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성지순례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5.싯타르타의 6년 고행림은 어디인가? 이 글은 불교계 애종언론 불교포커스에 기고되는 연재 글입니다. * 이번이 4번째 인도성지순례다. 인도의 기후와 도로사정등은 순례자에게 만만한 곳은 아니지만 성지순례를 시작하는 가슴은 늘 설레인다. 스승의 발걸음을 쫓는 일은 매번 새로운 발견을 선물하기 때문이다. 첫 순례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돌아다녔기에 고생한 기억밖에 없다. 두번째는 2005년도에 가이드역확을 맡아 십여명의 스님들과 함께다녔다. 부처님의 열반지에가서 우울증 같은 걸 겪었다. 세 번째는 2010년에 나를 포함한 스님들 여섯명과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경전을 읽고 토론하는 성지순례를 했는데 그 때가 가장 의미 있었다. 그런데 그 순례도 중간에 순례자 한명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바람에 미완의 순례가 되고 말았다. 이 번에는 많은 시간을 가지.. 6.깨달음의 땅 보드가야 6.깨달음의 땅 보드가야 깨달음의 땅, 보드가야는 불교성지순례하면 이곳이 제일먼저 떠오를 정도로 4대성지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지구의 배꼽(pathavinabhi)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보리수가 서있는 장소 말고는 붓다의 깨달음을 지탱해줄 땅이 없다고 한다. 이곳은 지구가 생길 때 가장 먼저 생겼고 지구가 사라질 때 가장 늦게 무너지며 이제까지 모든 부처님들은 이곳에서 깨달음을 얻었고 얻을 것이라고도 한다. 보드가야는 우루웰라라는 이름이었지만 부처님의 깨달음이후로 삼보디, 마하보디, 와즈라사나등의 이름으로 불리다가 최근에는 보드가야라고 불려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중요한 장소이기에 세계 각국에서 밀려드는 순례객으로 마하보디대탑은 언제나 분주하다. 대탑주위를 떠나지 않고 하루종일 좌.. 3.싯타르타의 출가행로 어떠했나? 불교포커스 기고글입니다. 3. 싯타르타의 출가행로는 어떠했나? 싯타르타왕자가 29세까지 살았던 까삘라왓투 왕궁터에서 그의 출가를 생각한다. 그는 동쪽문을 향하여 떠났다. 라훌라가 태어난지 일주일 뒤라고 전한다.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장애로다!(Rahula!)”라고 탄식했다.. 2.까삘라왓투는 어디인가? 까삘라왓투는 어디인가? 언제부터인가 네팔과 인도에 각각 까삘라왓투(Kapilavathu)가 생겨서 진짜 논쟁을 하고 있다. 어떤 학자는 인도쪽의 삐쁘라흐와(Piprāhwā)가 진짜라고하고 어떤 학자는 네팔쪽의 띨라우라콧(Tilaurakot)이야 말로 진짜라고 주장한다. 인도쪽에서 나오는 가이드북에는 네팔쪽의 까삘라왓투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 네팔쪽에서는 불교성지가이드북이 거의 출판되지 않으니 숫적으로나 힘으로 인도쪽의 주장이 대세가 되는 추세다. 한국불자들도 인도쪽의 주장을 따르는 분들이 많다. 예나 지금이나 국력이 쎈 나라가 문화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싯타르타가 출가직후 빔비사라왕을 만났을 때 자신을 “코살라국에 속한 희말라야 자락의 주민”이라고 소개하고 있고 꼬살라국왕 빠세나디도 “부처님께서도 코살.. 가르침을 음미라는 인도 성지순례 인도 성지순례새로 정리된 일정표를 올립니다. 이번에 인도 성지 순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번의 성지 순례는 가칭 라는 책을 쓰기 위한 사전 답사입니다.그동안 정각스님,법륜스님,대연스님등이 쓰신 인도 불교성지순례에 관한 책이 이미 나와 있지만이번에 제가 계획하는 책은 각 지역에서 부처님이 설하신 경전을 소개하고 그 지역에서 있었던 부처님과 제자들에 관련된 사건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겨울에 성지 순례를 계획하시는 스님들과 8대성지를 1달 동안 순례하며 각 지역에서 설해졌던 경전을 함께 독송하고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이번 순례를 통해서 우리는 를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그리하여 우리는 라는 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