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자원봉사수요기관'에 지정되다
2021년 10월초에 개심사가 자원봉사수요기관에 지정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이 개심사에서 불교문화를 배우고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학생들이 개심사에 오면 그들을 안내하고 문화재를 설명해 줄 신도님들이 필요합니다. 사찰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경쟁과 시험에 찌들린 학생들에게 배움과 충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원봉사가 끝나면 그들과 차담을 나누며 그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개심사가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안식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원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1365 자원봉사 포털 ‘자원봉사수요기관정보’에서 개심사를 검색하면 아래 사진처럼 개심사가 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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