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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불자회

최초의 삼귀의 불자-11월 10일 토론 정리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살아 있는 생명이면 그 어떤 것이든,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야사의 아버지가 최초의 삼귀의로 불자가 됨-

 

11. 그때 아버지를 위하여 가르침을 설할 때에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는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을 관찰하여 집착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을 해탈했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생각했다.

Atha kho yasassa kulaputtassa pituno dhamme desiyamāne yathādiṭṭhaṃ yathāviditaṃ bhūmiṃ pacca­vek­khan­tass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cci. Atha kho bhagavato etadahosi

 

 

[세존] '아버지를 위하여 가르침을 설할 때에 훌륭한 가문의 아들(kulaputtassa) 야사는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을 관찰하여 집착 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했다.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가 환속하여 이전의 재가의 생활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 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이제 신통변화를 그만두는 것이 어떨까?'

—“yasassa kho kulaputtassa pituno dhamme desiyamāne yathādiṭṭhaṃ yathāviditaṃ bhūmiṃ pacca­vek­khan­tass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ttaṃ. Abhabbo kho yaso kulaputto hīnāyāvattitvā kāme paribhuñjituṃ, seyyathāpi pubbe agārikabhūto; yannūnāhaṃ taṃ iddhābhi­saṅ­khā­raṃ paṭippas­sam­bhey­yan”ti. 

 

 

12. 그래서 세존께서는 그 신통변화를 그만두었다. 대부호인 장자는 훌륭한 가문 의 아들 야사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에게 말했다.Atha kho bhagavā taṃ iddhābhi­saṅ­khā­raṃ paṭippas­sam­bhesi.Addasā kho seṭṭhi gahapati yasaṃ kulaputtaṃ nisinnaṃ disvāna, yasaṃ kulaputtaṃ etadavoca

 

[대부호] "얘야, 야사야, 너의 어머니가 비탄에 젖어 슬퍼하고 있다. 어머니의 목숨을 보존토록 하라."(주어라)

—“mātā te, tāta yasa, pari­deva­sokasa­māpannā , dehi mātuyā jīvitan”ti. 

 

 

13. 그러자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는 세존을 우러러 보았다. 세존께서는 대부호인 장자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atha kho yaso kulaputto bhagavantaṃ ullokesi. 

 

[세존] "장자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야사가 학인의 앎과 학인의 봄으로써 진리를 아는 것과 보는 것이 그대와 같습니까?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이 관찰되어 집착 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된 야사가 환속하여 이전의 재가의 생활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누리는 것이 가능 하다고 봅니까?"

“taṃ kiṃ maññasi, gahapati, yassa sekkhena ñāṇena sekkhena dassanena dhammo diṭṭho vidito seyyathāpi tayā?

tassa yathādiṭṭhaṃ yathāviditaṃ bhūmiṃ paccavekkhantass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ttaṃ. 

bhabbo nu kho so, gahapati, hīnāyāvattitvā kāme paribhuñjituṃ seyyathāpi pubbe agārikabhūto”ti?

(장자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야사가 학인의 앎과 학인의 봄으로써 진리를 아는 것과 보는 것이 그대와 같습니다. 야사에게는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이 관찰되어 집착 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되었습니다. 그가 환속하여 이전의 재가의 생활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누리는 것은 가능 하다고 봅니까?)

 

 

[대부호] "세존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 "장자여,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는 학인의 앎과 학인의 봄으로써 진리를 아는 것과 보는 것이 그대와 같습니다.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에게는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이 관찰되어 집착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되었습니다. 장자여,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가 환속하여 이전의 재가의 생활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yasassa kho, gahapati, kulaputtassa sekkhena ñāṇena sekkhena dassanena dhammo diṭṭho vidito seyyathāpi tayā.  tassa yathādiṭṭhaṃ yathāviditaṃ bhūmiṃ paccavekkhantass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ttaṃ. 

abhabbo kho, gahapati, yaso kulaputto hīnāyāvattitvā kāme paribhuñjituṃ seyyathāpi pubbe agārikabhūto”ti. 

 

 

14. [대부호] "세존이시여,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에게 집착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된 것이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고, 아주 유익한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오늘부터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를 시자수행자로 삼아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세존께서는 침묵으로 허락했다. 그리고 대부호인 장자는 세존께서 허락하신 것으 로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인사를 하고 오른 쪽으로 돌아 그곳을 떠났다.

“lābhā, bhante, yasassa kulaputtassa, suladdhaṃ, bhante, yasassa kulaputtassa, yathā yasassa kulaputtass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ttaṃ. adhivāsetu me, bhante, bhagavā ajjatanāya bhattaṃ yasena kulaputtena pacchāsamaṇenā”ti. 

 

그러자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는 대부호가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야사]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께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고자 합니다."

 

[세존] "수행승이여, 오라! 가르침은 잘 설해졌으니, 그대는 괴로움의 종식을 위해 청정한 삶을 살아라!" 이렇게 해서 그것이 존자에게 구족계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그때 세상에 일곱 명의 거룩한 님이 생겨났다. 야사의 출가가 끝났다.

 “Ehi bhikkhū”ti bhagavā avoca— “svākkhāto dhammo, cara brahmacariyaṃ sammā dukkhassa antakiriyāyā”ti. Sāva tassa āyasmato upasampadā ahosi. Tena kho pana samayena satta loke arahanto honti.

 

 

 

 

8. 최초의 재가의 여자신자(Pathamā upāsikā kathā)

 

 

 

1. 한때 세존께서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존자 야사를 시자수행자로 삼아 대부호인 장자의 처소를 찾았다. 가까이 다가가서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그때 존자 야사의 어머니와 전처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다가 왔다. 가까이 다가 와서 세존께 인사를 하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atha kho bhagavā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āyasmatā yasena pacchāsamaṇena yena 

seṭṭhissa gahapati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atha kho āyasmato yasassa mātā ca 

purāṇadutiyikā c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바라나시에 아소까석주 있음-

 

2 세존께서는 그녀들을 위하여 차례로 가르침을 설했다. 예를 들어 보시에 대한 이야기(dānakathaṁ), 계행에 대한 이야기(sīlakathaṁ),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saggakathaṁ),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kāmānaṃ)의 위험(ādīnavaṃ)과 타락(okāraṃ)과 오염(saṃkilesaṃ)을, 욕망의 여임(nekkhamme )에 대한 이익(ānisaṃsaṃ)을 설명했다. 그리고 세존께 서는 그들에게 건강한 마음(kallacitte), 유연한 마음(muducitte), 열린 마음(vinīvara­ṇa­citte), 기뻐하는 마음(udaggacitte), 청정한 마음(pasannacitte)이 생겨난 것을 알자, 모든 부처님들에게 핵심이 되는 가르침을 설했다. , 괴로움과 괴로움의 발생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을 설했다. 마치 청정하여 반점이 없는 천이 올바로 색깔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그녀들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티끌이 없고 때가 없는 진리의 눈이 생겨났다.

 

[재가의 여자신자들] '무엇이든 생겨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소멸하는 것이다.'

 

3. 그녀들은 진리를 보고, 진리를 얻고, 진리를 알고, 진리에 깨우쳐 들어가, 의심을 뛰어넘고 의혹을 제거하고, 두려움 없음을 얻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승의 가르침을 신뢰하여 세존께 이와 같이 말했다.

 

[재가의 여자신자들] "세존이시여, 훌륭하십니다. 세존이시여, 훌륭하십니다.

 

넘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듯, 가려진 것을 열어 보이듯, 어리석은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듯, 눈 있는 자는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 등불을 가져오듯,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진리를 밝혀 주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이제 저희들은 세존께 귀의합니다. 또한 그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또한 수행승의 참모임(我今自歸於佛法及比丘眾)에 귀의합니다.

etā mayaṁ, bhante, bhagavantaṁ saraṇaṁ gacchāma, dhammañca, bhikkhusaṅghañca. 

 

세존께서는 저희들을 재가의 여자신자로 받아 주십시오. 오늘부 더 목숨이 다하도록 귀의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들이 최초로 삼귀의를 제창한 재가의 여자신자들이 되었다.Upāsikāyo no bhagavā dhāretu ajjatagge pāṇupetā saraṇaṃ gatā”ti. Tā ca loke paṭhamaṃ upāsikā ahesuṃ tevācikā.

 

4. 그러자 존자 야사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전처는 세존과 존자 야사에게 훌륭한 단단하거나 부드러운 음식을 손수 제공하고 대접하고 세존께서 식사를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뗄 때까지 한쪽으로 물러 앉았다. 그후 세존께서는 존자 야사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전처를 법문으로 교화하고 격려하고 북돋우고 기쁘게 한 뒤에 자리에서 일어나 그곳을 떠났다. 최초의 재가의 여자신자에 대한 이야기가 끝났다.

 

 

 

 

 

논점

 

오늘도 8분이 참여하여 9시 15분부터 10시 50분까지 치열한 토론이 벌어졌다. 논점에 대한 토론이 끝나고 지난 시간에 논의 되었던 '기복불교'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기복불교는 바른견해의 유무에 따라 바른기복과 삿된기복으로 나누어진다.  

 

 

 

1. 야사가 아라한이 된 시점은 언제인가?

--야사가 세존께 출가하겠다고 말할때는 아나함이며 부처님이 "오라! 가르침은 잘 설해졌으니, 그대는 괴로움의 종식을 위해 청정한 삶을 살아라!"라고 비구계를 받은 이후 아라한이 되었다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그것이 존자에게 구족계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그때 세상에 일곱 명의 거룩한 님이 생겨났다. 

 

2. "세존이시여, 이제 저희들은 세존(bhagavanta)께 귀의합니다. 또한 그 가르침(dhamma)에 귀의합니다. 또한 비구승가(bhikkhusaṅgha)에 귀의합니다." 승가(saṅgha)가 아닌 비구승가에 귀의 한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 이때의 승가는 사쌍팔배의 승보인가?

--5부니까야에 비구승가(bhikkhusaṅgha)는 374번 나오는데 귀의 한다는 표현과 관련되는 비구승가(bhikkhusaṅgha)는 총 90번 나오고,  비구니승가(bhikkhunisaṅgha)는 50번 나오는데 귀의 한다는 표현과 관련되는 비구니승가(bhikkhunisaṅgha)는 0번 나온다.

* '비구승가'라는 단어의 의미는 범부승가를 의미하므로 삼귀의 할때 승가는 4인이상의 범부승가(성인포함)라는 것을 증거한다.

비구니승단이 성도후 5년만에 생겼지만 승단이 생긴 이후에도 5부니까야에 비구니승가에 귀의 한다는 표현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이유는 비구니는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팔경법[八敬法]의 규정 즉, "두 안거 기간 동안 여섯 가지 법에 대해 학습계목을 성취한 식차마나는 비구승가와 비구니승가로부터 구족계를 받아야 한다."라는 조항 때문이라고 본다.비구니승가에서 계를 받아도 최종적으로는 비구승가에 계를 받아야 했다.  

 

 

팔경법(八敬法) 이란? 

(1) 비구니가 구족계를 받은 지 100년이 되었다 하더라도 바로 그날 구족계를 받은 비구에게 절을 올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합장하고 경의를 표해야 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2) 비구니는 비구가 없는 거주처에서 안거를 나서는 안 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3) 보름마다 비구니는 비구 승가에게 포살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하고 교계를 받아야 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4) 안거를 마치면 비구니는 [비구 승가와 비구니 승가의] 두 승가 앞에서 본 것과 들은 것과 의심쩍은 것의 세 가지에 대해서 자자(自恣)를 해야 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5) 무거운 법을 범한 비구니는 두 승가에게 보름간의 참회를 행해야 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6) 두 안거 기간(2) 동안 여섯 가지 법에 대해 학습계목을 성취한 뒤 식차마나는 두 승가로부터 구족계를 받아야 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7) 어떤 이유로도 비구니는 비구에게 욕설을 하거나 비방을 해서는 안 되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8) 아난다여, 오늘부터 비구니들이 비구들을 [교계하고 가르치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금지되지만 비구들이 비구니들을 [교계하고 가르치는 등의] 말을 하는 것은 금지되지 않나니,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예배하고 공경하여 목숨이 붙어있는 한 범하지 말아야 한다.

아난다여, 만일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이러한 여덟 가지 무거운 법[八敬法]을 받아들인다면 그녀는 구족계를 받을 수 있다.”

 

* 부처님이 팔경법(八敬法)을 설하여 비구니 출가를 허락하고 나서

 아난다여, 만일 여자가 출가하지 않으면 청정범행은 오래 머물 것이고 정법은 1000년동안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자가 출가하게 되었으므로 이제 정법은 500년 밖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부분이 금강경에서 후오백세라고 나타나는게 아닌가 추측한다. 부처님이 직접 정법이 500년 간다고 하였으니 불멸후 500년이 다가오는 시기에 불자들의 안타까움과 한탄이 얼마나 깊었을까? 이제는 말세라고....희망이 사라져 가는 날들....그래서 후 오백세에 대승불교가 나타난 것이 아닐까? 

 

 

3. 야사가 환속하여 재가의 생활을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는데, 어느 단계에서 그렇게 되는 것인가?

--오하분결이 끊어진 아나함의 단계- "장자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야사가 학인의 앎과 학인의 봄으로써 진리를 아는 것과 보는 것이 그대와 같습니다. 야사에게는 보여진 대로 알려진 대로 의식의 지평이 관찰되어 집착 없이 번뇌로부터 마음이 해탈되었습니다. 그가 환속하여 이전의 재가의 생활처럼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누리는 것은 가능 하다고 봅니까?"

 

4. 부처님이 재가자의 공양 요청을 침묵으로 허락하는 이유는 ?

승가갈마에서 대중의 의견을 물을때 침묵으로 동의를 받아내고 부처님도 침묵으로 동의한다. '이와같이 나에게 들렸다(에웜 메 수땀) '라는 표현처럼 경전이 수동태로 표현된 것도 윤회의 근본인 아상(나의 것, 나, 나의 자아라는 상)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습관이라고 본다.  

또 한가지 이유는 승가의 대중공사에서 손을 들거나 입으로 말하는 등의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하는 것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에너지 소비가 적고 번거러움이 적다.  요즈음에 승가대중에게 구글설문지를 보내서 문자를 받은 스님들이 한번 클릭으로 찬반 의사를 표시하게 하는 것도 가장 에너지 소비가 적은 방식이 될것이다. 

 

 

5. "모든 부처님들에게 핵심이 되는 법문"은 무엇인가? 

사성제

 

 

 

 

 

 

야사의 집에 초대되어 가서 공양을 함

 

 

그림으로 보는 부처님의 일생:

  https://www.dhammatalks.net/Articles/Life_of_the_Buddha_in_Pictur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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