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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지마니까야

고빠까 목갈라나 경(M108)

 

 

 

고빠까 목갈라나 경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서 입멸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라자가하 대나무 숲의 다람쥐 보호구역에 머물렀다.

2. 그때 마가다의 아자따삿뚜 웨데히뿟따 왕은 빳조따왕을 의심하여 라자가하를 요새화하게 하였다.

Evaṃ me sutaṃ—​   ekaṃ samayaṃ āyasmā ānando rājagahe viharati veḷuvane kalanda­ka­nivāpe acira­pari­nibbute bhagavati. Tena kho pana samayena rājā māgadho ajātasattu vedehiputto rājagahaṃ paṭi­saṅ­khā­rā­peti rañño pajjotassa āsaṅkamāno. 

 

 

3. 그때 아난다 존자는 오전에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와 가사를 수하고 라자가하로 탁발을 갔다. 이때에 존자 아난다에게 이와 같은 생각이 일어났다.

지금 라자가하에서 탁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내가 지금 고빠까 목갈라나라고 하는 바라문이 일하는 곳을 찾아가면 어떨까?’

Atha kho āyasmā ānando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rājagahaṃ piṇḍāya pāvisi. Atha kho āyasmato ānandassa etadahosi: “atippago kho tāva rājagahe piṇḍāya carituṃ. Yannūnāhaṃ yena gopaka­mog­gallā­nassa brāhmaṇassa kammanto, yena gopaka­mog­gallāno brāhmaṇo tenu­pasaṅka­meyyan”ti.

 

4. 그래서 존자 아난다는 바라문 고빠까 목갈라나가 일하는 곳을 찾아갔다. 바라문 고빠까 목갈라나는 존자 아난다가 멀리서 오는 것을 보았다. 보고나서 존자 아난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존자 아난다께서는 어서 오십시오. 존자 아난다께서는 잘 오셨습니다. 존자 아난다께서는 오랜만에 이곳에 오실 기회를 만드셨습니다. 존자 아난다께서는 앉으십시오. 여기 자리가 있습니다.”

아난다 존자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 역시 다른 낮은 자리를 잡아서 한 곁에 앉았다

Atha kho āyasmā ānando yena gopaka­mog­gallā­nassa brāhmaṇassa kammanto, yena gopaka­mog­gallāno brāhmaṇo tenupasaṅkami. Addasā kho gopaka­mog­gallāno brāhmaṇo āyasmantaṃ ānandaṃ dūratova āgacchantaṃ. Disvāna āyasmantaṃ ānandaṃ etadavoca: “etu kho bhavaṃ ānando. Svāgataṃ bhoto ānandassa. Cirassaṃ kho bhavaṃ ānando imaṃ pariyāyamakāsi yadidaṃ idhāgamanāya. Nisīdatu bhavaṃ ānando, idamāsanaṃ paññattan”ti. Nisīdi kho āyasmā ānando paññatte āsane. Gopaka­mog­gallā­nopi kho brāhmaṇo aññataraṃ nīcaṃ āsanaṃ gahetvā ekamantaṃ nisīdi. Atha kho vassakāro brāhmaṇo maga­dha­mahā­matto rājagahe kammante anusaññāyamāno yena gopaka­mog­gallā­nassa brāhmaṇassa kammanto, yenāyasmā ānand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āyasmatā ānandena saddhiṃ sammodi.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Ekamantaṃ nisinno kho vassakāro brāhmaṇo maga­dha­mahā­matto āyasmantaṃ ānandaṃ etadavoca: “kāya nuttha, bho ānanda, etarahi kathāya sannisinnā, kā ca pana vo antarākathā vippakatā”ti? 

 

한 곁에 앉아서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은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5. 󰡒아난다시여, 그분 고따마 존자 아라한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모든 법들을 모든 방면에서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Idha maṃ, brāhmaṇa, gopaka­mog­gallāno brāhmaṇo evamāha: ‘atthi nu kho, bho ānanda, ekabhikkhupi tehi dhammehi sabbenasabbaṃ sabbathāsabbaṃ samannāgato yehi dhammehi samannāgato so bhavaṃ gotamo ahosi arahaṃ sammāsambuddho’ti. 

 

 

󰡒바라문이여, 그분 고따마 존자 아라한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모든 법들을 모든 방면에서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Evaṃ vutte, ahaṃ, brāhmaṇa, gopaka­mog­gallā­naṃ brāhmaṇaṃ etadavocaṃ: ‘natthi kho, brāhmaṇa, ekabhikkhupi tehi dhammehi sabbenasabbaṃ sabbathāsabbaṃ samannāgato yehi dhammehi samannāgato so bhagavā ahosi arahaṃ sammāsambuddho. 

 

바라문이여, 그분 세존께서는 일어나지 않은 도를 일으키셨고, 생기지 않은 도를 생기게 하셨으며, 설해지지 않은 도를 설하셨고, 도를 아시고, 도를 발견하셨고, 도에 정통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자들은 그 도를 따라서 머물고 나중에 그것을 구족하게 됩니다.󰡓

So hi, brāhmaṇa, bhagavā anuppannassa maggassa uppādetā, asañjātassa maggassa sañjanetā, anakkhātassa maggassa akkhātā, maggaññū, maggavidū, maggakovido; maggānugā ca pana etarahi sāvakā viharanti pacchā samannāgatā’ti. 

 

6. 그러나 아난다 존자와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 간의 이 대화는 중단되었다. Ayaṃ kho no, brāhmaṇa, gopaka­mog­gallā­nena brāhmaṇena saddhiṃ antarākathā vippakatā. Atha tvaṃ anuppatto”ti.

 

마가다의 대신인 왓사까라 바라문이 라자가하를 [요새화하는] 일을 감독하러 왔다가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의 일터로 아난다 존자를 뵈러 왔기 때문이다. 그는 아난다 존자를 뵙고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유쾌하고 기억할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하고서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아서 바가다의 대신인 왓사까라 바라문은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난다시여,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금 여기에 모였습니까? 그리고 두 분께서 하다만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바라문이여, 여기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이 󰡐아난다시여, 그분 고따마 존자 아라한 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모든 법들을 모든 방면에서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나에게 질문을 하였고, 나는 󰡐바라문이여, 그분 고따마 존자 아라한 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모든 법들을 모든 방면에서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바라문이여, 그분 세존께서는 일어나지 않은 도를 일으키셨고, 생기지 않은 도를 생기게 하셨으며, 설해지지 않은 도를 설하셨고, 도를 아시고, 도를 발견하셨고, 도에 정통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자들은 그 도를 따라서 머물고 나중에 그것을 구족하게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이 당신이 왔을 때 중단된 나와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 간의 대화였습니다.󰡓

Ekamantaṃ nisinno kho gopaka­mog­gallāno brāhmaṇo āyasmantaṃ ānandaṃ etadavoca: “atthi nu kho, bho ānanda, ekabhikkhupi tehi dhammehi sabbenasabbaṃ sabbathāsabbaṃ samannāgato yehi dhammehi samannāgato so bhavaṃ gotamo ahosi arahaṃ sammāsambuddho”ti? “Natthi kho, brāhmaṇa, ekabhikkhupi tehi dhammehi sabbenasabbaṃ sabbathāsabbaṃ samannāgato yehi dhammehi samannāgato so bhagavā ahosi arahaṃ sammāsambuddho. So hi, brāhmaṇa, bhagavā anuppannassa maggassa uppādetā, asañjātassa maggassa sañjanetā, anakkhātassa maggassa akkhātā, maggaññū, maggavidū, maggakovido; maggānugā ca pana etarahi sāvakā viharanti pacchā samannāgatā”ti. Ayañca hidaṃ āyasmato ānandassa gopaka­mog­gallā­nena brāhmaṇena saddhiṃ antarākathā vippakatā ahosi.

 

 

7. 󰡒아난다 존자시여,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시어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바라문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시어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Atthi nu kho, bho ānanda, ekabhikkhupi tena bhotā gotamena ṭhapito: ‘ayaṃ vo mamaccayena paṭisaraṇaṃ bhavissatī’ti, yaṃ tumhe etarahi paṭipādeyyāthā”ti

? “Natthi kho, brāhmaṇa, ekabhikkhupi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ṭhapito: ‘ayaṃ vo mamaccayena paṭisaraṇaṃ bhavissatī’ti, yaṃ mayaṃ etarahi paṭipādeyyāmā”ti. 

 

 

 

8.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바라문이여,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Atthi pana, bho ānanda, ekabhikkhupi saṃghena sammato, sambahulehi therehi bhikkhūhi ṭhapito: ‘ayaṃ no bhagavato accayena paṭisaraṇaṃ bhavissatī’ti, yaṃ tumhe etarahi paṭipādeyyāthā”ti? “Natthi kho, brāhmaṇa, ekabhikkhupi saṃghena sammato, sambahulehi therehi bhikkhūhi ṭhapito: ‘ayaṃ no bhagavato accayena paṭisaraṇaṃ bhavissatī’ti, yaṃ mayaṃ etarahi paṭipādeyyāmā”ti. 

 

 

9. 󰡒아난다 존자시여, 이와 같이 귀의처가 없다면 무엇을 근거로 해서 화합합니까?󰡓

󰡒바라문이여, 우리들은 귀의차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문이여, 우리는 법을 귀의처로 합니다.󰡓

“Evaṃ appaṭisaraṇe ca pana, bho ānanda, ko hetu sāmaggiyā”ti? “Na kho mayaṃ, brāhmaṇa, appaṭisaraṇā; sappaṭisaraṇā mayaṃ, brāhmaṇa; dhammap­paṭi­saraṇā”ti.

 

 

10. 󰡒제가 아난다 존자시여,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시어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차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아난다 존사시여, 이와 같이 의지처가 없다면 무엇을 근거로 해서 화합합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우리들은 귀의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문이여, 우리는 법을 귀의처로 합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이렇게 말씀하신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바라문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는 학습계목을 정하셨고 빠띠목카를 제정하셨습니다. 그런 포살살일이면 한 마을을 의지하여 머무는 우리는 모두 한 곳에 모입니다. 한 곳에 모여 우리는 빠띠목카에 능숙한 비구에게 그것을 외우도록 요청합니다. 그것을 외우는 도중에 비구가 계를 범했거나 위반한 것이 있으면 우리는 스승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법에 따라 그를 다룹니다. 우리를 다루는 것은 존자들이 아니라 법입니다.󰡓

“Atthi kho, brāhmaṇa,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bhikkhūnaṃ sikkhāpadaṃ paññattaṃ, pātimokkhaṃ uddiṭṭhaṃ. Te mayaṃ tadahuposathe yāvatikā ekaṃ gāmakhettaṃ upanissāya viharāma te sabbe ekajjhaṃ sannipatāma; sannipatitvā yassa taṃ pavattati taṃ ajjhesāma. Tasmiñce bhaññamāne hoti bhikkhussa āpatti hoti vītikkamo taṃ mayaṃ yathādhammaṃ yathānusiṭṭhaṃ kāremāti. Na kira no bhavanto kārenti; dhammo no kāreti”.

 

 

11.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지금 존자들이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며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무는 그런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

󰡒바라문이여, 지금 우리들이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무는 그런 비구는 한 명 있습니다.󰡓

“Atthi nu kho, bho ānanda, ekabhikkhupi yaṃ tumhe etarahi sakkarotha garuṃ karotha

 mānetha pūjetha; sakkatvā garuṃ katvā  upanissāya viharathā”ti? “Natthi kho, brāhmaṇa, ekabhikkhupi yaṃ mayaṃ etarahi sakkaroma garuṃ karoma mānema pūjema; sakkatvā garuṃ katvā upanissāya viharāmā”ti.

 

 

12. 󰡒제가 󰡐아난다 존자시여,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시어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내가 입멸한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시어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존자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가 한 명이라도 있습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승가의 동의하에 많은 장로 비구들이 󰡐세존께서 입멸하신 뒤에 이 자가 그대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다.󰡑라고 정하여 우리들이 지금 의지하는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아난다 존자시여, 그러면 지금 존자들이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무는 그런 비구가 한 명이라고 있습니까?󰡑라고 묻자, 존자께서는 󰡐바라문이여, 지금 우리들이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무는 그런 비구는 한 명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이렇게 말씀하신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습니까?󰡓

 

13. 󰡒바라문이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는 청정한 믿음을 내게 하는 열 가지 법을 설하셨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이런 법을 가지고 있는 자를 우리는 지금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뭅니다. 어떤 것이 열 가지인가요?󰡓

14. 󰡒① 바라문이여, 여기 비구는 계를 잘 지니며 빠띠목카의 단속으로 잘 단속하며 지내고 바른 행위와 행동의 영역을 주족하며 사소한 잘못에도 두려움을 보며 학습계목을 받아 지녀 공부짓습니다.󰡓

 

15. 󰡒② 그는 많이 배우고 배운 것을 잘 호지하고 배운 것을 잘 정리합니다. 시작도 훌륭하고 중간도 훌륭하고 끝도 훌륭하며 의미와 표현을 구족했고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고 지극히 청정한 법을 설하고 범행을 드러내는 가르침들이 있으니, 그는 그러한 가르침들을 많이 배우고 호지하고 입으로 외우고 마음으로 숙고하고 견해로써 잘 꿰뚫습니다.󰡒

 

16. 󰡒③ 그는 의복, 음식, 거처, 병구완하는 약품으로 만족합니다.󰡓

 

17. 󰡒④ 그는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물게 하는, 높은 마음인 네 가지 선을 원하는 대로 얻고 힘들이지 않고 얻고 어렵지 않게 얻습니다.󰡓

 

18. 󰡒⑤ 그는 여러 가지 신통변화를 나툽니다. 하나인 채 여럿이 되기도 하고 여럿이 되었다가 하나가 되기도 하며,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마치 허공에서처럼 벽이나 담이나 산을 아무런 장애 없이 통과하고, 물속에서처럼 땅에서도 떠올랐다 잠겼다 하고, 땅위에서처럼 물 위에서 빠지지 않고 걸어가고, 날개 달린 새처럼 가부좌한 채 허공을 날아가고, 저 막강하고 위력적인 태양과 달을 손으로 만져 쓰다듬기도 하며, 심지어는 저 멀리 범천의 세상에까지도 몸의 자유자재함을 발합니다.

 

19. 󰡒⑥ 그는 또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청정하고 신성한 귀의 요소로 천상이나 인간의 소리 둘 다를 멀든 가깝든 간에 다 들을 수 있습니다.󰡓

 

20. 󰡒⑦ 그는 그의 마음으로 다른 중생들과 다른 인간들의 마음을 대하여 꿰뚫어 압니다. 즉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꿰뚫어 압니다. 즉 탐욕이 있는 마음은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고 꿰똟어 알고 탐욕을 여읜 마음은 탐욕을 여읜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성냄이 잇는 마음은 성냄이 있는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성냄을 여읜 마음은 성냄을 여읜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어리석음을 여읜 마음은 어리석음을 여윈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수축한 마음은 수축한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흩어진 마음은 흩어진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고귀한 마음은 고귀한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고귀하지 않은 마음은 고귀하지 않은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위가 있는 마음은 위가 있는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삼매에 든 마음은 삼매에 든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삼매에 들지 않는 마음은 삼매에 들지 않은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며, 해탈한 마음은 해탈한 마음이라고 꿰뚫어 알고 해탈하지 않은 마음을 해탈하지 않은 마음이라고 꿰뚫어 압니다.󰡓

 

21. 󰡒⑧ 그는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삶들을 기억합니다. 즉 한 생, 두 생, 세 생, 이와 같이 한량없는 전생의 갖가지 모습들을 그 특색과 더불어 상세하게 기억해냅니다.󰡓

 

22. 󰡒⑨ 그는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중생들이 죽고 태어나고, 천박하고 고상하고, 잘생기고 못생기고, 좋은 곳에 가고 나쁜 곳에 가는 것을 보고, 중생들이 지은 바 그 업에 따라 가는 것을 꿰뚫어 압니다. 중생들이 지은 바 그 업에 따라가는 것을 꿰뚫어 압니다.󰡓

 

23. 󰡒⑩ 그는 모든 번뇌가 다하여 아무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알고 실현하고 구족하여 머뭅니다.󰡓 바라문이여, 이것이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설하신 청정한 믿음을 내게 하는 열 가지 법입니다. 우리들 가운데 이런 법을 가지고 있는 자를 우리는 지금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의지하여 머뭅니다.󰡓

 

24. 이렇게 말했을 때 마가다의 대신 왓사까라 바라문은 대장군 우빠난다를 불러서 말했다.

󰡒이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장군이여? 이와 같이 이 존자들께서는 참으로 존경받을 분을 존경하고 존중받을 분을 존중하고 공경받을 분을 공경하고 숭배받을 분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이 존자들께서는 존경받을 분을 존경하고 존중받을 분을 존중하고 공경받을 분을 공경하고 숭배받을 분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이 존자들께서 이런 분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공경하고 숭배하며, 존경하고 존중하여 의지하여 머물겠습니까?󰡓

 

25. 그러자 마가다의 대신인 왓사까라 바라문은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난다 존자께서는 지금 어디에서 머물고 계십니까?󰡓

󰡒바라문이여, 나는 지금 대나무 숲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대나무 숲은 아름답고 조용하고 소음이 없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고 한거하기에 좋습니까?󰡓

󰡒바라문이여, 대나무 숲은 당신들과 같은 분들이 보호하고 지켜주니 아름답고 조용하고 소음이 없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고 한거하기에 좋습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참으로 존자들과 같이 을 닦는 분과 자주 을 계발하는 분들이 머무시니 대나무 숲은 아름답고 조용하고 소음이 없고 한적하고 인적이 드물고 한거하기에 좋습니다. 존자들께서는 을 닦는 분이고 자주 을 계발하는 분들이십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한 번은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 웨살리 큰 숲의 중각강당에서 머무셨습니다. 아난다 존자시여, 그때 저는 큰 숲의 중각강당으로 고따마 존자를 뵈러 갔습니다. 거기서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분 고따마 존자께서는 을 닦는 분이셨고 자주 을 계발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모든 을 칭송하셨습니다.󰡓

 

26. 󰡒바라문이여, 그분 세존께서는 모든 을 칭송하지도 않으셨고, 모든 을 비난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바라문이여, 어떤 종류의 을 그분 세존께서는 칭송하지 않으셨을까요?

바라문이여, 여기 어떤 자는 감각적 욕망에 압도되고 감각적 욕망에 사로잡혀 머물면서 이미 일어난 감각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그는 감각적 욕망을 품고서 생각하고 궁리하고 궁구하고 이리저리 궁구합니다.

그는 악의에 압도되고 악의에 사로잡혀 머물면서 이미 일어난 악의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그는 악의를 품고서 생각하고 궁리하고 궁구하고 이리저리 궁구합니다.

그는 해태와 혼침에 압도되고 해태와 혼침에 사로잡혀 머물면서 이미 일어난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그는 해태와 혼침을 품고서 생각하고 궁리하고 궁구하고 이리저리 궁구합니다.

그는 들뜸과 후회에 압도되고 들뜸과 후회에 사로잡혀 머물면서 이미 일어난 들뜸과 후회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그는 들뜸과 후회를 품고서 생각하고 궁리하고 궁구하고 이리저리 궁구합니다.

그는 의심에 압도되고 의심에 사로잡혀 머물면서 이미 일어난 의심으로부터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합니다. 그는 의심을 품고서 생각하고 궁리하고 궁구하고 이리저리 궁구합니다.

바라문이여, 이런 종류의 을 그분 세존께서는 칭송하지 않으셨습니다.󰡓

 

27. 󰡒바라문이여, 그러면 그분 세존께서는 어떤 종류의 을 칭송하셨을까요?

바라문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가라않혔기 때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3선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4선을 구족하여 머뭅니다.

바라문이여, 이런 종류의 을 그분 세존께서는 칭송하셨습니다.󰡓

 

28. 󰡒아난다 존자시여, 고따마 존자께서는 비난해야 할 을 비난하셨고 칭송해야 할 을 칭송하셨군요. 아난다 존자시여, 이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저는 바쁘고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바라문이여, 지금이 적당한 시간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자 마가다의 대신인 왓사까라 바라문은 아난다 존자의 설법을 기뻐하고 감사드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났다.

 

29. 그때 마가다의 대신인 왓사까라 바라문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고빠까 목갈라나 바라문이 아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여쭈었다.

󰡒우리가 아난다 존자께 여쭌 것을 아난다 존자께서는 아직 대답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바라문이여, 우리가 이미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바라문이여, 그분 고따마 존자 아라한 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모든 법을 모든 방면에서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바라문이여, 그분 세존께서는 일어나지 않은 도를 일으키셨고, 생기지 않은 도를 생기게 하셨으며, 설해지지 않은 도를 설하셨고, 도를 아시고, 도를 발견하셨고, 도에 정통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자들은 그 도를 따라서 머물고 나중에 그것을 구족하게 됩니다.󰡑라고.󰡓

 

고빠까 목갈라나 경(M108)이 끝났다.

 

 

 

  • Cannda-ppajjota

King of Avanti in the time of the Buddha. His name was Pajjota, the sobriquet being added on account of his violent temper.

Once, when ill with jaundice, he asked Bimbisāra to lend him the services of Jīvaka, as no other doctor could cure him. The cure for the malady was ghee, for which Pajjota had a strong aversion. Jīvaka, therefore, decided to administer it disguised in an astringent decoction, and obtained the king's permission to use any of the royal animals or to leave the city at any time he wished, on the plea that he must go in search of various medicines. When all preparations were complete, Jīvaka gave the king the medicine and escaped on Bhaddavatikā, the king's she-elephant, before the truth was discovered. (The elephant could travel fifty yojanas in one day, and Kāka, sixty). The king sent Kāka in pursuit, but Jīvaka gave Kāka a purgative and so delayed his return until the medicine had taken effect on the king. Later, when Pajjota was cured, he sent Jīvaka many costly presents, including a garment of Siveyyaka cloth (Vin.i.276ff; AA.i.216).

King Udena was Pajjota's rival in splendour, and Pajjota decided to take him captive by taking advantage of his fondness for elephants. The plan succeeded and Udena was taken prisoner, but in the end Udena eloped with Pajjota's daughter, Vāsuladattā, and made her his queen consort. Besides the she-elephant and the slave Kāka, already mentioned, Pajjota had three other fleet-footed conveyances: two mares, Celakanthī and Muñjakesī, both capable of travelling one hundred leagues a day, and an elephant, Nālāgiri, able to go one hundred and twenty leagues a day. In a past birth Pajjota had been the servitor of a certain chief. One day, when the chief was returning from the bath, he saw a Pacceka Buddha leaving the city, where he had begged for alms without receiving anything. The chief hurried home and, finding that his meal was ready, sent it to the Pacceka Buddha by the hand of his fleet-footed servant. The servant travelled with all possible haste and, having given the meal to the Pacceka Buddha, expressed certain wishes, as the result of which in this birth he gained possession of the five conveyances. He had authority equal to the power of the sun's rays. (This may be another explanation of the nickname Canda). His last wish was that he should partake of the Truth realised by the Pacceka Buddha (DhA.i.196ff).

Mahā Kaccāna was the son of Pajjota's chaplain and later succeeded to his father's post. When the king heard of the Buddha's appearance in the world, he sent Kaccāna with seven others to the Buddha, to bring him to Ujjeni. But the Buddha sent Kaccāna and his companions, now become arahants, to preach to the king and establish the Sāsana in Avanti. The mission was successful. The Theragāthā contains stanzas uttered by the Thera in admonition to the king. It is said that the king had faith in the brahmins and held sacrifices involving the slaughter of animals; he was wicked in his deeds. One night he had a dream which frightened him and went to the Thera to have it explained. The Thera told him of the necessity for leading a virtuous life. We are told that from that day the king abandoned his evil ways and lived righteously (Thag.vs.496-501; ThagA.i.483ff; AA.i.116f).

According to the Dulva (Rockhill, op. cit., 17), Pajjota was the son of Anantanemi and was born on the same day as the Buddha. He was called Pajjota (Pradyota), because at the time of his birth the world was illumined as if by a lamp. He became king of Ujjeni at the time of the Buddha's Enlightenment (Rockhill, op. cit., 32, n.1). He had a minister called Bharata, a clever mechanic (Rockhill, op. cit., 70, n.1).

It would appear from the Samantapāsādikā (Sp.i.214) that Pajjota was born as the result of an ascetic, or some other holy person, having touched the navel of his mother.

Pajjota was the friend of Bimbisāra, and when the latter was put to death by Ajātasattu, Pajjota seems to have made preparations to wage war on Ajātasattu. The defences of Rājagaha were strengthened to meet the threatened attack, but nothing further happened (M.iii.7).

The Sarabhanga Jātaka (J.v.133) mentions a king Canndapajjota, in whose dominion was Lambacūlaka, where lived the ascetic Sālissara. This either refers to another king of the same name or, more probably, it is an attempt to identify Lambacūlaka with some place in the country over which Pajjota ruled in the time of the Buddha.

 

 


부처님 당시 아반티 의 왕 . 그의 이름은 파조타(Pajjota)였는데, 그의 난폭한 성격Cannda- 때문에 붙여진 술이다.

한 번은 황달에 걸렸을 때 다른 의사가 그를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Bimbisāra 에게 Jīvaka 서비스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병의 치료제는 기(ghee)였는데, 파죠타는 그것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Jīvaka는 떫은 달인으로 위장하여 관리하기로 결정하고 다양한 약을 찾아야한다는 간청으로 왕실 동물을 사용하거나 원할 때마다 도시를 떠날 수 있도록 왕의 허가를 얻었습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 Jīvaka는 왕에게 약을 주고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왕의 암코끼리 Bhaddavatikā를 타고 탈출했습니다. (코끼리는 하루에 50요자나를 여행할 수 있고 카카는, 예순). 왕은 Kāka를 추격하도록 보냈지만 Jīvaka는 Kāka에게 정화제를 주었고 약이 왕에게 효력을 발휘할 때까지 그의 귀환을 연기했습니다. 나중에 Pajjota가 치료되었을 때 그는 Siveyyaka 천(Vin.i.276ff; AA.i.216)으로 만든 옷을 포함하여 많은 값비싼 선물을 Jīvaka에게 보냈습니다.

Udena 왕은 화려함에서 Pajjota의 라이벌이었고 Pajjota는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이용하여 그를 포로로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계획은 성공했고 Udena는 포로로 잡혔지만 결국 Udena는 Pajjota의 딸 Vāsuladattā 와 함께 웅변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그의 여왕 배우자로 삼았습니다. 이미 언급한 암코끼리와 노예 카카 외에도 파죠타는 발이 빠른 운반 수단 세 가지를 더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100리를 갈 수 있는 두 마리의 암말인 첼라칸티와 문자케시, 그리고 100리를 갈 수 있는 코끼리 날라기리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0리그. 과거에 태어났을 때 Pajjota는 어떤 추장의 하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족장은 목욕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탁발을 하고 도시를 떠나는 벽지불을 보았다. 추장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서 식사가 준비되었음을 알고 발 빠른 하인의 손으로 벽지를 부처님께 보냈습니다. 하인은 가능한 한 서둘러 여행을 떠났고, 벽지 붓다에게 식사를 제공한 후, 몇 가지 소원을 표현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이 탄생에서 다섯 가지 수레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태양 광선의 힘과 같은 권세를 가졌습니다. (이것은 Canda라는 별명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일 수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벽지 붓다(DhA.i.196ff)가 깨달은 진리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마하 카차나Pajjota의 목사의 아들이었고 나중에 그의 아버지의 직위를 계승했습니다. 왕은 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깟차나와 다른 일곱 사람을 부처님께 보내 우제니에게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붓다는 이제 아라한이 된 카차나와 그의 동료들을 보내 왕에게 설법하고 아반티에 사사나를 세우도록 했습니다. 임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Theragāthā에는 Thera가 왕에게 훈계하는 게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은 바라문을 믿었고 동물 도살과 관련된 희생을 치렀다고합니다. 그는 그의 행위가 악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겁에 질린 꿈을 꾸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장로에게 갔다. Thera는 그에게 고결한 삶을 이끌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날부터 왕이 그의 악한 길을 버리고 의롭게 살았다고 들었습니다(Thag.vs. 496-501; ThagA.i.483ff; AA.i.116f).

Dulva(Rockhill, op. cit., 17)에 따르면 Pajjota는 Anantanemi의 아들이며 붓다와 같은 날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Pajjota(Pradyota)라고 불렸는데, 그가 태어날 때 마치 램프처럼 세상이 밝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는 붓다의 깨달음 당시 우제니의 왕이 되었다(Rockhill, op. cit., 32, n.1). 

 

 

 

우데나. - 코삼비 의 왕 . 그는 Parantapa 의 아들이었다 . 그의 어머니는 그를 임신했을 때 괴물 새에게 끌려가 Allakappa 의 거주지 근처의 나무에 묻혔습니다 . 아이는 폭풍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utu?) - 따라서 이름입니다. 엄마와 아이를 발견한 알라카파는 그들을 보호했습니다. 어느 날 Udena가 성장했을 때 Allakappa는 행성의 결합으로 Parantapa가 죽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소식을 알렸을 때 Udena의 어머니는 그에게 그녀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Allakappa는 Udena에게 코끼리 길들이기에 대해 알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르쳤고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코끼리와 함께 그를 Kosambī 로 보냈습니다. 우데나는 왕이 된 지 얼마 후 Ghosaka는 그의 재무로, 어느 날 Ghosaka의 입양 딸 Sāmāvatī 가 목욕하러 강으로가는 것을 보고 그녀를 불러 결혼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매우 낭만적인 상황에서 Ujjeni 의 왕 Canda Pajjota 의 딸인 Vāsuladattā와 결혼했습니다 . Dhammapadatthakathā(i.161ff)에는 Udena의 전체 이야기 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 이러한 세부 사항이 취해진 것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다른 사람들과 Udena와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이름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Udena에게는 또 다른 아내 Māgandiyā 가 있었는데 , 그녀는 그녀의 새로운 지위를 이용하여 한때 그녀를 무시한 부처님에게 복수했습니다. Sāmāvatī가 그녀의 시녀 Khujjuttarā 에 의해 부처님의 믿음으로 개종했을 때 Māgandiyā는 그녀에 대해 왕의 마음을 독살하려 했지만 시도는 좌절되었지만 Sāmāvatī는 왕의 손에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우데나는 자신이 그녀에게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고 그녀에게 은혜를 베풀겠다고 약속했고, 그녀의 선택에 따라 붓다는 아난다를 보냈습니다 .500명의 승려와 함께 매일 궁궐로 가서 궁중의 여인들에게 설법합니다. Udena 자신은 종교에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궁정의 여인들이 아난다에게 값비싼 의복 500벌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아난다는 그의 질문에 대답하여 종단원들에게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낭비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난다에게 비슷한 예복을 바쳤습니다. Vin.ii.291에서도 언급됨. 사건은 붓다의 입멸 후에 일어났다.

그러나 그의 공원 Udakavana에서 Pindola Bhāradvāja 와의 만남은 다소 비슷한 상황에서 그렇게 행복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Udena의 여성들은 Pindola에게 예복을 주었고 왕이 선물의 적절성에 대해 Pindola에게 질문했을 때 그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Udena는 그를 붉은 개미에게 물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Pindola는 공기를 통해 사라졌습니다. (SnA.ii.514-5; SA.iii.27; 이전 생에서도 Mandavya로서 Udena는 성자를 학대한 죄를 지었습니다. Mātanga Jātaka 참조, J.iv.375ff). 나중에(S.iv.110f) 우리는 그가 친근한 조건으로 핀돌라를 다시 방문하고 교단의 젊은 구성원들이 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열정을 억제하는 데 어떻게 성공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받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Udena는 자신을 부처님의 추종자라고 부릅니다.

Udena에게는 Bodhi(J.iii.157)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활동 중 Kokanada라는 궁전 건축이 특별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아난다에게 법복을 바친 사건과 페타왓투 주석서(p.140)에 포함된 그 효과에 대한 명확한 진술을 보면 우데나가 붓다에게서 살아남았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들 Bodhi가 그를 계승했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Udena의 소유물 중에는 그것을 묶는 데 1,000명의 남자가 필요한 그의 활(DhA.i.216)과 그의 코끼리 Bhaddavatikā(J.iv.384)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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