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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대웅전 초석 깔고 앉은 문 대통령 부부…“청와대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대웅전 초석 깔고 앉은 문 대통령 부부…“청와대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위와 같은 제목으로 법보신문의 기사에 댓글이 118개가 달렸다. 법보신문 정말 애쓴다. 

그런데 대부분 불교계를 비판하는 글이다. 이렇게 잘못 대응 하는 종단 지도부들이 불자들을 떠나게 한다.

이들이 해종 행위자들이 아닌가?  

 

댓글~~~

저게 문화유산이면 동네 석재상에서 만든 지천에 널린 불교건축석자재들 또한 문화유산이니 동네석재상들을 박물관 지정하라는것과 동급이겄네. 힘든자가 돌멩이에 앉아서 쉬지도 못하고 돌멩이를 받드는게 부처의 가르침이더냐?
 
 
문화재도 아니고 오래 된 유물도 아니고 그저 건축 자재에 앉은것 뿐인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나름 불교 신자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너무 창피하네요.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다 떠나 가는 거 아닙니까?

 

 
나의 종교가 불교라는 것이 너무 참담 합니다.
조계종 신도여서 부끄럽습니다
 
 
1960년대에 복원사업 하려 했으나 하지 못한... 그 건축 부자재인데...
그게 성보였군요....
1960년대에 제작된 초석이 성보이면...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건축 기단이나, 계단 등도 모두 성보일텐데.... 앞으로 절에 가면, 과연 스님들은 문화재이자, 성보인 계단이나 기단 등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지 유심히 봐야겠네요.

 

불자로서 요즘처럼 부끄러울수 없습니다.
멈추세요. 스님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문화재와 부처님을 앞세워 정치하지마세요.
이모든게 부처님의 가름침과 어긋납니다.
부끄러운줄아세요!답글 1
 20  16
 
추해...그만하시죠.
본인들도 소중히 안하면서
하다못해 팻말이라도 해놓던가
그렇게 권력에 붙어서 살꺼면 뭐하러 절로 들어 갔나모르겠네요.
그만 세속과 인연 끊으시죠. 초심대로답글 작성
 20  12
 
 
부처님 팔아 지롤도 가지가지 한다. 말도 않되는 문화재 타령에 자승 상좌 앞세워 참담타령하드만 자승이 문화재 발굴현장 초석 위에 서있는 사진 나오고 연합신문 등에서 비판조의 기사 나오고 하니 이젠 사설로? 자승이 격려금이나 받고 그러니 정론 직필의 신문이라 할 가치도 없다만 지면이 부끄럽다. 얼마나 자신없으면 사설을 쓰는 시키가 기명도 못하고, 비판댓글은 무조건 문빠로 갈라치기나 할까? 정치 권승은 썩어 문드러진 언론 기레기가 만든다. 법보신문, 불교신문이 그 대표라 할 수 밖에. 그러니 무료도 강요된 무료신문이 될 수 밖에. 제발 짜그라져 있었음 좋겠다. 정치할라면 지선에 나가라.답글 작성
 
도대체 주춧돌에 앉았다고 뭐라하는 조계종 스님 이라는 사람이 누구냐?
대체 아이큐가 얼마나 되길래 그런 헛소리를 다하냐?

그럼 주춧돌에 그냥 앉지 거기다 떡 올려놓고 제사 지내랴? 주춧돌에 절하랴?

머리속에 요상한 불교지식이 소화가 안된채로 있으니까 그런 희한한 망상과 분별을 하는거다.

그러니 불교공부를 했다는 사람이 암것도 모르는 범부보다 더 바보같은 짓을 하게 되는것이다.

종교라는 미명하에 중세 마녀사냥이 왜 일어났겠는가?
사이비 돌아이들의 편향되고 어리석은 종교적인 견해가 처음에 아무런 비판없이 수용되다가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눈덩이처럼 통제불능 까지 간 거 아니냐?

지금 조계종의 주춧돌 논쟁도 저 어리석은 마녀사냥과 궤를 같이 한다.답글 작성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287 

 

대웅전 초석 깔고 앉은 문 대통령 부부…“청와대 문화유산 인식 수준 참담” - 법보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뒤편 서울 북악산 남측 탐방로 개방을 기념한 산행을 하면서 법흥사터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구나 해당 사

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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