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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비담마 특별수업

 

 

 

 

 

뿌네대학교 빠알리 학과(Department of pali )에서는 2010년 1월 25일 부터 2월 27일까지 남방불교의  7번때 아비담마인 텍스트인  빠타나(Patthana)를 공부하고 있다.

빠타나는 연기를 24가지 조건으로 풀이하는 있는 논서로서 아비담마 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고 한다.

강사는 체코 스님인 담마디빠(dhammadepa)이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아침 9시 30분에서 11시까지 일주일에 6일간 수업이 있다.

이 담마디빠(dhammadepa)스님은 제 작년에도 뿌네대학교에서 아비담마타상가하를 강의 한적이 있는데 영어, 빠알리어, 산스크리트어는 물론이고 중국어, 힌디어까지 능통한 스님이다.

현재 이 수업은 일본인 2명, 한국인 4명,태국인2명, 독일인 2명,베트남인 2명,미얀마인 5명,인도인 9명이 정규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누구라도 언제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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