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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목사와 신부는 '님' 안붙이면서 '스님'만 왜 + 댓글

 

 

 

목사와 신부는 '님' 안붙이면서 '스님'만 왜?

시민이 19개 언론사 상대 언론중재위 정정보도 신청

[미디어오늘 김수정 기자 ]
"목사와 신부는 높여 부르지 않으면서 승려는 왜 스님이라고 높여 부르나"
언론사가 불교 출가 수행자인 승려를 '스님'이라고 높여 부른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며 이를 바로 잡아달라는 내용의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신청이 제기됐다.

신청인 김동필씨는 지난 19일 발생한 '경찰 지관 승려 폭행' 사건을 보도한 19개 언론사를 상대로 "이들 언론사가 종교의 신분인 승려를 '스님'이라는 존칭어를 써 보도했는데 이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며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김씨는 언론조정 신청서에서 "언론사들이 목사를 '목사님', 대통령을 '대통령님', 장관을 '장관님'이라고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유독 특정 종교의 신분에 대해서만 존칭어를 쓰는 것은 명백한 종교적 차별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부산일보 1월27일자 온라인 기사.

김씨가 문제제기 한 언론사는 폴리뉴스, 한겨레, 오마이뉴스, 세계일보, 시민일보, 시사서울, 연합뉴스, 한강타임즈, 아시아투데이, 뉴시스, 뷰스앤뉴스, 뉴스천지, 아시아경제, 프레시안, 노컷뉴스, 매일경제, 브레이크뉴스, 경향신문, MBC 등 이다. 현재 언론사들은 '스님'과 '승려'라는 단어를 혼용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김씨 자신은 평범한 시민으로 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다만 잘못된 호칭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서 중재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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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모음-추천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훌리건님 |09:09 |신고하기

 

야이 개독새퀴들아

목사라는 말에 목사(牧師)라는 말에 사자에 이미 스승 사(師)자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목사님 이라고 하면 말 두번 높이는거라서 국어문법에 어긋나거든?ㅋㅋㅋㅋ

신부도 (father)이라는 영어 어원에서 나온 말이라서 벌써 아버지라는

뜻이 내포 되있단다 이 멍청한 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쓰기

추천 340


 

무식, 무식, 알고나 [5] 무심님 |09:23 |신고하기
 
스님은 승임(僧任)의 연음법칙이 굳어진것!!!
주임이 높임말이가????
이름잘지은 것임 아들이름 김상무라지으면 회사가서 누가 뭐라나???
80먹은 불자도 읽고 외우는 천수경 반야심경 금강경도 보지 않고
불교를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은 각성해야....
원래 중(衆:무리중)이라는 말이 제일 좋은 말
무리를 지어 가장 잘 어울려 산다는 말
싸우지않고 나를 내세우지않고 대승의 큰수례에 함께타고
가는 사람.....衆 답글쓰기

추천 251


 

개독이 드디어 미쳤구나. 블루문님 |09:46 |신고하기
 
신부에서 부는 아버지요,
목사에서 사는 스승이다.

신부와 목사는 아버지, 스승에 비견하는 극존칭이다.

여기에 님자까지 붙이면...외가집과 같이 극존칭이 다시 존칭을 붙이는 것이니 말이 안된다.

스님에서의 님은 그저 3인칭 존칭어다.

사실, 스님은 신부, 목사에 비하여 한단계 아래인 존칭어에 불과하니 님자를 뺄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스님에서 님자를 빼면 뭐가 남나?
목사, 신부 그리고 <스!>...말이 되냐 이게?


개독들아 제발 정신 좀 챙겨라.

<아버지><스승>이라 불리면서도,
남의 종교 깍아내리려고 발광을 다하는구나.


남의 종교 시비걸기 전에
어린이 강간 No1 -> 먹사

이런거나 좀 해 다오 답글쓰기

추천 204


 

스님은 스냐? [6] 검은고양이님 |09:10 |신고하기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그럼 스님은 스냐?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개독=먹사 세계인의 상식 답글쓰기

추천 196


 

신부는 님자 붙이는게 당연하지만 목사는 님자 붙이면 [8] 최후의일각까지님 |09:23 |신고하기
 
안됩니다.
목사나 전도사의 사자가 사기꾼 사자를 쓰지 않나요?
사기꾼한테 님자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떤 지인도 목사의 사기에 집팔아서 교회에 헌금내고 셋방살이하는데 결국 그 교회에서도 있지 못하게 되었어요.
완전 교회다니다가 망해버린겁니다.
사기꾼들의 대표가 목사 전도사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것의 실체를 확인하자 해보세요. 허구입니다. 답글쓰기

추천 188


 

진짜 이거 까보면 분명 개독일거다.. _을위한_에의한님 |09:16 |신고하기
 
이런 가지고 시비거는 놈들 개독놈들 밖에 없다..

정통성도 없는 사이비 개독놈들... 답글쓰기

추천 143


 

그냥 관용적으로 쓰는말가지고 [2] 즐거운날님 |09:12 |신고하기

 
참 할일 없다. 누가 얼마나 승려 지나간다고 그럴까? 중 지나간다고 그러니? 스님간다고 그러지 보통 신부님 지나간다고 그러고 목사님 지나간다고 그러지 않냐?
거기다 중, 승려 그런말은 다 한자인데 순 우리말 두고 꼭 한자 써제껴야겠냐. 하나는 보면서 둘은 못보는 인간들 참 많어 답글쓰기

추천 123


 

그럼 임마 [3] 0풍류랑0님 |09:04 |신고하기
 
스님을 "스" 라고 부르냐? 답글쓰기

추천 115


 

승려는 그래도 최소한의 자제는 하잖냐.. givememore님 |09:20 |신고하기
 
개독 목사들..솔까말 천주교처럼 사제복 입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교회내에서만 머 하나 걸치고 목사입네.. 밖에 나가선 룸을돌던 멀하던 저넘이 목사인지 알수가 없으니 먼짓을 하는지 알수가 없고.. 거기다 교회 내에선 하나님보다 예수님보다 위가 목사님이래메?그게 개독의 가장 웃긴점이야ㅋ 믿는 신보다 목사가 위ㅋ
그래두 승려는 승복이 있어서 밖에 나갈때 아무리 땡중이라도 최소한의 자제는 하며 옷갈아 입어도 머리털이 없으니 대충 티가 나..
거기다가 집단생활을 하기때문에 집단 욕 안먹이려고 최소한의 자제들은 하지.
하여간 승려고 스님이고 별 상관은 없는데..개독 목사들 그렇게 님자 소리 듣고 싶으면 그럴행동을 하던가 답글쓰기

추천 114


 

그러면 애국가도 바꿔, '하느님'에서 '님'자 빼! [5] Kariya Park님 |09:22 |신고하기

 
그냥 '하늘'이 보우하사 이렇게 해
나는 솔직히 있지도 않은 '신'이 우리나라를 보우한다는 자체가 기분 나빠
신에게 '님'자 붙이는 거 정말 싫어

그리고 저 고소인 너 정말 개독 아냐? 정말 정말 정말로 아무 관련 없어? ㅎㅎ

스님은 그 자체가 고유명사인데, 거기서 어떻게 '님'자만 빼냐
웃기는 인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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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6


 

전 무교입니다 ^^ 미안하구마님 |09:12 |신고하기
 
이것도 기사라고 참 회사에서 월급주나...

목사님도 님이라고하고 스님도 님이라고 합니다~ㅎㅎ

그럼 목사님부를때 저~기 목사 이러냐 ㅎㅎㅎ 답글쓰기

추천 94


 

달님,별님할때도 왜 님자를 붙이내고 소송해라.. 검은나비님 |09:10 |신고하기
 
참으로 괴상한 년석일세...너는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될것 아닌가? 왜 남이부르는 것까지 참견하나?
남들이 타인을 존경 하는것 까지 막을 권리가 네게있냐?
너야말로 남의 표현가지도 억압하려는 못된 사고 방식이깔려있는 괴상한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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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7


 

호칭에는 존경심이 반영된다.. 귀차니스트님 |09:24 |신고하기
 
목사는 거울 한 번 보고온 후 얘기하자... 답글쓰기

추천 83


 

장님을 꼭 시각장애인 이라고 어렵게 불러야 하냐? [3] 정우님 |09:09 |신고하기
 
이런 미친넘.
아무리 개독교 장로 정권이라지만
별걸같고 시비거는 구나
목사는 먹사로 불러야 하잖아?
스님의 님은 존칭어가 아니라 순수한 중이라는 비어보다
한단계 올려부른는 순수한 우리말이란다 답글쓰기

추천 81


 

스님폭력사건에서 정의롭지 못한 사회를.. ABC님 |09:27 |신고하기
 
비판해야지.. 그 사건을 보면서 "님"자를 생각하다니..ㅠㅠ 답글쓰기

추천 76


 

종교랑 상관없는지 한번 까보자. 불로동 허씨님 |09:13 |신고하기
 
물론 승려라고 부르는게 맞으나... 어딜 가도 스님이라고 부른다. 신부도 신부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목사도 보통 님자 붙여서 말하는데.. 승려라고 부르면 그거 다 떼주면 되겠네.

나도... 아니, 나는 종교와는 진짜 무관한 사람인데 이거 문제제기한 사람은 정말 멍청이라고 생각한다. 사는게 심심하거나 신앙심이 지나치네. 답글쓰기

추천 75


 

이건뭐 killercarp님 |09:07 |신고하기
 
ㅄ도아니고 답글쓰기

추천 74


 

목사=사기꾼(여기에 동조하시는 분 추천) 물따라구름따라님 |11:27 |신고하기
 
개독은 다단계 판매 사기꾼 ...

사람만 보이면 선교=성교 답글쓰기

 

목사=사기꾼(여기에 동조하시는 분 추천) 물따라구름따라님 |11:23 |신고하기
 
목사=사기꾼(여기에 동조하시는 분 추천) 답글쓰기

추천 46


정말 몰라서 그러니?? 김성우님 |11:25 |신고하기
 
목사랑 신부는 존칭을 붙이려고해도 붙일 수 없는 이유.. 십자군전쟁포함 모든 악행은 다 저지르고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동 나라뺏앗는 수단으로 이용했는데 무슨 존칭을 쓰길바라냐? 개독교, 예수쟁이 이런말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고 땅에서 솟아오른 단어인줄 아니? 답글쓰기

추천 44


선플) 국문과 교수가 알려 드립니다. [1] 새벽비님 |11:43 |신고하기
 
스님은 승임(僧任)의 연음법칙이 굳어진 것입니다.
높임 표현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요.
알겠습니까?
이 개신교 개독 색희야??
꼬투리 잡을 껄 잡아라.

임명박 장로를 포함한 개신교 개독 색희들은 왜 이렇게 배배 꼬여있고,
자신과 다른 신념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배타성과 공격성을 보이는지 알 수가 없다.

지발 여신도 강간으로 신문에 나오고,
단군상 목이나 자르고 성당에 불 지르고 다니고,
사찰 무너지라는 기도회나 하는 호러 색희들은 예수가 다 잡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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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3


예수쟁이들은 엄청 인색하다 군자님 |11:24 |신고하기
 
실화다 우리직장에 어느 예수쟁이! 우리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부조금을 몇이서 모여서 낸 것을 보니 서로 1만원씩 냈더군, 연말정산 세금공제 기부금 보니 교회에 1년에 530만원 냈더군 평소에 직장에서는 밥 한그릇 살 줄 모른다 그저 교회 밖에 모른다 답글쓰기

추천 41


하느님도 못 들어 가 보신 교회..... kum님 |11:20 |신고하기

 
어떤 흑인이 교회 앞에서 슬피 울고 있었다.
그때 하느님이 흑인보고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고 물으셨다 그러자 흑인왈
" 교회 사람들이 날 흑인이라고 교회 안에 못 들어 오게 해서 슬피 웁니다"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 하시길....
" 괜찮다. 슬퍼마라 나도 아직 그 교회에 들어가 본 일이 없느니라....." 답글쓰기

추천 37


내가아는 스님께서 하신 말 펜있으마님 |11:29 |신고하기
 
인간은 어떤 종교를 믿든 착하고 선하게 살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목사의 말은 기독교를 믿지않는자(착하게 살든 안살든)는 천길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요, 불비를 내려 멸망케 하리라... 어느게 종교의 도리인지? 바보들 아니야? 답글쓰기

추천 34


이건 기자가 공부를 더 해야 할 듯 ... 진짜 한국인님 |09:44 |신고하기
 
먼저 '신청인 김동필' 이라고 실명을 밝힌 거 부터 실수를 혓고 '스님' 이 어원이 '승(僧)임'에서 비롯되어 연음법칙 등 우리나라 말이 바뀌면서 되었다고 하고 옛날에는 법사(法師)라고도 했다고 한다. 신청한 김모씨도 종교와 관계없다지만 그냥 트집이나 잡아 볼려고 그런거 같고 목사나 신부도 한자말에 師 (스승님)와 父 (아버지)라는 극존칭이 들어 간다... 무식한 기자는 공부 좀 더하고 정정 기사를 다시 실어야 할 듯 하다 .. 그래야 이런 말도 안되는 거 신청한 김모씨도 바로 이해할 듯 싶은데 ... 답글쓰기

추천 34


[돈벌이에 혈안되어있는 목사보다 100배 낫다] 최공이산님 |11:34 |신고하기
 
초심을 잃고 돈벌이에 혈안되어 새벽기도회 안나오거나 기도회에 빠지는 교인들에게 부목사들이나 전도사들을 몰아부쳐서 신도들에게 협박하는 꼴 사나운 짓 그만해라... 답글쓰기

추천 33


목사는 블랙님 |11:27 |신고하기
 
"님"보다 "장"이 어울려. 목 사장

종교단체라기보다는 무슨 사업체 같아. 답글쓰기

추천 33


어떻게 동네 게임방 숫자보다 쥐포수님 |10:12 |신고하기
 
교회가 수가 더 많냐? 답글쓰기

추천 33


스님을 승려라고 해라.. 다만.. japanburst님 |09:48 |신고하기
 
좋다..

스님을 승려라고 불러라..

대신에..

목사 --> 먹사

기독 --> 개독

예수 --> (주)예수

개독신자 --> 개독 환자 또는 정신병자

라고 고쳐 불러야 된다.. 답글쓰기

추천 32


예수쟁이 가지가지한다.. 울트라님 |10:53 |신고하기
 
역시 국가분열의 중심에 있는게 개독이군..별의별것가지고 걸고 넘어지네 답글쓰기

추천 31


님자를 100번 붙인다고 해도 알파님 |10:07 |신고하기
 
하는 짓이 영 아니라면 아무 소용 없겠지요
왜 개신교가 욕먹는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앎 답글쓰기

추천 31


저새끼는 분명히.. 호빙u님 |10:10 |신고하기
 
개독교 신자임이 틀림없다
단군상의 목도 쳐내고...배달겨레의 전통적인 문화들 조차도 우상숭배라고 거부하는 개 쓰레기 만도 못한 인간들 무리의 일원이겠지 답글쓰기

추천 30


사회를 안정시키는데는 _을위한_에의한님 |09:57 |신고하기

차라리 개독보단 유교가 훨씬 낫다...적어도 도덕와 예의를 배우거든...

개독은 그냥 "아멘"해주고, 돈만내면 모든 면죄부를

받는다고 하니까 사회가 개판이지.. 답글쓰기
 

목사 ,,?라면 생각나는말 풀 달어라 일본에핵을한방더님 |11:37 |신고하기
 
나는 ....강간...간통...성히롱 ...뿐이다 답글쓰기

추천 24


 

원래 스님인데 조선시대 승유억불정책 fanta님 |11:21 |신고하기
 
때문에... 승려,중이라고 낮춰 부르는것이 발단이지... 신부-신의아버지,목사-인간들세계의최고스승이란 말로, 말자체가 극존칭어 단어임.. 반면 승려란 속세를 떠난중,이란 뜻으로 조선시대 유교를 권장하고 불교을 억압하면서 낮춰불러 여태것 그렇게 된것..국어사전을 찾아 보면 승려와 중의 높임말이"스님"임 고로 불교,기독교에 평등하게 말하기 위해서 스님이라고 말해야 하고. 12.25일은 성탄절이라고 하는데 4.8일은 석가탄신일이라고 하는것처럼 12.25을 이사(예수의 인도불교법명)탄생일르로 바꿔 불러야 함. 답글쓰기

추천 24


 

댓글보니 가관이네... [2] 빨간스머프님 |09:33 |신고하기
신청한 사람보다 더 무식하고 말도 안 되는 주장 하는 사람들이 득실거리네...

스님은 그냥 일반명사야... 존칭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만 버젓이 일반명사라고...

언론에서 존칭어는 생략하는게 정상이고...

따라서 목사, 신부, 스님이라고 부르는게 정상인거야...

신부님이나 목사님이 되는 순간 일반명사+님이 되어 이상한 구조가 되는거라고...

어려서 말도 안 되는 걸로 따지고 싶은 초딩이 아니면 제발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해라... 답글쓰기

추천 23


 

목사들도 신부님처럼 월급제 시행하자 cgfdyhdg님 |13:43 |신고하기
 
그래야 기독교가 깨끗해진다.
내 친척중에 한놈이 공부도 못하고 빙신이였는데
갑자기 성서대 졸업한후 목사한다..
완전 웃겨서 말도안나온다...
그놈이 돈 열라벌구 신입사원연봉의 4배번다구 자랑하드라 ㅉㅉ 답글쓰기

추천 22


 

살인마. 약수님 |11:34 |신고하기
가ㅣ독교.
인류 역사상 살인을 가장 즐기는...현재진행형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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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님은? [1] 벅시님 |10:06 |신고하기
이제부터 하나 라고 부르자.. 답글쓰기

추천 22


 

세상은 넓고 한가한 사람은 많다. 버들피리님 |11:24 |신고하기
참..
할일없고 없어서... 별 할일없는 트집 쓸때없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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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가장 큰 왜곡은 바이블을 '성경(聖經)'이라고 두심님 |11:19 |신고하기
부르는 것....
좋은 내용도 종종 있지만, 온갖 패륜과 학살, 저주가 적혀 있는
남의 나라 역사책을 왜 성경이라고 부르는가?
또 야훼는 야훼라고 불러야지, 왜 하나 밖에 없는 님이라고 부르는가?
하늘님하고도 헷갈리고.... 결국 사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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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 서울에 있는 교회다니다가 아카시아향기님 |11:10 |신고하기
 
집이 대전으로 이사해서 대전에 있는 교회다니니까
다니던 교회 안온다고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그사람을 이단이라고 몰고
개쌍욕을 하더란다
그 교회가 그 교회인것을
이것만 봐도 개독의 실체를 알수있다
개독이 말하는 예수는 교회마다 한명씩 있다
그 예수가 바로 목사들이다 답글쓰기

추천 21


 

교갈등 참심한 이나라 후니님 |09:33 |신고하기
 
누가 대통령이 되면서부터 종교전쟁이 일어난것 같다.
일부 꼴통들은 서양종교를 믿냐는 둥의 어린애스런말만하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북한으로부터 돈받았다는 억측..등 남의 종교욕하는 나쁜풍토가 심해지고있다.
하지만 성당은 몰라도 대형교회들은 반성해야한다.
교회크게 짖는거에 목숨걸지말고 그돈으로 주위이웃에 봉사좀하시죠.
듣자하니 천주교는 동네에 따라 성당을 옮기는데 교회는 다른지역으로 가도 무조건 다니던 교회다녀야 된다면서요,
하느님을 믿는거유 아님 목사님을 믿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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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1


 

잘들어라... 노른자2님 |13:17 |신고하기
 
승려=>스님 목회자=>목사. 사제=>신부
존칭어를 즐겨 쓰는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司祭는 神父,
牧會者는 牧師 로 칭하게 됐다.
父, 와 師는 존경의 의미를 가지기에 이를 붙이면 극존칭이 된다.

서산대사. 사명대사 사자도 역시 師로 존경의 의미를 가지기에
구태여 서산대사님 사명대사님 씨의 높임말인 님자를 붙이지 않다도 무방한것이다.

스님, 목사, 신부
모두 똑같이 높여 부르는 칭호다.
스님 만 높여 부르냐고 딴지거는 것들은 무식한 것들이다.

스승님의 줄임말이든 僧에서 왔든
스님이란 명사는 님자를 분리할수 없는 단일명사로 쓰인지 오래다.

그간 사제. 목회자, 승려로 쓰지 않고
신부 목사 스님으로 써온 이유가 다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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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믿음이 없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한국사람님 |11:44 |신고하기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답글쓰기

추천 20


 

이놈들아 일본에핵을한방더님 |11:20 |신고하기
 
목사는 할일이라곤 간통 강간 성히롱이 주업무지만 ,,그래도 종교다운 종교라곤 불교 뿐이잔어 ,,먼 개풀뜯어 먹는소릴하냐....개독이 종교면 ..나,는 신이다 참고로 난 무신론자다 ......네온불 켜노코 영업하는곳은 개독 뿐일걸 답글쓰기

추천 20


 

신부님, 스님은 그럴만 하다. 열받어님 |11:19 |신고하기
 
목사는 그냥 목사라고 해라. 결혼도 하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할거 다하면서 성직자 시늉까지 하고. 그냥 목사만 목사라고 해라.
성직자가 아니라 평신도들 대표정도 되는 위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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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과 불교의 차이점이 뭔지아냐? 아카시아향기님 |11:05 |신고하기
개독은 정문을 굳게 잠그고 일반사람들을 통제한다
불교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한다
이것만 봐도 개독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구린지 알수 있다 답글쓰기

추천 20


참...재밌어 ~~~~ 맛간_ 쥐님 |11:36 |신고하기
 
이런 개독 또라이 색귀들 보면 ~~

그러나...

문제는....

이런 또라이 개독 한마리가...

울나라 대통령 됐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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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9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자인데도 신부에게는 비전님 |12:29 |신고하기

神父 즉, 아버지라고 부른다. 영어로도 FATHER라고 부른다! 이 얼마나 극존칭인가?!!

마찬가지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나늘 이끄시는 스승"이라며 牧師라고 불러야 한다!

이슬람교인도 그를 스승으로 불러야 하고, 불교도들도 그들의 가르침을 전혀 안 받아도 나를 이끄시는 스승이라고 불러야 한다. 이 얼마나 타 종교인들에게는 고역인가?

반면 "스님"은 僧, 僧侶라고 불러야 한다고 우긴다면 그야말로 타 종교 비하인 셈이다.

타 종교인으로서 스님이라는 불러주거나 듣기 싫으면 오늘부터는 모든 스님들을 승사(僧師), 승부(僧父)라고 칭해주면 되겠냐? ㅉㅉ

참, 어이 없다!

결국 자기 종교는 높이고 타 종교 호칭은 깍아불러야 한다는 편협한 배타성! ㅉㅉ 답글쓰기

추천 18



 
회교도 이슬람교도에 버금가는 좋은 단어네 바벨님 |11:36 |신고하기
 
기독교도들..
조두순이 은거처 교회
이근안 목사
고문과 강간과 대한민국 치안을 불안케 하는 흉악범들의 쉼터
교회다니는 기독교도들은 한마디로 .... 무리다. 불순한 무리 답글쓰기

추천 18



 

 
유태교는 이기적 종교, 기독교는 이타적 종교건만~ 유나님 |11:24 |신고하기
 
요새 우리 종교 중 가장 이기적인 종교가 되어버린 기독교.
그 원인이 무엇이겠는가?
한국으로 들어와 가장 이타적인 종교가 가장 이기적인 종교로 변질되었다면 그건 한국의 목사들 잘못이란 얘기지.
목사들과 그 목사들 말이라면 예수의 말보다 더 꺼벅 죽는 기독교인들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수행을 좀 해야 사람 축에라도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기독교인들처럼 이기적인 사람들은 드물지 싶더라.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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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과연 님자를 붙일만한 종교인일까??? 가우디님 |11:23 |신고하기
 
어떤 수행을 하길래???

신부님은 신부님이라고 하는데.. 목사를 과연 붙여야 할만큼 그사람들이

진정한 성직자일지는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

그리고 별걸로 정말 다 트집이다.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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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독이 오늘도 날 웃겨 주는구나. [1] 사랑2님 |11:22 |신고하기 고맙다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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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는 왜 기독교에서 터지는가 매너남님 |11:20 |신고하기
 
천년 앙금인 십자군 전쟁도 승리도 없고 패자도 없는 싸움.. 허울대 좋은 명분 으로 기득권 싸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게 더 우월하냐를 비교하며 따지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다른사람들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칭송을 받는 참된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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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당신이 기독교인이란거에.....ㅈ 건다.... 1219장난꾸러기님 |10:23 |신고하기
 
그리고 신부나 목사 그말 자체도 높임말이다....뭘알고 중재신청내던지.....기독교인 티내지 말고.....종교와 관련이 없다고..웃기는 소리하고 있네.........백프로 당신은 기독교인일것이다.....천주교신도는 이런걸로 시비거는 신도들은 없고 종교인들중 가장 속좁은 기독교인들.....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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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나도 한 사람의 출가자로서 스님이라 불리운다.

예전에 전화를 받을 때 자신을 "아무개 스님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쑥스러워 그냥 "아무개 입니다"라고만 했다.

그만큼 내 자신이 나를 '스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았다.

요즈음에 선방에서 참선하는 스님들은 대게 '스님' '수좌'라고 불리우고 있고

일상적으로 만나는 도반들끼리는 '스님'이나  법명끝에 '당'을 붙혀 '아무게당' 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이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스님'이란 용어를 존경을 뜻하는 일반명사 로서 받아들이는 듯하다.

존경을 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해온 이래로 불교와 스님들이 사회에 끼쳐온 영향력이 컷음을 뜻하고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것은 단어가 만들어지고 사용되어 온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하루 아침에 바꾸자고 해서 바꾸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위와 같이 '스님'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나는 예전에 어떤 사람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

그의 말은 일 부 스님이 스님 답지 않아서 그렇게 부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앞으로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는 스님들이 많이 나타난다면  "언론사들이 목사를 '목사님', 대통령을 '대통령님', 장관을 '장관님'이라고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유독 특정 종교의 신분에 대해서만 존칭어를 쓰는 것은 명백한 종교적 차별" 이라는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이러한 기사가  종교적인 배타성에서 나왔건 무지에서 나왔건 이 것을 통해서 스님들과 불자들이 배울 점이 있다고 본다.

이름을 부르는 것은 부르는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한가지 의문점은  김동필씨가 문제제기 한 언론사중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아 중앙일보의 이름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 신문들이 예전부터 '스님'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건 아니다.  예전부터 이들 신문들도 기사를 작성할 때에 '스님'이란 용어를 사용해 왔다.

그 이유는 조중동이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조중동은 불교계 4대강 운하개발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관스님(김포 용화사 주지)을 만취한 경찰이 폭행한 이 사건을 아예 기사화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조중동은 왜 이 사건을 기사화 하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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