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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장발을 찬양하는 불교신문

어쩌다 불교신문이 스님이 머리 기르는 것을 찬양하게 되었나?

자승스님이 장발을 하고 다니는 것을 고발했더니

불교신문 논설위원 박부영이 "머리모양 탓하기 전 원망부터 내려놓기를..."이라는 컬럼을 쓰고 불교신문은 박봉영기자는   "경허 만공선사 등 선조사 스님 진영 속 머리·수염 긴 모습 일반화된 사례 많다"는 기사를 썼다. 
불교신문이 갑자기 승려의 장발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허 만공 스님은 장발을 하고도 당당하게 모자를 쓰지 않았는데

자승은 장발이 부끄러워 모자를 쓰고 다니는걸 설명해야지. 

왜 고발당한 자승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지 그것까지 설명을 해주었으면 그나마 설득력이 있을 건데....

그것을 설명하지 못하니 

너희들이 칼럼과 기사로 경허 만공스님의 장발과 자승의 장발을 비교하는 시도가 쓸모없어져 버렸네.

이렇게 제대로된 설명도 못하면서 장발을 찬양하는 불교신문은

후세에 부끄러운 기사를 썼다고 후회하게될 기록을 남기는 일을 한 게야. 

 

너희들은 정말 장발하고 모자쓰고 방장스님, 조실스님들 앞에서 거들먹 거리는게 [불교중흥]이라고 생각하는 거여?

며칠전 제62기 수계식때 사미 10명, 사미니 16명이 수계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했네.

이렇게 출가자가 급감하는 것은 정말 큰일이고 온 종도가 머리를 싸메고 원인을 파악하고 연구해야 할 일인데

지금, 불교신문은 장발하고 모자를 쓴 자승스님을 변호 해주는 기사나 쓰고 있네....

망해가는 집단은 이러한 표정으로 망해간다고 역사에 남기는 중이야.

에라이...똥물에 튀길 놈들.....

 

 

 

 

 

[논설위원 칼럼] 머리모양 탓하기 전 원망부터 내려놓기를...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552 

 

[논설위원 칼럼] 머리모양 탓하기 전 원망부터 내려놓기를... - 불교신문

며칠 전 가족과 저녁을 먹다 뉴스 한 토막에 온 가족이 얼어붙었다. 밥이 목에 탁 걸린 듯 몸이 굳고 말문이 막혔다. 장발을 이유로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스님이 종단에 고발당했다는 자막이

www.ibulgyo.com

불교사 이해없는 '선정적 보도' 불교 망신주기인가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04 

 

불교사 이해없는 '선정적 보도' 불교 망신주기인가 - 불교신문

최근 제기된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에 대한 총무원 호법부 진정과 관련한 일반 언론의 보도 행태가 부족한 역사적 인식을 드러낸 보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2월14일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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