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쟁araṇa은 싸우지 않는것이다. 여럿리 살면서도 평화롭게 사는 것이다. 그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7가지로 가르치고 있는데 그 중에 4가지가 언어와 관련되어 있다. 어울려사는 공동체에서 언어는 그만큼 중요하고 요긴하다.
긍강경에서 나오는 수보리는 이러한 7가지를 실천했기에 '무쟁제일' '평화제일 '화합제일''이라고 블렀을 터인데 실상 금강경에서 이러한 내용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무쟁의 내용은 '무쟁의 분석경'이 더 상세하다.
무쟁의 분석 경araṇavibhaṅgaṃ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비구들이여, 무쟁에 대한 분석을 그대들에게 설하리라. 그것을 들어라. 듣고 마음에 잘 잡도리하라. 이제 설하리라.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다음과 같이 설하셨다.
3. ①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해서도 안된다.“Na kāmasukhamanuyuñjeyya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ca attakilamathānuyogamanuyuñjeyya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② 이 양 극단을 떠나 여래는 중도를 철저하고 바르게 깨달았나니, 그것은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Ete kho, bhikkhave,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③ 칭송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하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 칭송해야 할 것을 알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고는 칭송도 비난도 하지 말고 오직 법을 설해야 한다.Ussādanañca jaññā, apasādanañca jaññā; ussādanañca ñatvā apasādanañca ñatvā nevussādeyya , na apasādeyya, dhammameva deseyya.
④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서 안으로 즐거움을 추구해야 한다. Sukhavinicchayaṃ jaññā; sukhavinicchayaṃ ñatvā ajjhattaṃ sukhamanuyuñjeyya.
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서도 안되고 공개적 비판을 해서도 안된다. Rahovādaṃ na bhāseyya, sammukhā na khīṇaṃ bhaṇe.
⑥ 침착하게 말해야 하고 다급하게 말해서는 안된다.Ataramānova bhāseyya, no taramāno.
⑦ 방언을 고집해서도 안되고 표준어를 무시해서도 안된다. 이것이 무쟁의 분석에 대한 요약이다.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ayamuddeso araṇavibhaṅgassa.
4. ①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5. ② 이 양 극단을 떠나 여래는 중도를 철저하고 바르게 깨달았나니, 그것은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을 열반으로 인도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그것은 바로 이 성스러운 팔정도이니, 즉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 바른 삼매이다.
이 양 극단을 떠나 여래는 중도를 철저하고 바르게 깨달았나니, 그것은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6. ③ 칭송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하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 칭송해야 할 것을 알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고는 칭송도 비난도 하지 말고 오직 법을 설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7. 비구들이여, 어떻게 칭송하거나 비난은 하면서 법은 설하지 않는가?
저급하고 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되이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비난한다.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칭송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되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비난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칭송한다.
누구든지 존재의 족쇄를 제거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되이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비난한다.
누구든지 존재의 족쇄를 제거한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자들을 칭송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칭송하거나 비난은 하면서 법은 설하지 않는다.
8. 비구들이여, 어떻게 칭송도 비난도 하지 말고 오직 법을 설하는가?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길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추구하는 것 자체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이렇게 말하지 않고, 추구하지 않는 것 자체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되이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된 도닦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지 않고, 그것을 추구하지 않는 것 자체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누구든지 존재의 족쇄를 제거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릇되이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지 않고, 존재의 족쇄가 제거되지 않으면 존재가 제거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누구든지 존재의 족쇌ㄹ 제거한 자들은 모두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바르게 도를 닦는다.라고 말하면서 오직 법을 설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칭송도 비난도 하지 않고 오직 법을 설한다.
칭송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하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 칭송해야 할 것을 알고 비난해야 할 것을 알고는 칭송도 비난도 하지 말고 오직 법을 설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9. ④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서 안으로 즐거움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눈으로 인식되는 형색들이 있다. … 귀로 인식되는 소리들이 있다. … 코로 인식되는 냄새들이 있다. … 혀로 인식되는 맛들이 있다.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닥의 얽어매는 감각적 욕망을 반연하여 생겨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일러 감각적 즐거움, 불결한 즐거움, 범속한 즐거움, 비열한 즐거움이라 한다. 이런 즐거움은 추구해서는 안되고, 닦아서도 안되고, 많이 지어서도 안되며, 두려워해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들을 떨처버린 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쳐버렸음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초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 제2선을 … 제3선을 … 제4선을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을 일러 출리의 즐거움, 떨쳐버림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깨달음의 즐거움이라 한다. 이런 즐거움은 추구해야 하고, 닦아야 한고, 많이 지어야 하며,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말한다.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야 한다. 즐거움을 판별할 줄 알아서 안으로 즐거움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10. 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고 공개적 비판을 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고 이익을 줄 수 없다고 안다면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결코 해서는 안된다.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사실이고 진실이라도 이익을 줄 수 없다고 안다면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공부지어야 한다.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사실이고 진실이고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안다면 거기서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 시기를 잘 보아야 한다.
공개적 비판이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고 이익을 줄 수 없다고 안다면 공개적 비판을 결코 해서는 안된다. 공개적 비판이 사실이고 진실이라도 이익을 줄 수 없다고 안다면 공개적 비판을 하지 않으려고 공부 지어야 한다. 공개적 비판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안다면 거기서 공개적 비판을 할 시기를 잘 보아야 한다.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고 공개적 비판을 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11. ⑥ 침착하게 말해야 하며 다급하게 말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여기서 다급하게 말하면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흥분하고 목소리도 갈라지고 목도 쉰다. 다급하게 말하는 자의 말은 불분명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비구들이여, 여기 침착하게 말하면 몸도 피곤하지 않고 마음도 흥분하지 않고 목소리도 갈라지지 않고 목도 쉬지 않는다. 침착하게 말하는 자의 말은 분명하고 이해하기가 쉽다.
침착하게 말해야 하며 다급하게 말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야 한 말이다.
12. ⑦ 방언을 고집해서도 안되고 표준어를 무시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무엇을 반연하여 한 말인가?
비구들이여, 어떻게 방언을 고집하고 표준어를 무시하게 되는가?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Kathañca,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tisāro?
비구들이여, 여기 여러 다른 지방에서 그들은 같은 것을 두고 접시pātī라고 하고, 그릇pattan이라고 하고, 사발vittan이라고 하고, 받침sarāvan이라고 하고, 냄비dhāropan라고 하고, 단지poṇan라고 하고, 잔pisīlavan이라고 하고, 대야라고 부른다. 각 지방에서 부르던 대로 그것을 완고하게 고집하여 이것만이 진리이고 다른 것은 헛된 것이다.라고 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방언을 고집하고 표준어를 무시하게 된다.
Idha, bhikkhave, tadevekaccesu janapadesu ‘pātī’ti sañjānanti, ‘pattan’ti sañjānanti, ‘vittan’ti sañjānanti, ‘sarāvan’ti sañjānanti ‘dhāropan’ti sañjānanti, ‘poṇan’ti sañjānanti, ‘pisīlavan’ti sañjānanti.
Iti yathā yathā naṃ tesu tesu janapadesu sañjānanti tathā tathā thāmasā parāmāsā abhinivissa voharati: ‘idameva saccaṃ, moghamaññan’ti. Evaṃ kho,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tisāro.
It’s when in different localities the same thing is known as a ‘plate’, a ‘bowl’, a ‘cup’, a ‘dish’, a ‘basin’, a ‘tureen’, or a ‘porringer’.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방언을 고집하지 않고 표준어를 무시하지 않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여러 다른 지방에서 그들은 같은 것을 두고 접시pātī라고 하고, 그릇pattan이라고 하고, 사발vittan이라고 하고, 받침sarāvan이라고 하고, 냄비dhāropan라고 하고, 단지poṇan라고 하고, 잔pisīlavan이라고 부른다. 비록 여러 다른 지방에서 그들이 무엇이라 부르던 아마 이 존자들은 이것을 두고 이런 말로 사용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완고하게 고집하지 않고 적절하게 말한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은 것이 방언을 고집하게 않고 표준어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다.
방언을 고집해서도 안되고 표준어를 무시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반연하여 한 말이다.
Kathañca,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natisāro? Idha, bhikkhave, tadevekaccesu janapadesu ‘pātī’ti sañjānanti, ‘pattan’ti sañjānanti, ‘vittan’ti sañjānanti, ‘sarāvan’ti sañjānanti, ‘dhāropan’ti sañjānanti, ‘poṇan’ti sañjānanti, ‘pisīlavan’ti sañjānanti. Iti yathā yathā naṃ tesu tesu janapadesu sañjānanti ‘idaṃ kira me
āyasmanto sandhāya voharantī’ti tathā tathā voharati aparāmasaṃ. Evaṃ kho,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natisāro.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That’s how you don’t insist on local terminology and don’t override normal usage.
수행승들이여, ‘지방어를 고집하지 말아야 하고 보편어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라고 가르친 것은 무엇을 두고 말한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하면 지방어를 고집하고 보편어를 침해하는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여러 지방에서 같은 것을 두고 접시라고 여기고, 그릇이라고 여기고, 사발이라고 여기고, 받침이라고 여기고, 팬이라고 여기고, 옹기라고 여기고, 컵이라고 여기고, 대야라고 여긴다. 여러 지방에서 각각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던지 각각 그것에 따라 집착하고 고집하여 ‘이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리다.’라고 말한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한다면 지방어를 고집하고 보편어를 침해하는 것이다.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하면 지방어를 고집하지 않고 보편어를 침해하지 않는 것인가? 수행승들이여, 여러 지방에서 같은 것을 두고 접시라고 여기고, 그릇이라고 여기고, 사발이라고 여기고, 받침이라고 여기고, 팬이라고 여기고, 옹기라고 여기고, 컵이라고 여기고, 대야라고 여긴다. 여러 지방에서 각각 그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던지 집착하지 않고 ‘이 존자들은 이것과 관련하여 말하는 것이 틀림없다.’라고 생각하여 각각 그것에 따라 말한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하면 지방어를 고집하지 않고 보편어를 침해하지 않는 것이다. ‘지방어를 고집하지 말아야 하고 보편어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라고 가르친 것은 이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원문이나 영어번역은 7가지 인데 전재성과 각묵은 8개로 번역하고 있다.)
13. 비구들이여, 여기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o hīno gammo pothujjanik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저급하고 저속하고 범속하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즐거움에 속하는 기쁨을 추구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ogo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o attakilamathānuyogo dukkh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고통스럽고 비열하고 이익 없는, 자기를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기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ogo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여래는 이 양 극단을 떠나 중도를 철저하고 바르게 깨달았나니, 그것은 안목을 만들고 지혜를 만들며, 고요함과 최상의 지혜와 바른 깨달음과 열반으로 인도한다. 이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āyaṃ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칭송도 비난도 하지 않고 오직 법을 설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āyaṃ nevussādanā ca na apasādanā ca dhammadesanā ca,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감각적 즐거움, 불결한 즐거움, 범속한 즐거움, 비열한 즐거움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amidaṃ kāmasukhaṃ mīḷhasukhaṃ pothujjanasukhaṃ anariyasukhaṃ,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출리의 즐거움, 떨쳐버림의 즐거움, 고요함의 즐거움, 깨달음의 즐거움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amidaṃ nekkhammasukhaṃ pavivekasukhaṃ upasamasukhaṃ sambodhisukh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고 이익을 줄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vāyaṃ rahovādo abhūto a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사실이고 진실이고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면,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vāyaṃ rahovādo bhūto taccho atthasaṃhit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고 이익을 줄 수 없는 공개적 비판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abhūto a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공개적 비판이 사실이고 진실이라 하더라도 이익을 줄 수 없는 것이면,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bhūto 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공개적 비판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면,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bhūto taccho atthasaṃhit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 다급하게 말하는 자의 말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amidaṃ taramānassa bhāsitaṃ,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서 침착하게 말하는 자의 말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amidaṃ ataramānassa bhās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서 방언을 고집하고 표준어를 무시하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고 성가심을 가져오고 절망을 수반하고 열병을 수반하며, 그것은 그릇된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쟁의 법이다.Tatra, bhikkhave, yvāyaṃ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samaññāya ca atisār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비구들이여, 여기서 방언을 고집하지 않고 표준어를 무시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표준어를 무시하지 않는 것은 괴로움을 가져오지 않고 성가심을 가져오지 않고 절망을 수반하지 않고 열병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것은 바른 도닦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쟁의 법이다. Tatra, bhikkhave, yvāyaṃ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samaññāya ca anatisār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14. 비구들이여, 그러므로 여기서 그대들은 우리는 분쟁의 법을 알아야 하고 무쟁의 법을 알아야 한다. 분쟁의 법을 알고 무쟁의 법을 알아서 무쟁의 도를 닦으리라.라고 공부지어야 한다. 비구들이여, 수부띠 선남자는 무쟁의 도를 닦은 자이다.Tasmātiha, bhikkhave, ‘saraṇañca dhammaṃ jānissāma, araṇañca dhammaṃ jānissāma; saraṇañca dhammaṃ ñatvā araṇañca dhammaṃ ñatvā araṇapaṭipadaṃ paṭipajjissāmā’ti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ṃ. Subhūti ca pana, bhikkhave, kulaputto araṇapaṭipadaṃ paṭipanno”ti.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무쟁의 분석 경(M139)이 끝났다.
Araṇavibhaṅgasutta
Evaṃ me sutaṃ—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bhikkhavo”ti.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Bhagavā etadavoca: “araṇavibhaṅgaṃ vo, bhikkhave, desessāmi.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bhāsissāmī”ti.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Bhagavā etadavoca:
“Na kāmasukhamanuyuñjeyya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ca attakilamathānuyogamanuyuñjeyya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Ete kho, bhikkhave,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Ussādanañca jaññā, apasādanañca jaññā; ussādanañca ñatvā apasādanañca ñatvā nevussādeyya, na apasādeyya, dhammameva deseyya. Sukhavinicchayaṃ jaññā; sukhavinicchayaṃ ñatvā ajjhattaṃ sukhamanuyuñjeyya. Rahovādaṃ na bhāseyya, sammukhā na khīṇaṃ
bhaṇe. Ataramānova bhāseyya, no taramāno.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ayamuddeso araṇavibhaṅgassa.‘Na kāmasukhamanuyuñjeyya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ca attakilamathānuyogamanuyuñjeyya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n’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o hīno gammo pothujjanik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ogo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Yo attakilamathānuyogo dukkh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Yo attakilamathānuyogaṃ ananuyogo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Na kāmasukhamanuyuñjeyya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na ca attakilamathānuyogaṃ anuyuñjeyya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n’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Ete kho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ī’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idaṃ—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 ‘Ete kho ubho ante anupagamma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ī’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Ussādanañca jaññā, apasādanañca jaññā; ussādanañca ñatvā apasādanañca ñatvā nevussādeyya, na apasādeyya, dhammameva deseyyā’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Kathañca, bhikkhave, ussādanā ca hoti apasādanā ca, no ca dhammadesanā? ‘Ye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uyuttā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apasādeti.
‘Ye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uttā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ussādeti.
‘Ye attakilamathānuyogaṃ anuyuttā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apasādeti.
‘Ye attakilamathānuyogaṃ ananuyuttā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ussādeti.
‘Yesaṃ kesañci bhavasaṃyojanaṃ appahīn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apasādeti.
‘Yesaṃ kesañci bhavasaṃyojanaṃ pahīn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iti vadaṃ ittheke ussādeti. Evaṃ kho, bhikkhave, ussādanā ca hoti apasādanā ca, no ca dhammadesanā.
Kathañca, bhikkhave, nevussādanā hoti na apasādanā, dhammadesanā ca? ‘Ye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uyuttā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na evamāha. ‘Anuyogo ca kh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Ye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uttā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na evamāha. ‘Ananuyogo ca kh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Ye attakilamathānuyogaṃ anuyuttā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na evamāha. ‘Anuyogo ca kh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Ye attakilamathānuyogaṃ ananuyuttā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na evamāha. ‘Ananuyogo ca kh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Yesaṃ kesañci bhavasaṃyojanaṃ appahīnaṃ, sabbe te sadukkhā saupaghātā saupāyāsā sapariḷāhā micchāpaṭipannā’ti—na evamāha. ‘Bhavasaṃyojane ca kho appahīne bhavopi appahīno hotī’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Yesaṃ kesañci bhavasaṃyojanaṃ pahīnaṃ, sabbe te adukkhā anupaghātā anupāyāsā apariḷāhā sammāpaṭipannā’ti—na evamāha. ‘Bhavasaṃyojane ca kho pahīne bhavopi pahīno hotī’ti—iti vadaṃ dhammameva deseti. Evaṃ kho, bhikkhave, nevussādanā hoti na apasādanā, dhammadesanā ca. ‘Ussādanañca jaññā, apasādanañca jaññā; ussādanañca ñatvā apasādanañca ñatvā nevussādeyya, na apasādeyya, dhammameva deseyyā’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Sukhavinicchayaṃ jaññā; sukhavinicchayaṃ ñatvā ajjhattaṃ sukhamanuyuñjeyyā’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Pañcime, bhikkhave, kāmaguṇā. Katame pañca?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sotaviññeyyā saddā … ghānaviññeyyā gandhā … jivhāviññeyyā rasā …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ime kho, bhikkhave, pañca kāmaguṇā. Yaṃ kho, bhikkhave, ime pañca kāmaguṇe paṭicca uppajjati sukhaṃ somanassaṃ idaṃ vuccati kāmasukhaṃ mīḷhasukhaṃ puthujjanasukhaṃ anariyasukhaṃ. ‘Na āsevitabbaṃ, na bhāvetabbaṃ, na bahulīkātabbaṃ, bhāyitabbaṃ etassa sukhassā’ti—vadāmi.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 pe … tatiyaṃ jhānaṃ … pe …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Idaṃ vuccati nekkhammasukhaṃ pavivekasukhaṃ upasamasukhaṃ sambodhisukhaṃ. ‘Āsevitabbaṃ, bhāvetabbaṃ, bahulīkātabbaṃ, na bhāyitabbaṃ etassa sukhassā’ti—vadāmi. ‘Sukhavinicchayaṃ jaññā; sukhavinicchayaṃ ñatvā ajjhattaṃ sukhamanuyuñjeyyā’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Rahovādaṃ na bhāseyya, sammukhā na khīṇaṃ bhaṇe’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Tatra, bhikkhave, yaṃ jaññā rahovādaṃ abhūtaṃ atacchaṃ anatthasaṃhitaṃ sasakkaṃ taṃ rahovādaṃ na bhāseyya. Yampi jaññā rahovādaṃ bhūtaṃ tacchaṃ anatthasaṃhitaṃ tassapi sikkheyya avacanāya. Yañca kho jaññā rahovādaṃ bhūtaṃ tacchaṃ atthasaṃhitaṃ tatra kālaññū assa tassa rahovādassa vacanāya. Tatra, bhikkhave, yaṃ jaññā sammukhā khīṇavādaṃ abhūtaṃ atacchaṃ anatthasaṃhitaṃ sasakkaṃ taṃ sammukhā khīṇavādaṃ na bhāseyya. Yampi jaññā sammukhā khīṇavādaṃ bhūtaṃ tacchaṃ anatthasaṃhitaṃ tassapi sikkheyya avacanāya. Yañca kho jaññā sammukhā khīṇavādaṃ bhūtaṃ tacchaṃ atthasaṃhitaṃ tatra kālaññū assa tassa sammukhā khīṇavādassa vacanāya. ‘Rahovādaṃ na bhāseyya, sammukhā na khīṇaṃ bhaṇe’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Ataramānova bhāseyya no taramāno’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Tatra, bhikkhave, taramānassa bhāsato kāyopi kilamati, cittampi upahaññati, saropi upahaññati, kaṇṭhopi āturīyati, avisaṭṭhampi hoti aviññeyyaṃ taramānassa bhāsitaṃ. Tatra, bhikkhave, ataramānassa bhāsato kāyopi na kilamati, cittampi na upahaññati, saropi na upahaññati, kaṇṭhopi na āturīyati, visaṭṭhampi hoti viññeyyaṃ ataramānassa bhāsitaṃ. ‘Ataramānova bhāseyya, no taramāno’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iti kho panetaṃ vuttaṃ. Kiñcetaṃ paṭicca vuttaṃ? Kathañca,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tisāro? Idha, bhikkhave, tadevekaccesu janapadesu ‘pātī’ti sañjānanti, ‘pattan’ti sañjānanti, ‘vittan’ti sañjānanti, ‘sarāvan’ti sañjānanti ‘dhāropan’ti sañjānanti, ‘poṇan’ti sañjānanti, ‘pisīlavan’ti
sañjānanti. Iti yathā yathā naṃ tesu tesu janapadesu sañjānanti tathā tathā thāmasā parāmāsā abhinivissa voharati: ‘idameva saccaṃ, moghamaññan’ti. Evaṃ kho,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tisāro.Kathañca,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natisāro? Idha, bhikkhave, tadevekaccesu janapadesu ‘pātī’ti sañjānanti, ‘pattan’ti sañjānanti, ‘vittan’ti sañjānanti, ‘sarāvan’ti sañjānanti, ‘dhāropan’ti sañjānanti, ‘poṇan’ti sañjānanti, ‘pisīlavan’ti sañjānanti. Iti yathā yathā naṃ tesu tesu janapadesu sañjānanti ‘idaṃ kira me
āyasmanto sandhāya voharantī’ti tathā tathā voharati aparāmasaṃ. Evaṃ kho, bhikkhave,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hoti, samaññāya ca anatisāro. ‘Janapadaniruttiṃ nābhiniveseyya samaññaṃ nātidhāveyyā’ti—iti yaṃ taṃ vuttaṃ, idametaṃ paṭicca vuttaṃ.Tatra, bhikkhave,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o hīno gammo pothujjanik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o kāmapaṭisandhisukhino somanassānuyogaṃ ananuyogo hīnaṃ gammaṃ pothujjanik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o attakilamathānuyogo dukkho anariy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o attakilamathānuyogaṃ ananuyogo dukkhaṃ anariyaṃ anatthasaṃh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āyaṃ majjhimā paṭipadā tathāgatena abhisambuddhā, cakkhukaraṇī ñāṇakaraṇī upasamāya abhiññāya sambodhāya nibbānāya saṃvattati,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āyaṃ ussādanā ca apasādanā ca no ca dhammadesanā,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āyaṃ nevussādanā ca na apasādanā ca dhammadesanā ca,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amidaṃ kāmasukhaṃ mīḷhasukhaṃ pothujjanasukhaṃ anariyasukhaṃ,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amidaṃ nekkhammasukhaṃ pavivekasukhaṃ upasamasukhaṃ sambodhisukh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rahovādo abhūto a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rahovādo bhūto 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rahovādo bhūto taccho atthasaṃhit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abhūto a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bhūto taccho anatthasaṃhit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sammukhā khīṇavādo bhūto taccho atthasaṃhit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amidaṃ taramānassa bhāsitaṃ,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amidaṃ ataramānassa bhāsitaṃ,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janapadaniruttiyā ca abhiniveso samaññāya ca atisāro, sadukkho eso dhammo saupaghāto saupāyāso sapariḷāho; micch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saraṇo. Tatra, bhikkhave, yvāyaṃ janapadaniruttiyā ca anabhiniveso samaññāya ca anatisāro, adukkho eso dhammo anupaghāto anupāyāso apariḷāho; sammāpaṭipadā. Tasmā eso dhammo araṇo.
Tasmātiha, bhikkhave, ‘saraṇañca dhammaṃ jānissāma, araṇañca dhammaṃ jānissāma; saraṇañca dhammaṃ ñatvā araṇañca dhammaṃ ñatvā araṇapaṭipadaṃ paṭipajjissāmā’ti evañhi vo, bhikkhave, sikkhitabbaṃ. Subhūti ca pana, bhikkhave, kulaputto araṇapaṭipadaṃ paṭipanno”ti.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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