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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개혁

조계종 사건을 왜곡날조 해서 올린 블로거

"조계종 룸살롱 폭로! 룸살롱서 성매수한 자승스님 과거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사람이 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guro27&logNo=70138164193)

 

내용은 아래와 같이 성호스님의 "자승·명진, 과거 강남 룸살롱서 성매수했다" 를 인용하고 있는데....제목은 이렇게 달았다.

어처구니 없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해야 하나? 일단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복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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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스님 "자승·명진, 과거 강남 룸살롱서 성매수했다" 충격 고백




도박, 음주에 여자, 호적상 마누라, 숨겨놓은 마누라, 원정 도박, 조폭과 같은 집단 폭력...

썩다가 못해 아주 세상이 뒤집어질 판이군요. 

“100일 108배하겠다”고 하는 등 조계종의 대응에 대해 성호스님은 "생쇼다. 무슨 낯짝 들고 참회한다고 될 일이냐. 한강에 빠져죽어야 한다"고 이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조계종 깡패 스님들 우루루 쏟아져 나와 이명박 정권에 반대한다면서 mb out 외칠 때 무슨 사정이 있겠거니 했는데 그냥 이권을 위한 쑈일 뿐인 거군요. 

그리고, 이건 뭐 성매매를 했다 안했다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명진스님은 성매매 하지 않았다? 술만 먹었다? 

룸살롱에서 왜? 그냥 모두 뿌리부터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예전에 조계종 깡패 스님들 나와서 시위하던게 기억이 나 한번 찾아 봤습니다.  


<4대강 공사와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조계종, 이명박 정부와의 전쟁 선포>




종교계가 정치와 연관이 되어 있고 이권에 엄청나게 개입한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던 사실이었지만, 4대강 공사, 템플스테이 예산 등의 문제를 다시 돌아보니 냄새가 나네요.




<시위 격려하는 자승스님>

성매매 논란에 오르신 자승스님이 과거 이명박 정부의 편향된 정책에 반대한다며 시위를 격려하고 계시는 모습이군요.



 조계종 승려 도박사건 동영상을 폭로하고 추가폭로를 예고한 성호스님이 
15일 오전 서울 서울중앙지검으로 고발인 자격으로 소환되고 있다.



조계종 승려 도박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성호스님이 15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에 앞서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명진스님하고 자승스님하고 과거 신밧드 강남 룸살롱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이 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피켓에 써서 조계사 앞에서 석 달여를 넘게 1인 시위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명진스님은 자기만큼은 (성매수를) 한 적이 없다, 좀 빼달라고 해서 빼 드렸다. 총무원장(자승) 스님은 한 마디가 없다"고 했다. 명진스님은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승스님과 룸살롱에 간 사실은 시인했지만 "중으로서 계율은 지켰다"며 성매수 사실은 부인한 바 있다. 
 

성호스님은 또 "(1인 시위를 할 당시)다른 승려들이나 조계사 신도들은 저를 격려를 해주는데 진짜 격려해줘야 할 스님(토진스님)이 총무원 스님들과 함께 저를 집단 폭행을 했다"며 불교계의 ‘집단폭행’도 폭로했다.
 
성호스님은 "과거에 자승스님이 원장 출마하기 전에 처자식을 숨겨둔 은처승이고 승랍을 3년 동안 도둑질한 도둑놈이라는 그런 문건이 전국적으로 배포된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걸 뿌린 적도 없는데 제가 뒤에서 만들고 시켰다고 해서 집단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성호스님은 최근 불거진 도박 사태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쇼킹한 내용이지만 항시 특히 종회원이라든가 계파별 모임 있으면 액수도 더 크다" "언론에 나오지 않았을 뿐 외국에 나가서 필리핀,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승복을 갈아입고 도박을 한다"고 밝혔다. 성호스님은 "몇백 억 잃은 스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조계종 스님들과 신도들은 (결혼한 스님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도박은 그냥 별거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다반사인데 뭘 저걸 가지고 성호 스님이 추접스럽게 저러느냐 이렇게 종단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승 총무원장이 “100일 108배하겠다”고 하는 등 조계종의 대응에 대해 성호스님은 "생쇼다. 무슨 낯짝 들고 참회한다고 될 일이냐. 한강에 빠져죽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성호스님은 라디오 인터뷰 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을 만나 "추가로 폭로할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룸살롱 성매수 의혹을 받는 명진스님에 대해선 “신밧드 룸살롱은 특별한 룸살롱이다. (명진스님이)그런 데를 뭐하러 가겠나”라고 했다.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계획된 폭로라는 의혹에 대해 그는 "망해버린 조계종, 국민과 종도를 속이는 종단 집행부에 엄중하게 금강 철퇴를 내려 조계종을 다시 구하기 위한 진리의 칼이라고 본다. 핵심은 동영상이 아니고 행위"라고 했다.
 
성호스님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스님 8명이 전남 장성군 모 관광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판돈 수억원의 도박판을 벌였다는 고발장을 냈다.



<조계종 룸살롱 폭로! 룸살롱서 성매수한 자승스님 과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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