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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미얀마스님의 특별강의

 

 

뿌네대학교에서 빠알리 학과가 산스크리트학과에서 독립되고 나서부터 행사를 많이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의 시작은 항상 삼귀의로 시작하고 빠알리 찬팅으로 끝난다.  이러한 변화를 보면 왜 빠알리 학과가 독립해야 했었는지 알 수 있다.

오늘 강의는 1976년 열반하신 Jagdish Kashyap스님을 기념하는 강의였다. Jagdish Kashyap스님은 빠알리 경전을 최초로 인도문자(데와나가리)로 펴낸분이다.  이 스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 ---> http://en.wikipedia.org/wiki/Jagdish_Kashyap 

오늘강사는 미얀마에서 오신 Pandita스님인데 율장대품에 나오는 3개의 경전에 관해 강의를 했다.  

 

  강의실 한 구석에 조촐하게 불단을 마련했다. 늘 암베드까르박사와 함께한다. 부처님오신날로 국경일이고 암베드까르 생일도 국경일이다.

이것을 보면 암베드까르의 위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학과장 사무실에 걸려 있던 Jagdish Kashyap스님의 그림도 함께했다. 불교가 사라진 인도에서 그가 한 교육과 출판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빠알리 학과장 마헤시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담마디빠스님이 오늘 강연에 사회자로 나왔다.

                 (왼쪽부터 오늘의 강사 빤디따스님, 담마디빠스님, 마헤시교수)

 

 

 

                  오늘 나누어준 강의 자료 . 미얀마스님들은 아직도 자신의 나라이름이 미얀마보다 버마로 불리는 걸 좋아한다.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

 

 

 

                                               행사를 마치고 짜이를 마시는 미얀마스님들

 

 

      행사를 마치고 짜이를 마시는 미얀마스님들 (왼쪽부터 인다짜리야,자와나,꼬위다,사짜야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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