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 B.J.Thomas         재미있는 영화, 볼 만한 영화를 만나기는 쉬워도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를 만나기는 정말로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40년도 넘는 세월을 뛰어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를 만난다는 것은 기막힌 행운이며, 축복이다.   1969년에 만들어진 "내일을 향해 쏴라"는 실로 매력적인 영화다. 갱단의 두목인 부치 캐쉬디와 선댄스 키드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는 뉴 웨스턴 영화의 걸작이다.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는 그야말로 완숙미의 절정을 보여주며, 캐서린 로스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이 영화에서 선댄스 키드 역을 맡았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선댄스 영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지.... 영화 전편을 관통하는 감독의 유머와 낭만, 휴머니즘은 보는 사람을 유쾌하게 만든다.     Rain drops falling on my head...B.J.Thomas의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폴 뉴먼과 캐서린 로스의 그 유명한 자전거 장면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기막히다. 노래는 영화의 장면과 너무나도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루며 이루 형용하기 어려운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굿모닝 베트남과 함께 가사있는 영화 음악은 별로라는 나의 지론의 몇 안되는 예외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압권은 마지막 장면이다. 볼리비아 어느 마을의 한 건물에 갇힌채 군인들에게 둘러쌓인 절망적 상황속에서도 농담을 서로 주고 받으며--그들이 주고 받는 대사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기막히다.--"내일은 호주로 가자"고 희망의 한마디를 남기고 탈출을 감행하는 부치와 선댄스....   감독은 밖으로 달려나간 그들의 모습을 정지화면으로 잡아내고... 거기서 영화를 끝내버린다...   스틸사진같은 그 기막힌 정지 장면..... 보여주지 않음으로 더운 진한 여운을,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휘어잡는 기막힌 장면이다. 결말은 분명 비극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을 기대하게 만드는 효과를 자아낸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지라고 감탄하게 만든다.   슬픈 장면임에도 암울한 분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희망의 분위기마저 느끼게 만든다.. 시네마 천국의 마지막 키스 장면과 함께 최고의 마무리라고 말할 수 있는 장면이다.   37년의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기나긴 여운... 유머와 위트....그러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영화.. 그리고 저 매력적이고도 깔끔한 마무리.....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절망속에서도 낭만과 희망을 잃지 말고, 내일을 향해 쏴라고 과감히 말하는 영화...   별 다섯개도 충분치 못할 만큼 매력적인 영화다...   B.J.Thomas는 1960년대 후반에서부터 1970년대 후반에 이르는 10년 동안 전형적인 성인형 팝 발라드로 인기차트를 풍미했던 인물로 뭐니뭐니해도 아직까지 라디오에서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올드 팝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의 주인공이다. 이제는 많이 기억에서 사라져갔지만 당시 그는 스탠더드 팝 분야에서 거의 독보적 위상을 과시했다. 본명이 빌리 조 토마스(Billy Joe Thomas)로 오클라호마에서 출생하여 텍사스 로젠버그에서 자란  그는 어렸을 때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불렀고 학교에서는 합창단의 단장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휴스턴 일대의 유명 가수인 로이 헤드(Roy Head)에게 감명을 받아 가수가 될 것을 결심해 고교 재학 중 친구들과 트라이엄프스(Triumphs)를 결성한다. 학교를 졸업 후 트라이엄프스와 함께 행크 윌리암스(Hank Williams)의 대표작인 'I'm so lonesome I could cry'를 데뷔작으로 발표, 인기를 얻게 되자 스켑터(Scepter)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 1966년에 발표한 이 싱글은 차트8위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둬, 출발부터 순조로웠다. 이후 트라이엄프스와 만든 'Mama(22위)' 'Billy and Sue(34위)' 그리고 혼자 이름으로 발표된 'The eyes of a New York woman(28위)' 등 연속적 히트를 날려 빌보드지로부터 '가장 유망한 남성 보컬리스트'로 선정되었다. 1969년 초 차트를 강타하며 골드 싱글이 된 'Hook on a feeling(5위)' 1970년 'I just can't help believing(9위)', 1971년 'No love at all(16위)' 1972년 'Rock and roll lullaby(15위)' 등 해마다 굵직한 히트송을 발표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결정타는 1970년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화제의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의 주제곡이었던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였다. 이 곡은 차트 4주간 1위를 지켰으며 어덜트 컨템포라리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라, 그 해 가장 많이 들려지고 불려진 곡이 되었다. 1973년부터 약간 하향세에 놓였지만 1975년 컨트리 성향의 노래 '(Hey won't you play) another somebody done somebody wrong song'으로 차트 정상을 다시 밟았고, 1977년에는 비치 보이스의 명곡 'Don't worry baby(17위)'를 리메이크해 곡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공헌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에 대해 줄곧 고백해온 그는 이후 기독교에 귀의하면서 팝을 떠나 가스펠과 컨트리 음악으로 전향했다.   1977년에는 첫 가스펠 앨범 를 내놓아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1983년에는 두 곡의 컨트리 송 'What ever happened to old fashioned love'와 'New looks from old lover'로 컨트리 차트 정상을 밟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그가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전성기였던 팝 시절이 아닌 가스펠분야였으며 1977년 'Home where I belong'으로 베스트 인스피래이셔널 퍼포먼스, 1981년 'Amazing grace'로 역시 같은 부문 상을 받는 등 다섯 차례나 가스펠 쪽에서 그래미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는 조지 로이 힐, 폴 뉴만, 로버트 레드포드라는 3인 모여 내놓은 웨스턴의 걸작으로 뉴 시네마의 신경지를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890년대에 남미 볼리비아에서 악명을 떨친 두 실존의 무법자 부치와 선댄스의 범죄 행각과 삶 속에 유머를 적절히 배합하여, 꿈을 쫒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하였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주제곡은 폴 뉴만이 로버트 레드포드의 애인인 캐더린 로스를 자전거 앞에 태우고 달리는 아름다운 장면에 흘렀던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강렬한 여운의 라스트 씬이 대단히 유명한 작품.. 아카데미 각본, 촬영, 음악, 주제가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g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g.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키가 너무 커서 침대가 맞지 않는 사람처럼 아무것도 내게 맞는 것이 없어 보여요.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So I just did me some talking to the sun and I said I didn"t like the way he got things done he"s sleeping on the job those raindrops are falling on my head they keep fallin" 그래서 태양에게 몇 마디 했죠. 그가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는 일할 때 잠을 잔다고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네요.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But theres one thing I know the blues they send to meet me won"t defeat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하지만 내가 아는 한가지가 있죠. 그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어도 나를 좌절시킬 수는 없어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It won"t be long till happiness steps up to greet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킬 수 없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마음이 나를 반기며 다가오죠.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but that doesn"t mean my eyes will soon be turning red crying"s not for me, cause, I"m never gonna stop the rain by complaining because I"m free. Nothings worrying me. 빗방울이 내 머리위에 계속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이 빨갛게 붉어지지 않는답니다. 난 울지 않거든요. 투덜거린다고 비가 멈추지는 않기 때문이죠 난 자유로와요. 어떤 것도 나를 걱정시키지 않는답니다..                                      ♡*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소, 그들이 행복해 보이는 것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오"   - 기욤뮈소의《스키다마링크》중에서 - *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고민까지 들여다 볼 수는 없습니다. 나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일 거예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누구에게나 걱정이 있지요. 하지만 그 걱정조차도 우리들 마음속에서 생각에 따라 행복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들을 느끼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 좋은글 中에서 -    우리들을 구속하는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길은 주는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다. 자신의 인생을 찾는 멋진 날을 전하며 유하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리더라면....... 누구보다도 불타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挑戰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誠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勞苦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勇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思索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眞摯해야 리더입니다. 누구보다도 奉仕해야 리더입니다. 리더가 자신의 人間革命(인간혁명)에 진지하게 도전해 간다면~! 그 조직은 몇 십 배의 발전도 해 갈 수 있습니다. (池田大作)   마음속에 열정이 있습니까? 어디까지나 바닥에서의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고, 열정을 지속적으로 불태워 간다면,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 당신이 멋집니다 !!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무한 도전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이기준 행복박사의 글 중에서 -   ------------------------------------------------------------------   이기준 박사님의 리더라면 이라는 글에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 자신 한 가족의 가장으로, 작은 사회의 리더로, 앞으로 더 큰 사회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성실, 정직, 열정, 그리고 끈기"의 철학을 갖고 리더로써의 자질을 갖춰서 힘찬 도전으로 성공을 일궈 내겠습니다.   - 앵콜 희망아침 HQ편지 중 2009년 6월 23일 "그렇다고 해서 내 눈시울은 붉어지지 않는답니다."에서 - 수처작주 입처개진 애병필승~!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손에손잡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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