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初禪)의 설명에서 일으킨 생각vitakka 과 지속적 고찰vicāra , 희열pīti , 행복sukha라는 4가지 심소(心所)로 설명하는데 차례대로 경(M111)에서는 아래처럼 16가지 심소(心所)로 설명하고있다. 일으킨 생각(vitakka)과 지속적 고찰(vicāra)은 무엇에 대한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인가?를 가지고 토론하였다. (명상주제에 대한 )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불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대상과 하나됨(cittekaggatā)이라는 상태는 1선~4선까지 공통적인 심소(心所)이다.
"그는 감각적 쾌락으로부터 멀어지고 선하지 않은 법으로부터 멀어져, 일으킨 생각(尋 savitakka)과 지속적인 고찰(伺 savicāra)을 지닌, 멀어짐(분리)으로부터 생겨난 기쁨[pīti]과 행복[sukha]이 있는 초선(初禪)에 들어 머무릅니다." 사문과경( D2)
"초선에는 일으킨 생각vitakko 과 지속적 고찰vicāro , 희열pīti , 행복sukhañ ,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cittekaggatā , 감각접촉phasso , 느낌vedanā , 인식saññā , 의도cetanā , 마음cittaṁ , 열의chando , 결심adhimokkho , 정진vīriyaṁ , 마음챙김sati , 평온upekkhā , 마음에 잡도리함manasikāro 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차례대로 경(M111)
차례대로 경(M1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현자이다. 비구들이여, 사리뿟타는 큰 통찰지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광대한 통찰지를 가졌다. 사리뿟따는 명쾌한 통찰지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전광석화와 같은 통찰지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예리한 통찰지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꿰뚫는 통찰지를 가졌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보름 동안 차례대로 법에 대해 위빳사나를 닦았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사리뿟따가 차례대로 법에 대해 위빳사나를 닦은 것이다.
3. 비구들이여, 여기 사리뿟따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Idha, bhikkhave, sāriputto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ṁ savicāraṁ vivekajaṁ pītisukhaṁ paṭham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초선에서의 16가지 심소(心所)
4. 초선에는 일으킨 생각vitakko 과 지속적 고찰vicāro , 희열pīti , 행복sukhañ ,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cittekaggatā , 감각접촉phasso , 느낌vedanā , 인식saññā , 의도cetanā , 마음cittaṁ , 열의chando , 결심adhimokkho , 정진vīriyaṁ , 마음챙김sati , 평온upekkhā , 마음에 잡도리함manasikāro 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Ye ca paṭhame jhāne dhammā vitakko ca vicāro ca pīti ca sukh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제2선의 15가지 심소(心所)
5.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가라 앉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6. 제2선에는 자기 내면에 있으며 확신, 희열, 행복,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신, 마음챙김,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vitakkavicārānaṁ vūpasamā ajjhattaṁ sampasādanaṁ cetaso ekodibhāvaṁ avitakkaṁ avicāraṁ samādhijaṁ pītisukhaṁ dutiy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dutiye jhāne dhammā—ajjhattaṁ sampasādo ca pīti ca sukh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ṁvedeti. Yaṁ taṁ ariyā ācikkhanti: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제3선의 15가지 심소(心所)
7.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물렀고,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경험했다. 이 [禪 때문에] 평온하고 마음 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라고 성자들이 묘사하는 제3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8. 제3禪에는 평온, 행복, 마음챙김, 알아차림,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진,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Ye ca tatiye jhāne dhammā—Sukhañca sati ca sampajaññ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 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ṁ atthaṅgamā adukkhamasukhaṁ upekkhāsatipārisuddhiṁ catutth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제4선의 16가지 심소(心所)
9.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소멸하였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10. 제4선에는 평온,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 편안함에 기인한 마음의 무관심, 마음챙김의 완전한 청정,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진, 마음챙김,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일어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Ye ca catutthe jhāne dhammā—upekkhā adukkhamasukhā vedanā passaddhattā cetaso anābhogo satipārisuddhi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11.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물질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초월하고 부딪힘의 인식을 소멸하고 갖가지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한 허공이라고 하면서 공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12. 공무변처에는 공무변처의 인식,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진, 마음챙김,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13.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공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무한한 알음알이라고 하면서 식무변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14. 식무변처에는 식무변처의 인식,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진, 마음챙김,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15. 비구들이여, 다시 사라뿟따는 식무변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면서 무소유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16. 무소유처에는 무소유처의 인식, 마음이 한 끝에 집중됨, 감각접촉, 느낌, 인식, 의도, 마음, 열의, 결심, 정진, 마음챙김, 평온, 마음에 잡도리함의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있는바, 그는 이 법들을 차례대로 결정지었다. 그에게 이 법들이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일어나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머물고, 분명하게 드러나면서 사라진다. 그는 이와 같이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17.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무소유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비상비비상처를 구족하여 머문다.
18. 그는 그 증득에서 마음 챙기며 출정한다. 그는 그 증득에서 마음 챙기며 출정하여 과저에 소멸하고 변해버린 그 법들을 관찰한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꿰뚫어 알았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있다고 확신했다.
19. 비구들이여, 다시 사리뿟따는 비상비비상처를 완전히 초월하여 상수멸을 구족하여 머문다. 그리고 그의 통찰지로 [진리를] 보아서는 번뇌를 남김없이 소멸하였다.
20. 그는 그 증득에서 마음 챙기며 출정한다. 그는 그 증득에서 마음 챙기며 출정하여 과거에 소멸하고 변해버린 그 법들을 관찰한다. 이와 같이 이 법들은 없었는데 생겨나고, 있다가는 사라진다.라고. 그는 그 법들에 대해 홀리지 않고 저항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매이지 않고 벗어나고 자유롭고 한계가 없는 마음으로 머문다. 그는 이보다 높은 벗어남은 없다.라고 꿰뚫어 안다. 그것을 많이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없다고 확신했다.
21. 비구들이여, 그는 성스러운 계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삼매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통찰지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해탈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다.라고 바르게 말을 하는 어떤 자가 말한다면, 그는 사리뿟따를 부고 바르게 말하면서 그는 성스러운 계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삼매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통찰지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으며, 성스러운 해탈에서 자재를 얻고 완성을 얻었다.라고 말해야 한다.
22. 비구들이여, 그는 세존의 아들이고, 적출이고, 입으로 태어났고, 법에서 태어났고, 법에 의해 생겨났고, 법의 상속자이지 재물의 상속자가 아니다.라고 바르게 말하는 어떤 자가 말한다면, 그는 사리뿟따를 두고 바르게 말하면서 그는 세존의 아들이고, 적출이고, 입으로 태어났고, 법에서 태어났고, 법에 의해 생겨났고, 법의 상속자이지 재물의 상속자가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23. 비구들이여, 사리뿟따는 여래가 굴린 위없는 법륜을 바르게 계속해서 굴릴 것이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차례대로 경(M111)이 끝났다.
Anupadasutta(M111)
Evaṁ me sutaṁ— ekaṁ samayaṁ bhagavā sāvatthiyaṁ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bhikkhavo”ti.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ṁ. Bhagavā etadavoca:
“Paṇḍito, bhikkhave, sāriputto; mahāpañño, bhikkhave, sāriputto; puthupañño, bhikkhave, sāriputto; hāsapañño, bhikkhave, sāriputto; javanapañño, bhikkhave, sāriputto; tikkhapañño, bhikkhave, sāriputto; nibbedhikapañño, bhikkhave, sāriputto; sāriputto, bhikkhave, aḍḍhamāsaṁ anupadadhammavipassanaṁ vipassati. Tatridaṁ, bhikkhave, sāriputtassa anupadadhammavipassanāya hoti.
Idha, bhikkhave, sāriputto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ṁ savicāraṁ vivekajaṁ pītisukhaṁ paṭham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paṭhame jhāne dhammā vitakko ca vicāro ca pīti ca sukh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vitakkavicārānaṁ vūpasamā ajjhattaṁ sampasādanaṁ cetaso ekodibhāvaṁ avitakkaṁ avicāraṁ samādhijaṁ pītisukhaṁ dutiy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dutiye jhāne dhammā—ajjhattaṁ sampasādo ca pīti ca sukh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ṁvedeti. Yaṁ taṁ ariyā ācikkhanti: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tatiye jhāne dhammā—sukhañca sati ca sampajaññañ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 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ṁ atthaṅgamā adukkhamasukhaṁ upekkhāsatipārisuddhiṁ catutth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catutthe jhāne dhammā—upekkhā adukkhamasukhā vedanā passaddhattā cetaso anābhogo satipārisuddhi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abbaso rūpasaññānaṁ samatikkamā paṭighasaññānaṁ atthaṅgamā nānattasaññānaṁ amanasikārā ‘ananto ākāso’ti ākāsānañcāyata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ākāsānañcāyatane dhammā—ākāsānañcāyatanasaññā 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abbaso ākāsānañcāyatanaṁ samatikkamma ‘anantaṁ viññāṇan’ti viññāṇañcāyata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viññāṇañcāyatane dhammā—viññāṇañcāyatanasaññā 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abbaso viññāṇañcāyatanaṁ samatikkamma ‘natthi kiñcī’ti ākiñcaññāyatanaṁ upasampajja viharati.
Ye ca ākiñcaññāyatane dhammā—ākiñcaññāyatanasaññā ca cittekaggatā ca, phasso vedanā saññā cetanā cittaṁ chando adhimokkho vīriyaṁ sati upekkhā manasikāro—tyāssa dhammā anupadavavatthitā honti. Tyāssa dhammā viditā uppajjanti, viditā upaṭṭhahanti, viditā abbhatthaṁ gacchanti. So evaṁ pajānā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abbaso ākiñcaññāyatanaṁ samatikkamma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ṁ upasampajja viharati.
So tāya samāpattiyā sato vuṭṭhahati. So tāya samāpattiyā sato vuṭṭhahitvā ye dhammā atītā niruddhā vipariṇatā te dhamme samanupassa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atthitvevassa hoti.
Puna caparaṁ, bhikkhave, sāriputto sabbaso nevasaññānāsaññāyatanaṁ samatikkamma saññāvedayitanirodhaṁ upasampajja viharati. Paññāya cassa disvā āsavā parikkhīṇā honti.
So tāya samāpattiyā sato vuṭṭhahati. So tāya samāpattiyā sato vuṭṭhahitvā ye dhammā atītā niruddhā vipariṇatā te dhamme samanupassati: ‘evaṁ kirame dhammā ahutvā sambhonti, hutvā paṭiventī’ti. So tesu dhammesu anupāyo anapāyo anissito appaṭibaddho vippamutto visaṁyutto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ti. So ‘natthi uttari nissaraṇan’ti pajānāti. Tabbahulīkārā natthi tvevassa hoti.
Yaṁ kho taṁ, bhikkhave, sammā vadamāno vadeyya: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asmiṁ sīlasmiṁ,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asmiṁ samādhismiṁ,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āya paññāya,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āya vimuttiyā’ti, sāriputtameva taṁ sammā vadamāno vadeyya: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asmiṁ sīlasmiṁ,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asmiṁ samādhismiṁ,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āya paññāya, vasippatto pāramippatto ariyāya vimuttiyā’ti.
Yaṁ kho taṁ, bhikkhave, sammā vadamāno vadeyya: ‘bhagavato putto oraso mukhato jāto dhammajo dhammanimmito dhammadāyādo no āmisadāyādo’ti, sāriputtameva taṁ sammā vadamāno vadeyya: ‘bhagavato putto oraso mukhato jāto dhammajo dhammanimmito dhammadāyādo no āmisadāyādo’ti.
Sāriputto, bhikkhave, tathāgatena anuttaraṁ dhammacakkaṁ pavattitaṁ sammadeva anuppavattetī”ti.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ṁ abhinandunti.
Anupadasuttaṁ niṭṭhitaṁ paṭhama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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