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매불쇼가 보여주는 계엄령에 대한 해설

 

매불쇼가 보여주는 12.3 계엄령에 대한 해설

동시 접속자 130만 이나되는 진행자 최욱이 유쾌하게 진행하는 #매불쇼를 보다.

12.3 오후 10시 30여분 갑작스런 계엄령 선포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가 놀라고 떨었다.

국민들이 국회로 달려가고 야당 국회위원들이 국회에 모여서 계엄령 해제 요구서를 통과시켜서 그나마 안심하였다.

그러나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던 계엄이 해제되었어도 앞으로 우리나라 상황이 어떻게 흘러 갈런지 불안하다.

오늘 매불쇼를 들으니 불안한 부분과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

 

불안한 부분은 아직까지도 계엄군들의 휴대폰을 반납 받지 못했다는 것을 근거로 아직 계엄이 끝난게 아니라는 이야기,

만일 12월 7일 오후 7시에,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면 다시 국민들이 들불처럼 광장으로 거리로 몰려 나올 것이고 그때 정부는 혼란을 핑게로 다시 계엄령을 선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안심이 되는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에게는 3.1 운동, 5.18 광주민주화 운동, 87년 민주화운동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려 투쟁해 온 경험을 가지고 있고, 휴대폰으로 실시간 정보 전달이 되고 있어서, 다시 독제체제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설명에 안심이 되기도한다. 김갑수, 박선원, 박구용, 최강욱 등...인터넷이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분들의 설명과 평가를 들으니, 사건들이 이해되고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게된다.

오늘 비구니 스님들이 "내란동조 국힘당 해체하라!"는 시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다. 

 

 

 





https://www.youtube.com/live/SgcEfP9w_hY?si=rQxJcswAv9r_abQc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