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MC는 보드가야 사찰관리법(1949년)에 따라 비하르 정부가 구성하는 자치 기구입니다. 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장을 포함한 대다수는 법에 의해 힌두교도여야 합니다. 관리 위원회 아래 마하보디의 첫 번째 수석 승려는 마하보디 협회의 활동적인 회원이었던 벵골 사람 아나가리카 무닌드라였습니다. 2013년 비하르 정부는 1949년 보드가야 사원법을 개정하여 힌두인이 아닌 사람이 사원의 위원장을 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2013년, 1,000명의 인도 불교 신자들이 마하보디 사원에 대한 통제권을 불교 신자들에게 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기에는 사미티 회장과 아난드승려, 일본 태생의 사사이승려같은 지도자들이 시위를 주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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