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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상월결사는 '대 국민 사기극'이다

상월결사가 '대 국민 사기극'인 13가지 이유

 

봉암사결사 정신

 

봉암사결사 정신을 잇는다는 상월결사는 봉암사결사와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어떤 이는 "이번 상월선원 동안거 결사는 ‘불교 밖’에 대한 요구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처님 제자답게 살아보자”는 원력과 수행의지를 다지는 ‘자기혁명(自己革命)’의 시도"라고 아부하였지만 상월결사와 봉암사결사는 전혀 다르다. 1947년 시작한 봉암사 결사는 6.25 전쟁이 일어나서 더이상 지속되지 못하고 1950년 3월까지 진행되었다. 청담스님, 성철스님, 자운스님, 향곡스님, 자운스님등 30여 명의 수좌들이 참여한 봉암사결사는 이후 불교정화운동의 이념적 모태가 되었고 지금도 승가운영의 모범이 되고있다. 그들의 결사정신이 담겨있는 공주규약(共住規約)을 소개한다. 


1. 부처님의 계율과 조사들의 가르침을 수행하여 궁극의 목적을 이룬다.(森嚴한 佛戒와 崇高한 祖訓을 勤修力行하야 究竟大果의 圓滿速成을 期함)
2. 부처님과 조사의 가르침 이외의 개인적인 의견은 배제한다.(如何한 思想과 制度를 莫論하고 佛祖敎勅 以外의 各自 私見을 絶對 排除함)
3. 일상용품은 스스로 해결하고 물 긷고 나무 하고 밭일 하고 탁발한다.(日常需供은 自主自治의 標幟下에서 運水 搬柴 種田 托鉢 等 如何한 苦役도 不辭함)
4. 소작인의 세금과 신도의 보시에 의존하는 생활은 청산한다.(作人의 稅租와 檀徒의 特施에 依한 生計는 此를 斷然淸算함)
5. 신도가 불전에 공양하고 재를 지낼 때 현물과 지성으로 한다.(檀徒의 佛前獻供은 齎來의 現品과 至誠의 拜禮에 止함)
6. 용변 볼 때와 잠잘 때를 제외하고는 오조가사를 입는다.(大小二便普請及就寢時를 除하고는 恒常 五條直綴을 着用함)
7. 사찰을 벗어날 때는 삿갓을 쓰고 죽장을 짚으며 함께 다닌다.(出院遊方의 際는 戴笠振錫하고 必히 同伴을 요함)
8. 가사는 마나 면으로 한정하고 이것을 괴색한다.(袈裟는 麻綿에 限하고 此를 壞色함)
9. 발우는 와발우 이외의 사용을 금한다.(鉢盂는 瓦鉢 以外의 使用을 禁함)
10. 매일 한번 능엄대주를 독송한다.(日一次楞嚴大呪를 讀誦함)
11. 매일 두 시간 이상의 노동을 한다.(每日 二時間 以上 勞務에 就함)
12. 초하루와 보름에 보살대계를 읽고 외운다.(黑月白月 菩薩大戒를 講誦함)
13. 공양은 정오가 넘으면 할 수 없으며 아침은 죽으로 한다.(佛前進供은 過午를 不得하며 朝食은 粥으로 定함)
14. 앉는 순서는 법랍에 따른다.(座次는 戒臘에 依함)
15. 방사 안에서는 반드시 벽을 보고 앉으며 서로 잡담은 절대 금한다.(堂內에는 座必面壁하야 互相雜談을 嚴禁함)
16. 정해진 시각 이외에 누워 자는 일은 허용되지 않는다.(定刻以外의 寢臥는 不許함)
17. 필요한 모든 물건은 스스로 해결한다.(諸般物資所需는 各自辯備함)
18. 그 밖에 규칙은 청규와 대소승의 계율 체제에 의거한다.(餘外의 各則은 淸規及大小律制에 準함)
이상과 같은 규칙을 거부하는 사람은 함께 살 수 없다.(左記條章의 實踐躬行을 拒否하는 者는 함께 사는 일을 不得함)

 

봉암사 결사에 참여한 스님들은 "부처님과 조사의 가르침 이외의 개인적인 의견은 절대 배제"하며 “부처님 법대로만 살아보자”고 결사를 하였다. 결사에 참여한 개인은 소욕지족의 삶을 살며 어떤 명예나 자리를 탐하지 않았다. 결사는 부처님법에 맞게해야하고 지속성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어야 한다. 비록  봉암사 결사가 6.25전쟁으로 2년 6개월만에 끝났지만 봉암사결사의 방향성이나 진정성은 지금도 조계종 종도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유다. 

 

 

 

 

1. 3개월에 끝나는 청규를 가진 결사를 어떻게 결사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런데 상월결사의 청규를 보자. 2019년 위례 천막선원에서 "불교중흥"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자승스님을 비롯한 9명의 동안거는  △묵언  △하루 14시간 이상 정진 △하루 한 끼 공양 △옷 한 벌만 허용 △양치만 허용하고 삭발·목욕 금지 △외부인 접촉 금지 천막 벗어나지 않기 등 7가지 규칙을 세웠다. 그런데 이 청규는 딱 3개월짜리였다. 부처님의 가르침과도 어긋나는 조항이 많다. 봉암사 결사처럼 평생 청규대로 살자는 것이 아니었다. 삼개월 안거를 했지만 선전과 홍보는 요란했다. 교계신문과 방송은 말마다 대서특필로 상월선원 소식을 전했고 "아홉스님"이라는 영화로 만들었다. 자승은 3개월 동안 자란 머리를 지금까지 깍지 않고 종정스님이나 원로스님 앞에서나 심지어 부처님 앞에서도 모자를 벗지 않는 거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점만 보더라도 상월결사는 애초부터 이벤트였음을 알 수 있다. 삼개월짜리 안거를 결사라고 부르면서 봉암사 결사 정신을 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사기다.

 

 

 

 

2. 외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청규를 어찌 결사라고 인정하겠는가?

부처님은  "고행을 일삼는 것은 천박한 것이며 무익하다."라고 가르쳤다. 실질적으로 공부에 욕심이 있는 수행자라면 화두를 성성하게 참구하기 위해, 순간순간 알아차림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가되게 만든다. 일부러 천막안을 춥게 만들어 극기훈련을 하는 것은 수행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수행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증거다. 또한 수행자라면 안거기간에 도반들끼리 포살을 하여 자신의 허물을 돌아 보고 경책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들처럼 묵언하는 수행으로는 포살도 할 수 없게 된다. 상월선원 고행은 한마디로 수행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벌이는 쇼(show)다.

 

이들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고행을 영화로 만들 생각을 하고 천막안에서 영화를 찍었다. 그들은 영화 상영관마다 찾아가서 무대인사를 하였다. 일반인을 상대로 영화 ‘아홉스님’ 관람평 시상식도 거행하였다.수행자가 하루 아침에 영화배우가 된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백승권 작가를 동원하여 인터뷰를 하고 '상월선원 - 천막결사 90일간의 이야기'라는 책을 펴냈고, 동국대 윤재승교수는 자승스님이 칠판에 쓴 '어쩌라구'를 주제로하여 시집 '어쩌라구'를 펴냈다. 안거에 참여한 이들은 불교TV에 출연하여 안거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공영방송 프로그램인 아침마당등 TV프로그램에 나가서 자신들이 천막안에서 얼마나 추위를 견뎠는지 얼마나 배고팠는지를 자랑스레 말한다. 안거기간에 화두를 어떻게 들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하는 이야기는 없었다. 상월선원은 별도로 무문관 1박2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그 곳에 참여한 재가불자들도 극기훈련을 하고 나온 듯이 온통 추위 이야기만 한다. 추위를 견디고 묵언하고 목욕 안하는 것이 마치 대단한 공부처럼 포장하는 것이야 말로 불교를 왜곡하고 망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3. 이익과 명예를 쫓는 결사는 사기다.

 

진우 총무원장이 2022년 10월 5일 취임하고 나서 새로운 집행부에 상월결사에 참여한 자들이 대거 자리를 차지하였다. 자승과 그를 따르는 승려들이 지금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보면 상월결사가 어떤 수준의 사기극인지 명백하게 드러난다.  상월선원과 걷기순례에 참여한 이들이 지금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자승(상월선원 회주): 동국대건학위 총재, 봉은사 회주, 연주암 회주,머리를 깍지 않아 호법부에 고발당하였고, 대통령을 봉은사에 초정하여 원로위원을 들러리로 내세우며 자신이 조계종 실세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호산(상월선원 총도감) : 2022 총무부장,  수국사 주지, 전 종회의원
혜일(상월선원 도감) : 2022 교육원장, 2022봉국사 주지 재임, 종립학교관리위원 
도림(상월선원 시자): 2022 동국대 감사

진각(상월선원 입승) :표충사주지, 전봉은사 총무

심우(상월선원 정통): 2022직능 종회의원

원명(상월선원 주지) : 2022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봉은사 주지 연임, 동국대 이사, 전 조계사 주지, 전 총무원 호법부장

원명(상월선원 지객) : 2022문화사업단장, 전 호계원 사무처장, 동국대 감사

성곡(상월선원 한주): 약사암주지, 2020 종단의 도움으로 무문관 제2선원 기공

성화(삼보사찰 순례) : 2022 기획실장, 종립학교관리위원 , 전 종회의원

범해(걷기순례 참가,수차례 인사말 대독) :  포교원장, 전 중앙종회의장

탄원(삼보사찰순례) : 2022 문화부장, 자승상좌, 봉은사 총무특보(국장), 포항 보경사 주지

선업(걷기순례 참가):  포교부장, 자승 건당상좌,봉은사폭행사건 연루, 

탄탄(삼보사찰순례): 불교중앙박물관장, 종회의원,  봉은사폭행사건 연루, 자승상좌

 

이렇게 상월결사에 참여한 이들이 자기들끼리 이익과 자리를 나누어 갖는 것은 상월결사가 대국민 사기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수행을 가장하고 불교중흥을 위장한  쇼(show), 불교가 전래된 이래로 이렇게 욕망을 쫓는 결사는 없었다. 안거가 끝나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그들이 지금 차지한 자리들에서, 그들의 실체가 훤히 드러난다. 그들은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뻔뻔하게 다니고 있고 불교신문등 언론은 벌거벗은 그들에 대하여 화려하고 멋진 옷을 입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4. 비법적인 가르침을 펴는 스승이 증명하는 결사는 사기다. 

 

스승이라면 제자들을 자비로서 가르치고 지혜로서 훈계해야 한다. 그런데 자칭 부처님으로부터 79세 법을 이어 받았다는 진제 법원 조계종 종정은 무기력하게 상월선원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진제 종정은 2020년 2월 7일 천막결사 해제날에 와서 9인의 고행자들에게 이렇게 소리쳤다. "금일 모든 대중과 정여무정들은 아홉 분의 진면목을 아시겠습니까? 이제부터 문을 활짝 열고 광도중생에 다 같이 매진합시다."

이게 뭔말인가? 제대로된 선지식이라면 비불교적인 청규의 내용을 꾸짓고 포살도 안하고 지낸것을 꾸짓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동안거 동안 참구한 화두를 점검"하고 문답을 통하여 제자들의 공부를 성숙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겨울 한철을 방송으로 신문으로 연일 자신들의 안거를 내보내며 시끄럽게 정진한 이들을 야단쳐야 하는게 아닌가?

 

대뜸 "다 같이 광도중생에  매진합시다."라고 아홉스님의 공부를 인정하고 인가한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황당하다. 불자들이나 후배들이 이러한 장면에서 무엇을 배우겠는가? 명리를 구하고 욕망에 노예가 된 범부가 이런 말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자칭 부처님과 같은 지혜를 깨닫고 향곡스님의 법을 이어받았다는 종정이 어떻게 여법하지 않게 안거를 지낸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사실은 진제 종정이 10년 종정을 지내는 동안 진작 조계종은 망가졌다. 해운정사 마당에 자기 동상을 세워 놓고 다례제를 지내서 명진스님으로 부터 "박수무당 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니라고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아직도 해운정사 사이트에는 "일체의 제불(諸佛)에게 공양 올리는 것보다 무심(無心)의 경계를 수용한 한 분의 무심도인(無心道人)에게 공양을 올리는 것이 더없이 수승한 일이다. 부처님의 진리법에는 이렇게 소승의 경지, 대승의 경지, 부처님의 경지, 그리고 부처님의 경지 위에 다시 무심도인의 경지가 있는 것입니다"라는 문장이 버젓이 걸려 있다. 이렇게 시대착오적인 가르침을 내세우고 자신의 석상을 세워놓고 다례제를 지내는 진제 전 종정은 사실 자승보다 더 악영향을 끼친 인물이라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고향에 '성담사'를 지어 놓았는데 아직도 조계종에 등록을 안하고 있다고 한다. 

 

 

 

 

5.  무문관에서 영화를 찍는등 보여주기식의 결사는 사기다.

 

부처님은 좌선 수행을 하려면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외진 처소에 가서 가부좌를 틀고 몸을 곧추세우고 앉으라" 고 가르치셨다. 그런데 상월선원에 참가하는 9인은 위례신도시에 무문관을 만들어 일체 외부와 소통을 끊겠다면서도 카메라와 각 사찰의 신도들과 합창단과 풍물패를 데리고 가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상월 선원 홍보팀"이라는 것을 만들어 매일 찾아오는 사람들을 유튜브로 소개하고 천막속에서는  '아홉스님'이라는 다큐영화를 찍고 있었다. 이것이그들의 수행이 가짜라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 '아홉스님'에서 사람을 비추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보면 이것은 분명 누군가가 천막안으로 들어가 촬영을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무문관이라더니 사진 촬영 전문가가 들여보내 사진을 찍은 것이다. 카메라맨은 밥 먹는거, 옷 꿰메는 것, 좌선하는 것,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들이 대고 있다. 이럴거면 처음 부터 무문관 수행 한다고 홍보하지 말고 불교중흥을  위한 영화를 찍는 거라고 미리 말하지 그랬나? 누구도 나갈 수 없고 들어 올수도 없는 무문관이라 선전해 놓고 규칙을 어기면 제적시켜달라는 서류까지 제출해 놓고 이렇게 외부인을 끌어들여 영화를 찍고 있었으니 수행쇼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더구나 세탁소에 빨래를 맡겼다는 제보가 있고, 천막안에는 대형냉장고가 보이고 운동기구까지 보이는등 자신들의 청규를 지키지 않은 정황이 있으니 스스로 종단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들을 제적시켜야 할 것이다.  

 

 



 

6.상월결사를 뛰워주는 불교계 언론은 종단이 망해가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막안거를 하면서 중도등학생들을 동원시킨것도 문제다. 저런 추운데서 합창을 시키고 "수미산이 사바세계에 있음이로다"는 말은 또 무슨 헛소리인가?

도리천의 수미산이 사바세계에 있다면 뭐가 달라지는가? 사바세계나 도리천이나 같은 욕계에 있는 것인데 같이 욕계를 벗어나지 말고 욕계에서 놀자는 의미인가? 아니면 수행의 목표가 도리천에 태어나는 것이라는 말인가? 수미산을 원정해서 뭘 할려는지 봉은사에 수미산 원정대라는 것을 만드는가? 

 

자승스님이 절에 들어와서 절 뺏느라 배운게 없다고 고백하였듯이 불교를 알지 못하고 배운게 없으니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고 불교신문은 그것을 대서특필 하여 불자들을 홀리고 있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문장을 가지고 대단한 설법이나 한 것처럼 노래를 만들고 선전하고 있다. 이러한 쇼를 매일 대서특필하는 불교계언론이 진정 불교를 망치는 원흉이다. 비판 기능을 상실하고 자승의 애완견 노릇을하는 언론은 기자도 아니고 불자도 아니다. 이렇게 쇼를 해 놓고서는 어린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나란다축제'에서 다시 '상월선원 안거체험'   '상월결사 평화방생 순례'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체험시켰다한다. 청소년들에게 불교의 수행은 추위를 참고 말안하고 목욕을 안하는 것이라는 이상한 편견을 갖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언론의 상월결사 뛰워주기는 불교가 통째로 망해가는 걸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 있다. 

 

 

 

 

 

 

 

 

7. 승가대중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결사는 사기다.

 

2016년 '조계종직선제특위'에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스님들 81%가 총무원장 직선제에 찬성을 하였다. 그러나 종단은 이러한 대중의 의견을 확인하고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특위를 해체하였다.

 

2019년 위례 천막선원에서 자승스님을 비롯한 9명이 동안거를 들어가 묵언하고, 목욕 안하고,한끼 먹는 안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설문조사에 77%의 불자들이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2022년 3월 스님들만을 상대로 승려대회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에서도 65%의 스님들이 승려대회를 반대한다는 대답을 하였다. 이렇게 대중의 의견이 모아졌음에도 종단 집행부는 대중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천막안거를 진행하고, 대선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승려대회를 강행하였다.

 

 2022년 봉은사 앞에서 벌어진 8.14 폭력사태에서 폭력승들을 징계하고 사과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아닌가하는 설문조사에서도 98%스님들이 폭력승들을 조사하고 징계하라고 답하였다. 그러나 종단은 지금까지도 사과하지 않고 조사도 징계도 하지 않고 있다. 2023년 3월 22일 승려 86.%가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에 대하여 '인위적인 인원동원은 모두를 힘들게 하는 일이며 불교중흥의 길도 아니므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총무원장을 엮임하면 총림방장이 되도록  개정된 총림법에 대하여 승려 86%가 종단의 수행가풍을 혼란케 하는 잘못된 총림법 개정이다.”라고 밝혔다. 승려 93.5%가 중앙종회에서 서의현이 동화사 방장으로 인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렇게 승가대중의 의견이 드러나도 대중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종단을 주무르는 것은 그 자체로 승단에서 쫓아내야 하는 범죄이다.  매번 대중의 뜻을 외면하는 종단 집행부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가? 이러한 행태가 얼마나 많은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좌절감과 패배감을 안겨 주었던가? 승가대중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결사는 그 자체로 승단에서 쫓아내야 하는 범죄이다. 설문조사를 하면 이렇게 정확하게 대중의 뜻이 드러나는데 정작 현종단의 잘못을 지적하는 승려들은 왜 적은가? 이러한 비정상적인 종단 운영을 알면서도 침묵하는 승려들이 종단이 망하게 되는 가장 중요 원인이다. 종단이 불타고 있는데 승려들은 자기 암자 가꾸기에 바쁘고, 자기 수행하기에 바쁘고, 아무것도 안하느라 격렬하게 바쁘다.

 

 

 

 

8. 사이비 학자들이 결사를 옹호하고있다.

 

상월선원옆에는 불교방송국에서 노래자랑, 합창단, 세미나, 다라니기도등을 생중계하였다. 척막선원을 방문한 신도들은 선방을 향해 "스님! 힘네셔요" "아무개 스님! 힘네셔요"라고 소리지르며 마치 운동경기를 응원하듯 하였다. 2600년 불교 전통에서 볼수 없었던 새로운 전통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학자들은 교리적으로 옹호한다. 동국대 황순일 교수는 무문관앞에서 음악회등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명상(Medit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라고 주장하였다.

 

불자로서도 학자로서도 양심을 갖춘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운 뻔뻔하고 황당한 주장이다. 앞으로는 스님들은 문 잠그고 앉아있고 재가자들은 옆에서 음악회도하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세우고 세미나도 하면서 정진해야 하나? 1년에 한번만 개방하는 봉암사와 일반 선원들도 조용히 정진해온 것을 반성하고 상월선원처럼 명상과 오락을 접목시켜야 하는가? 천막안거가 끝나고 황순일은 불교대학장이 되었다고 하니 왜 그가 이러한 망언을 했는지 알만하다. 만약 동대총장선거에 나와서 총장으로 추천된다면 그것도 이 세미나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동국대 교수들이나 종단소속 법인이 세운 학교의 교사들, 종회의원, 총무원, 수말사주지등에 욕심이 있는 자들이 자승에게 얼굴도장을 찍기위해 줄을 서 있다.

 

 

 

 

 

9. 자기들끼리 걷고,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자기들끼리 박수치는, 자기들만의 순례를 하고있다. 

천막결사를 마치고 이 들은 삼보사찰 순례등 걷기를 시작하였다. 걷기순례는 '생명평화 탁발순례'를 하던 도법스님에게서 배운 것 같다. 도법스님은 그래도 전국을 돌면서 마을 회관에서 자고 마을 분들을 만나서 마을의 현안 문제나  좌우 이념싸움에 갈등하는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등 사람들 속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 그들의 갈등을 들어서 갈등을 감소시키고 화해시키려는 노력을 하였다. 그런데 자승 일행은 자기들끼리 걷고, 자기들끼이 이야기 하고, 자기들끼리 박수치고, 자기들끼리 먹고 마시는 순례를 하고 있다. 이러한 행태가 어떻게 불교중흥이 된 단 말인가? 게다가 도시락을 먹을 때는 일회용을 사용하여 자연을 훼손시키고, 여행사에게 천막을 치고 식사를 준비하게 하는등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는 걷기를 하고 있다. 여행사를 이용하여 1박2일, 3박4일 구간 참여자에게도 돈을 받고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고....이런 걷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고 불교중흥으로 이어질수도 없다. 자승스님에게 한마디로"너 problem"  "너가 문제야, 너만 없으면 불교는 중흥이 되"라고 말한 동국데 교법사 진우스님의 충고가 적절하다. 자신이 불교중흥의 걸림돌이고 가장 문제인 줄 모르고, 혹은 알면서도 허울좋게 불교중흥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 국민 사기'를 치고 있다. 

 

 

 

 

 

 

10. 상월결사 주체들이 종도를 탄압하고 있다.

 

올해 8월 4일 봉은사 앞에서 승려들에 의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1인시위를 하던 박정규 종무원은 병원에 입원했는데 온몸에 멍이 들고 이빨이 빠졌다. 봉은사 회주는 상월결사를 이끄는 자승이고 상월선원 주지가 봉은사주지 원명이다. 봉은사 앞에서 발생한 승려들의 폭행에 대해서 당연히 사과를 해야할 자승과 원명스님은 4달이 지나도록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봉은사에 근무하는 승려들의 폭력에 대해서 회주자 주지가 사과하지 않는 뻔뻔함을 지닌 이들이 어떻게 불교중흥의 상월결사를 한다고 말하겠는가?이런 것을 보더라도 봉암사 결사정신을 잇는다는 상월결사는 사기극이란 것을 알수 있다.

자중하고 참회해야할 당사자들이 결사를 한다며 온갖 매스컴에 등장하는 것은 누가 봐도 우스운 일이다. 아래는 그동안 조계종노조를 여러차례 탄압한 사례들이다.

 

종단의 노조 탄압사례(2019년~2022년 현재)
●감로수 고발건으로 정직징계(2019년):심주완 2개월, 박정규1개월
●감로수 고발건으로(2021년) 해고복직: 심원섭, 인병철
○해고기간:2년6개월
○복직과정: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하였으므로 막대한 시주물이 낭비되었다. 
○종단대표의 사과: 현재까지 없음
●자승스님의 상월선원 비판과 원행총무원장 비판건으로 해고복직(2022년) : 박정규 노조 홍부부장
○해고기간:8개월
○복직과정: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에서 부당해고라는 결정뒤 복직시킴
○종단대표의 사과: 현재까지 없음

2023년 3월 23일 폭행승려 지오,탄탄이 기소됨.

 

 

이것 말고도 자승은 총무원장 재직시절에 적광스님 폭행, 장주스님의 도박문서 폭로, 감로수 사건등 많은 폭력과 비리를 저질렀다. 명진스님을 제적 근거가 되는 불교신문의 기사가 거짓으로 판결이 나서 불교신문이 사과문을 내고 천만원의 배상금을 냈는데도 종단은 명진스님을 복권시키지 않고 있다. 2022년 3월 직선제요구를 하며 조계사 앞에서 단식을 한 원로 설조 스님에게 제적징계를 내리고 가짜 선거법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한 경원사 주지 효림스님과 단식을 한 비구니 석안스님을 제적하였다.

 

그런데 같은 날 사찰의 범종, 북, 운판, 법당종등을 몰래 팔아서 절도죄로 8개월간 유성교도소에 복역하고 나온 보덕(김주신)승려는 공권정지 3개월이라는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종법에는 "절도죄로 실형을 받은 이는 멸빈에 처한다"라고 되어있다. 멸빈의 징계를 내려할 죄인은 가벼운 처벌을 하고, 승려의 건전한 비판에는 무거운  징계를 내린 것이다.이렇게 불평등하게 징계를 당한 당사자들에게, 종단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야만적으로 느껴질 것인가?   

 

또한 절도죄를 지어 8개월간 감옥에 있었던 승려에게 말사주지를 임명한 수덕사 주지를 징계해 달라는 고발장을 4년이 지난 지금도 호법부는 처리하지 않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허정과 도정승려는  '장발을 하고 다니는 자승승려에 대한 고발장'   '박정규 종무원을 해고(직권남용)한 승려들에 대한 고발장'   '나눔의 집 비상근 상임이사의 공금 부당수령(원행스님)에 대한 고발장'   '승려대회때 인원동원이 없었다는 사설을 쓴 불교신문 기자에 대한 고발장' 4건을 호법부에 제출했는데 지금까지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사건은 번개같이 조사하여 징계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건은 몇년이 지나도록 조사를 하지 않고 뭉개는 호법부, 늘 힘 없는 자는 업악받고, 바른소리를 하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조계종, 이렇게 열거한 사례만 보더라도 현재의 조계종이 얼마나 썪었는지 알 수 있다.이러한 불공정한 종단, 불평등한 종단에 출가자가 늘어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다.    

 

 

 

 

 

11. 정권에 아부하는 결사는 사기다.

결사하는 이들은 세상의 명리를 버리고 도를 구하는 일에 전력해야 하건만 자승은 구속된 이명박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아부를 하더니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윤석렬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승려대회를 열어 주었다. 그리고 마치 자신은 이 정도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듯, 조계종 총무원장이 아님에도 마치 조계종을 대표하는듯, 윤석렬 대통령을 봉은사로 초청하여 이태원 참사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사진에도 보이듯이 원로스님들은 들러리로 활용하고 자기가 주인공이 된다. 종단의 위계질서를 파괴하는 모습을 공공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 봉은사를 찾아와서 기쁜 것인지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태원 참사를 당한 유족들이 보면 분노할 장면이다. 이렇게 정권에 아부하는 가벼운 처신을 하면서 '봉암사결사 정신계승'운운하고 '불교중흥'을 시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12. 참가비를 천만원이나 받는 걷기순례는 사기다

 

자승 일행은 2023년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총 43일간 인도성지를 걷는다고 한다.가는 곳마다 인도 순례기금이 걷히고 있다.

인도 순례기금을 낸 스님과 내지 않은 스님들은 분명히 나중에 차이나는 대접을 받을 것이다. 인도 걷기순례에 1인당 천만원의 참가비를 받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걷기만 하는 데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가? 돈이 없는 사람은 참가하지 말라는 말인가?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받으면서 인도까지 가서 걷기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인도 성지걷기 순례도 부처님이 어떻게 수행하셨고 부처님이 어떠한 설법을 하셨는지, 세계속에서 한국불교가 해야할 역활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토론하기 보다는, 이번에도 걷는 모습을 잘 찍어서 멋진 다큐를 만드는게 목적같다.그들은 결사라는 거룩한 이름을 빌려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있다.

단언 하건데 2월 9일부터 43일간 진행되는 '인도성지 걷기순례'도 불교신문, 법보신문, 불교방송등에서는 매일매일 기사를 쓰고 대서특필 할 것이다. 기자들은 한국불교의 명운이 자승일행의 어깨에 걸려 있다는 듯이, 자승스님의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고, 얼마나 더위와 열악한 환경을 이겨냈으며, 성지에 도착해서 감동적인 눈물을 흘렸는지를 상세히 보도 할 것이다.  인도에서 찍은 영화를 만들면 또 얼마나 선전할 것인지 벌써 눈에 선하다. 

 

 

 

 

13.부처님 가르침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불교중흥을 이야기하는 결사는 사기다.

 

종단의 총무원장을 두번 엮임하면서 불자를 가장 많이 떠나게 한 사람이 자승이다. 자승 총무원장 시절에  “스님들께 귀의합니다”라는 기이한 삼귀의를 만들어 놓았다. 승가(saṃgha)라는 것이 무슨 의미이고 왜 중요한지 모르기에 이러한 일들을 벌인 것이다. 스님들이 '복수'라도 '승가'의 의미를 갖지 못한다. '승가'에는 깊고 넓은 뜻이 있어서 의역을 하지 않고 '승가'라고 음역 한 것이다.

승가에는  평등(平等)정신, 화합(和合)정신, 공유(共有)정신, 공의(公議)정신, 주인정신, 무량공덕의 대상, 청정회복 기능, 승가운영 방법, 민주공동체라는 등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스님들'이라고 번역하면 이러한 의미를 다 놓치는 것이다.

 또한 50년만에 종단본 ‘불교성전’이 편찬되었지만 지리산 백장암 대중이 안거 내내 감수하여 150여군데를 지적 하였다. 종단에서 펴낸 가장 기본적인 교재가 잘못 쓰여졌다고 지적하는데 불교계언론이건 불교성전 편찬위원회이건 누구도 관심이 없다. 백번 양보해서 다른 사건들은 언론사의 입장과 달라서 침묵한다고 해도 '불교성전'은 불자라면 누구도 방관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교주의 가르침에 관심이 없는 승려와 불자들을 어떻게 이해할까? 다른 종교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불자로서 참으로 소름끼치는 상황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평생 수행하고 실천한다는 제자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부처님 가르침에 관심이 없으면서 맨날 불자가 줄어들고 출가자가 급감한다고 걱정하는 건 실로 웃기는 코메디다. 스스로 부처님 법을 천시하면서 무슨 염치로 불교중흥이 되길 바라나? 정론직필을 한다는 불교계 언론은 반드시 그 과보를 받을 것이다. 

 

 

 

14.정말 부처님 가르침을 포교하고 싶고 불교중흥에 관심이 있다면..... 

 

상월선원 천리순례 회향식에서 자승은 "만나는 사람마다 부처님을 믿으라고 하는 낯 뜨거운 소리를 하지 않는 한 한국불교의 총체적 위기를 벗어나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불교를 믿으라 한다고 누가 불교를 믿을까? 설사 그렇게 해서 불교를 믿는다 하더라도 얼마나 오래 불자로 남아 있을까? 우리편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만들려는 천박한 인식에서 시작하는 포교는 실패한다. 부처님이 전도선언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hitāya),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sukhāya), 세상을 불쌍히 여겨서, 내용(sātthaṁ)과 문장(sabyañjanaṁ)을 갖춘 가르침을 설하라"라고 가르치지 않았나? 우리종단의 이익과 교세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 이익과 행복을 위해서 설법 해야 한다. 그것도 내용과 문장을 갖춘 감동적이고 유익한 설법을 해야 한다. 이러한 자세와 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상점에서 옷 팔듯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불교를 믿으라고 해야 한다니, 스스로 낯 뜨거운 것이다. 이떻게 총무원장을 두번이나 지낸 사람이 이러한 낯뜨거운 소리를 하나?

 

정말 포교를 하고 싶으면 첫째 지금 번역된 초기경전의 판권을 사서 인터넷에 올려 모든 국민이 무료로 경전을 읽게 해야한다. 불교의 최대 경쟁력은 불법(dhamma) 그 자체이다. 오디오 경전 ,비디오 경전을 만들어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사찰이 되게 하고 담마홀이 되게 하는 것이 지금 시대에 맞는 포교방법이다. 금강경에 법보시는 칠보로 탑을 쌓는 보시보다 더 공덕이 많다고 하지 않던가? 둘째는 '총무원장 직선제'를 실시하여 대중의 뜻(公議)으로 운영되는 승가가 되게해야한다. 지금 처럼 몇몇이 종단을 좌지우지 하고 자신들 편은 무거운 죄를 지어도 눈 감아주고, 반대편이 조금만 비판해도 징계하는 비상식적인 종단에서 불교중흥은 어림없다. 왜 추위속에서 견디기, 목욕 안하기, 자기들 끼리 걷기등의 사이비 결사로 시간과 시주물을 낭비하고 있나? 종단이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기존의 수행자들이 자긍심이 생기고 출가자가 늘어날 것이다. 정작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면서 불자와 국민을 속이는 괴상한 결사를 당장 그만두라. 불교중흥이 아니라 불교를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라. 조계종이 건강해져서 그 혜택으로 다른 종교와 우리사회가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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