여, 여래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짓고, 수레로 삼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지런히 닦았다. 여래는 원하기만 하면 일 겁을 머물 수도 있고 겁이 다하도록 머물 수도 있다.”

Yassa kassaci, ānanda, cattāro iddhipādā bhāvitā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 so ākaṅkhamāno kappaṃ vā tiṭṭheyya kappāvasesaṃ vā. Tathāgatassa kho, ānanda, cattāro iddhipādā bhāvitā bahulīkatā yānīkatā vatthukatā anuṭṭhitā paricitā susamāraddhā, so ākaṅkhamāno, ānanda, tathāgato kappaṃ vā tiṭṭheyya kappāvasesaṃ vā”ti. 

 

 

 

3.4. 세존께서 이와 같이 분명한 암시를 주시고 분명한 빛을 드러내셨다. 그러나 아난다 존자는 그 []을 꿰뚫어 보지 못했으니, 그의 마음이 마라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세존께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일 겁을 머물러 주소서. 부디 선서께서는 일 겁을 머물러 주소서.”라고 간청하지 않았다.

Evampi kho āyasmā ānando bhagavatā oḷārike nimitte kayiramāne oḷārike obhāse kayiramāne nāsakkhi paṭivijjhituṃ; na bhagavantaṃ yāci: “tiṭṭhatu, bhante, bhagavā kappaṃ, tiṭṭhatu sugato kappaṃ bahujanahitāya bahu­jana­su­khāya lokānukampāya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n”ti, yathā taṃ mārena pari­yuṭ­ṭhi­ta­citto.

 

 

3.5. 두 번째로  세 번째로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웨살리는 아름답구나. 우데나 탑묘도 아름답고, 고따마까 탑묘도 아름답고, 삿땀바까 탑묘도 아름답고, 바후뿟따 탑묘(다자탑)도 아름답고, 사란다다 탑묘도 아름답고, 짜빨라 탑묘도 아름답구나.

아난다여, 누구든지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을 닦고, 많이 [공부]짓고, 수레로 삼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지런히 닦은 사람은 원하기만 하면 일 겁을 머물 수도 있고, 겁이 다하도록 머물 수도 있다. 아난다여, 여래는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짓고, 수레로 삼고, 기초로 삼고, 확립하고, 굳건히 하고, 부지런히 닦았다. 여래는 원하기만 하면 일 겁을 머물 수도 있고 겁이 다하도록 머물 수도 있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분명한 암시를 주시고 분명한 빛을 드러내셨는데도 아난다 존자는 그 []을 꿰뚫어 보지 못했으니, 그의 마음은 마라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세존께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이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일 겁을 머물러 주소서. 부디 선서께서는 일 겁을 머물러 주소서.”라고 간청하지 않았다.

 

3.6. 그러자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를 불러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여, 그대는 좀 떨어져 있어라. 이제 그럴 시간이 된 것 같구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대답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절을 올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에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어떤 나무 아래 앉았다.

 

 

 

오늘은 다음주 5월 20일에 개최되는 시국법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공부 범위가 적습니다.

 

 

 

논점

 

 

1. iddhipādā를  성취수단, 如意足으로 번역하였다. 어떤 번역이 좋은가? 

*iddhi:Prosperity,power,majesty; supernatural power,magical power,miraculous faculty; a miracle

...iddhi는 신통,기적, 초월지   pādā는 기초, 토대,수단,

 

 

2."일 겁을 머물러 주소서( tiṭṭhatu sugato kappaṃ)"의 의미는 ?

....일생의 겁, 

 

 

 

3."그의 마음은 마라에게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마라에 사로잡힌 아난다를 보고 왜 마라를 쫓아내지 않았을까?   

 

 

 


 

 

성취수단 경2(A5:68)   iddhipādā-sutta

 

1. 비구들이여, 내가 깨닫기 전, 아직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다섯 가지 법을 닦았고 다섯 가지 법을 많이 [공부]지었다. 무엇이 다섯인가?”

 

2, 비구들이여, 나는 열의를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았다. 정진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았다. 마음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았다. 검증을 [주로 한] 삼매와 정근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았다. 그리고 분발이 다섯 번째였다.

Chanda­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siṃ, vīriyasamādhi … cittasamādhi … vīmaṃ­sā­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siṃ, ussoḷhiññeva pañcamiṃ. 

 

 

 

비구들이여, 그런 나는 분발을 다섯 번째로 한 이러한 법들을 닦고 많이 [공부]지었기 때문에 최상의 지혜로 실현시킬 수 있는 법이라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최상의 지혜로 그 경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마음을 기울이면, 그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그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여러 가지 신통변화를 나투어야겠다. 심지어는 저 멀리 범천의 세상에까지도 몸의 자유자재함을 발해야겠다.’라고 하면,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神足通]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청정하고 신성한 귀의 요소로 천상이나 인간의 소리 둘 다를 멀든 가깝든 간에 다 들어야겠다.’라고 하면,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天耳通]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자기의 마음으로 다른 중생들과 다른 인간들의 마음에 대하여 꿰뚫어 알 것이다.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해탈하지 않은 마음은 해탈하지 않은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아야겠다.’라고 하면,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他心通]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수많은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기억할 것이다. 즉 한 생, 두 생, 이처럼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모습들을 그 특색과 더불어 상세하게 기억해내어야겠다.’라고 하면,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宿命通]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고, 중생들이 지은 바 그 업에 따라서 가는 것을 꿰뚫어 알아야겠다.’라고 하면,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天眼通]

그런 내가 만일 원하기를, ‘나는 모든 번뇌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물러야겠다.’라고 하면, 그는 이런 원인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이런 것을 실현하는 능력을 얻었다.[漏盡通]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

 

초기불교의 수행법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37보리분법 가운데 세 번째 주제는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 잇디빠다, iddhi-pa-da)이다. 경에서 잇디(iddhi)는 신통을 뜻하기도 하고 성취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빠다(pa-da)는 √pad(to go)에서 파생된 남성 혹은 중성명사인데 다리(足)를 뜻한다. 그래서 이 전체를 중국에서는 여의족(如意足)으로 옮겼다. 주석서는 ‘성취를 위한 수단’과 ‘성취가 된 수단’의 두 가지로 성취수단을 설명하고 있다.(SA.iii.250) 성취수단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열의(chanda), 정진(viriya), 마음(citta), 검증(vI-mam.sa)이다. 경에서 네 가지 성취수단은 다음과 같이 정형화되어서 나타난다.

 

“여기 비구는 열의를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行)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정진을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마음을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 검증을 (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적 행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는다.”(S51:1 등)

 

이 성취수단의 정형구에서 보듯이 성취수단의 정형구에는 ① 삼매(sama-dhi) ② 노력의 의도적 행위 ③ 삼매를 낳는데 필요한 네 가지 특별한 요소들 즉 열의, 정진, 마음, 검증의 세 가지가 포함되어 나타난다. 여기서 보듯이 네 가지 성취수단에서의 성취(iddhi)는 특히 ‘삼매의 성취’를 말한다. 그리고 삼매 특히 제4선을 닦아서 얻게 되는 ‘신통의 성취’도 포함된다. 이처럼 삼매를 성취하고 신통을 성취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열의, 정진, 마음, 검증(통찰지)이라는 네 가지를 ‘네 가지 성취수단(四如意足)’이라 부른다.

 

삼매 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열의 정진 마음 검증…노력

 

초기불전의 여러 경들을 종합해보면, 네 가지 성취수단은 ① 삼매를 성취하는 수단도 되고 ② 신통을 성취하는 수단도 되며 ③ 깨달음과 열반을 성취하는 수단도 된다. 경의 인용을 통해서 살펴보자.

첫째,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열의를 의지하여 삼매를 얻고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心一境性)을 얻으면 이를 일러 열의를 주로 한 삼매라 한다. …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정진을 의지하여 …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마음을 의지하여 … 비구들이여, 만일 비구가 검증을 의지하여 삼매를 얻고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을 얻으면 이를 일러 검증을 주로 한 삼매라 한다.”(S51:13 §§3~6)라고 나타난다. 이 가르침에서 성취수단은 ‘삼매를 성취하는 수단’을 뜻한다.

 

 

둘째, “비구들이여, 과거에… 미래에… 현재에 크나큰 신통력과 크나큰 위력이 있는 사문들이나 바라문들은 누구든지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짓는 자들이다.”(S51:16 §3) 등에서는 ‘신통을 성취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셋째,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취수단을 게을리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바르게 괴로움의 끝냄으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도를 게을리 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취수단을 열심히 행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괴로움의 끝냄으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도를 열심히 행하는 것이다.”(S51:2 §3)와 “비구들이여, 네 가지 성취수단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그것은 염오로 인도하고, 탐욕의 빛바램으로 인도하고, 소멸로 인도하고, 고요함으로 인도하고, 최상의 지혜로 인도하고, 바른 깨달음으로 인도하고, 열반으로 인도한다.”(S51:4 §3)는 등의 가르침에서 성취수단은 ‘깨달음과 열반을 성취하는 수단’을 뜻한다.

 각묵스님 /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

 

[불교신문 2652호/ 9월1일자]

 

아잔타석굴의 cetiya

 

 

 

 

5월 20일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식순

1. 사전 행사 (14:45~15:00) 
<무대아래> 아미타불 사성정근에 맞춰 개인별 108배 
<무대 상단> 거리의 춤꾼 이삼헌 살풀이 춤

2. 여는 무대(15:00~15:06)
사물놀이 타악기 연주 및 퍼포먼스
법회 시작을 알리는 ‘명종’ 

3. 사회자 인사(15:06~15:07) : 전문 MC 감나래

4. 노래 ‘우리도 부처님같이’ 봉송(15:07~15:10)

5. 경과보고(15:10~15:13) : 야단법석 집행위원장 박종린(불력회 대표)

6. 시국발언(15:13~15:25) : 명진스님(평화의길 이사장)

7. 공연 아리랑 연주(15:25~15:30) : 체코 국적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프 오소프스키

7. 퇴진 비나리 낭송(15:30~15:36) : 도정스님(제주 남선사 주지)

8. 시국선언문 낭독(15:36~15:42) : 사부대중을 대표하는 비구, 비구니, 우바세, 우바이 4명

9. 마무리 노래(15:4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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