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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아루나찰라산

 

함피에 가기전에 아루나찰라에 2주일 동안 있었다.

선일스님이 꼭가고싶다고 한 곳이었기에 나로서는 겸사겸사였다.

정말 쉬기에는 적당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눈을 아래로 깔고 다니며 고요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라마나마하리쉬 아쉬람이 있는 아루나찰라이다.

 

 아루나찰라 산이다. 산자체가 시와신의 화신이라고 불려지는데 많은 이들이 특별한 에너지를 느낌다고 한다.

우리에게는 그냥 평범한 산이었다.

 

 

 

 

아쉬람안에 있는 책을 선전하는 사진들이다.

 

 

 

이곳이 아쉬람. 일단 문에 들어서면 문옆에 신발을 벗고 맨발로 돌아다녀야 한다.

 

 

 

 아쉬람 내부이다.

조용하고 시원해서 앉아 있기에는 딱이다.

 

 

 

명상 홀에 있는 마하리쉬의 사진이다.

 마하리쉬는 사진의 느낌 특히 눈빛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10년전부터 아루나찰라에 드나들었다는 한국사람의 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곳에는 몇 년식 머무르는 한국사람들이 서너명 있다.  그중에는 한국비구스님과 비구니 스님도 있다.

 

 

안쪽돌이 할때 만나는 길이다.

아루나찰라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산책을 하는데 안쪽으로 도는방법과 찻길인 바깥쪽으로 도는 방법이 있다.

안쪽돌이는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나도 몇번 돌았다.

 

 

 

안쪽돌이 길

 

 

파드미니 보살님집앞에있는 나무에 파랑새가 앉았다. 이문세의 파랑새를 읊조렸다. 

 

 

안쪽돌이하면서 바라보는 일출 

 

 

 

함피로 가려고 뱅갈루루 시내에 나왔다.

 

 

시내에 있는 한국식당 <해금강>에서 두끼의 한식을 경험 .된장찌게~~~ 쟁반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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