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목요일 오후 9시 이띠웃따까(Iti-Vuttaka,如是語)를 자인 김경숙 보살님의 사회로 공부합니다.
이띠웃따까(Iti-Vuttaka,如是語) 는 쿠줏따라(Khujjuttara)라는 재가 여신도[淸信女]가 들어서 전승한 경입니다. 쿠줏따라(Khujjuttara)라는 꼬삼비에 살던 사마와띠(Saamavati) 왕비의 하녀였습니다.쿠줏따라는 재가자들 가운데 아난다 존자와 같은 사람이었고, 세존께서는 본받아야 할 대표적인 여자 신도로 쿠줏따라와 난다마따(난다의 어머니)를 거명하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쿠줏따라는 재가자였고, 여성이며, 하녀였고, 곱추였던 인물입니다. 부처님을 말씀을 전달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신분입니다. 그러한 이중·삼중의 사회적 약자성은 그녀의 말이 쉽게 무시되거나 신빙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 속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철저히 “말씀하셨다” “나는 들었다” “이러한 뜻이다” “또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반복적으로말합니다. 이 반복된 형식은 부처님의 말씀을 오염시키지 않는 '말씀의 전달자', '보증자'로서 역활을 충실히 하려는 노력이고, 문법적으로는 수동태를 사용하여 ‘문법적 자기 삭제’를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그당시 사회에서 하녀 쿠줏따라라는 존재가 감당해야 했던 ‘신뢰의 벽’을 언어로 돌파하려는 시도이며, 전승자로서의 권위를 획득해가는 전략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이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닙니다. 세존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다만, 이렇게, 그대로 들었을 뿐입니다.” 이 절제된 반복은, 당시 사회구조 속에서 쿠줏따라가 자신의 신분을 넘어 '말씀의 전달자' 가 될수 있었던 지혜로운 침묵의 언어이기도합니다.
온라인불자회 토론 순서
1.삼귀의(pali)
2. 경전 합송
3. 오자,탈자, 부자연스러운 문장 점검
3. 논점에 대한 대중 토론
4. 마지막 전체 마무리 발언
5.축원
*사회자는 대중 전체가 발언하도록 유도합니다.
*발언자는 3분안에 발언을 마칩니다.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따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붓다사(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붓당 사라남 가차미 (Buddham Saranam Gacchami)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3번)
담망 사라남 가차미 (Dhammam Saranam Gacchami)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3번)
상강 사라남 가차미 (Sangham Saranam Gacchami) 승가에 귀의합니다. (3번)
이띠웃따까(Iti-Vuttaka,如是語)
111p.
일체를 철저하게 앎 경 (Iti:7) Sabba-Pariññā Suttaṁ, 일체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전재성)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을]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을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수 있다.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7.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Sabb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Sabbañ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 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e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체를 일체라고 안뒤에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자는
일체를 철저하게 알았기 때문에
모든 괴로움을 넘어섰도다.”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7.2. "Yo sabbaṁ sabbato ñatvā
sabbatthesu na rajjati,
Sa ve sabbaṁ pariññā so
sabba-dukkhaṁ upaccagā"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자만을 철저하게 앎 경(Iti:8) Mānapaññā-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을]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자만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을]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8.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Mān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Mānaṁ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만에 빠진 이 사람들은
자만의 매듭에 걸려 존재에 집착한다.
자만을 철저하게 알지 못하여
그들은 다시 태어남(再有)으로 온다.
그러나 자만을 버리고
자만을 멸진하여 해탈하였고
자만의 매듭을 지배한 그들은
모든 괴로움을 넘어섰도다.”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8.2. "Mānupetā ayaṁ pajā
mānaganthā bhave ratā
Mānaṁ aparijānantā
āgantāro puna-b-bhavaṁ
[5] Ye ca mānaṁ pahatvāna
vimuttā māna-saṅkhaye
Te māna-ganthābhibhuno
sabba-dukkhaṁ upaccagu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탐욕을 철저하게 앎 경 (Iti:9)Lobhapariñña‑sutta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탐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9.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Lobh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Lobhaṁ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탐욕으로 탐내는 중생들은
불행한 곳으로 가나니
통찰력 가진 자들은 이러한 탐욕을
바른 구경의 지혜로 버리노라.
버리고 나서는 이 세상으로
결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9.2. "Yena lobhena luddhāse
sattā gacchanti duggatiṁ
Taṁ lobhaṁ sammad-aññāya
pajahanti vipassino
Pahāya na punāyanti
imaṁ lokaṁ kudācana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성냄을 철저하게 앎 경(Iti:10) Dosapariñña‑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성냄을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을]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성냄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을]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0.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Dos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Dosañ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냄으로 화를 내는 중생들은
불행한 곳으로 가나니
통찰력 가진 자들은 이러한 성냄을
바른 구경의 지혜로 버리노라.
버리고 나서는 이 세상으로
결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6] "Yena dosena duṭṭhāse
sattā gacchanti duggatiṁ
Taṁ lobhaṁ sammad-aññāya
pajahanti vipassino
Pahāya na punāyanti
imaṁ lokaṁ kudācana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각묵]첫 번째 품에 포함된 경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① 탐욕 ② 성냄 ③ 어리석음 ④ 분노 ⑤ 모욕 ⑥ 자만 ⑦ 일체 ⑧ 자만, 다시 ⑨ 탐욕 ⑩ 성냄 두 가지 – 이렇게 설하신 것을 첫 번째 품이라 부른다.
[전재성] 이로써 제일장 하나모음의 『제1품』이 끝났다. 그 내용은 차례로 ‘1. 탐욕의 경 2. 성냄의 경 3. 어리석음의 경 4. 분노의 경 5. 위선의 경 6. 일체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 7. 일체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 8. 교만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 9. 탐욕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 10. 성냄에 대한 완전한 앎의 경’으로 이루어졌으며, 『제1품』이라고 불린다.
두 번째 품
Dutiya‑vagga (Iti:11‒20)
어리석음을 철저하게 앎 경 (Iti:11) Mohapariñña‑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어리석음을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어리석음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1.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Moh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Mohañ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음으로 미혹한 중생들은
불행한 곳으로 가나니
통찰력 가진 자들은 이러한 어리석음을
바른 구경의 지혜로 버리노라.
버리고 나서는 이 세상으로
결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11.2. "Yena mohena mūḷhāse
sattā gacchanti duggatiṁ
Taṁ mohaṁ sammad-aññāya
pajahanti vipassino
[7] Pahāya na punāyanti
imaṁ lokaṁ kudācana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분노를 철저하게 앎 경 (Iti:12) Kodhapariñña‑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분노를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분노를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2.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Kodh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Kodhañ 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분노로 분노하는 중생들은
불행한 곳으로 가나니
통찰력 가진 자들은 이러한 분노를
바른 구경의 지혜로 버리노라.
버리고 나서는 이 세상으로
결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12.2. "Yena kodhena kuddhāse
sattā gacchanti duggatiṁ
Taṁ kodhaṁ sammad-aññāya
pajahanti vipassino
Pahāya na punāyanti
imaṁ lokaṁ kudācana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122p.
모욕을 철저하게 앎 경(Iti:13) Makkhapariñña‑sutta
1.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비구들이여, 모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모욕을 최상의 지혜로 알고 철저하게 알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고 [오염원을] 제거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있다.”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13.1]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Makkhaṁ bhikkhave anabhijānaṁ aparijānaṁ tattha cittaṁ avirājayaṁ appajahaṁ abhabbo dukkha-k-khayāya.
Makkhañca kho bhikkhave abhijānaṁ parijānaṁ tattha cittaṁ virājayaṁ pajahaṁ bhabbo dukkha-k-khayāyā' ti.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2.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욕으로 모욕하는 중생들은
불행한 곳으로 가나니
통찰력 가진 자들은 이러한 모욕을
바른 구경의 지혜로 버리노라.
버리고 나서는 이 세상으로
결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느니라.”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Tatth'etaṁ iti vuccati:
13.2. "Yena makkhena duṭṭhāse
sattā gacchanti duggatiṁ
Taṁ makkhaṁ sammad-aññāya
pajahanti vipassino
Pahāya na punāyanti
imaṁ lokaṁ kudācanan" ti.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논점
1. 이띠웃따까(Iti-Vuttaka,如是語)에는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했다','나는 부처님의 말씀을 이렇게 들었다'는 표현이 모든 경전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것은 쿠줏따라의 입장이다. 각번역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이것은 참으로 세존의 의해서 설해진 것이고, 아라한에 의해서 설해진 것이라고, 저에 의해서 들려졌습니다."
(문법적인 번역)
"이것은 참으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각묵)
" 이와 같이 세존께서 설하셨고 거룩한 님께서 설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전재성)
(Vuttaṁ h'etaṁ Bhagavatā vuttam-arahatā ti me sutaṁ)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해집니다.” (문법적인 번역)
"이러한 뜻을 세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이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각묵)
"세존께서는 이와 같은 의취를 설하셨고 그와 관련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전재성)
(Etam atthaṁ Bhagavā avoca. Tatth'etaṁ iti vuccati:)
"이러한 뜻 또한 세존에 의해서 설해진 것이라고, 저에 의해서 들려졌습니다." (문법적인 번역)
"이러한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셨으니 이처럼 저는 들었습니다." (각묵)
"세존께서는 이와 같은 의취도 역시 설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전재성)
(Ayam 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 ti.)
2. 일체(Sabba)는 무엇을 뜻하는가?
“비구들이여, 일체를 최상의 지혜로 알지 못하고 철저하게 알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서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빛바래지 못하고 [오염원을] 제거하지 못하면 괴로움을 멸진할 수 없다.‘Sabbaṃ, bhikkhave, anabhijānaṃ aparijānaṃ tattha cittaṃ avirājayaṃ appajahaṃ abhabbo dukkhakkhayāya.
3.각 번역을 비교하여보자.
각묵스님: ① 탐욕 (lobha) ② 성냄 (dosa) ③ 어리석음 (moha) ④ 분노 (kodha) ⑤ 모욕 (makkha) ⑥ 자만 (māna)
전재성거사: ① 탐욕 (lobha) ② 성냄 (dosa) ③ 어리석음 (moha) ④ 분노 (kodha) ⑤ 위선 (makkha) ⑥ 교만 (māna)
4. 왜 이띠웃따까(Iti-Vuttaka)를 한문으로는 본사경(本事經)으로 이름지었을까?
5. 번역어의 비교
*철저하게 앎pariñña, 완전한 앎pariñña,
*최상의 지혜로 알다, 곧바로 알다 abhijāna, 철저하게 알다, 완전히 알다 aparijā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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