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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앞에 원망은 없나니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일어난 것들이 변한다는 이 진리를 알 때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고 물을 수는 없다.

 

 

 

일체개고(一切皆苦)

 

모든 일어난 것들이 변하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라는 진리를 알 때

 

"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 " 라고 너를 축복해 줄 수는 없다.

 

 

제법무아 (諸法無我)

 

모든 일어난 것과 일어나지 않은 것들이 내가 혹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알 때

 

"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 이라고 맹세 할 수는 없다.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일어난 것들이 변한다는 이 진리를 알 때

 

"너가 어떻게 나를 버리니?" 라고 변해버린 사랑을 원망할 수는 없다.

 

 

 

일체개고(一切皆苦)

 

모든 일어난 것들이 변하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라는 진리를 알 때

 

" 삶이 들려주는 진실" 을 겸허하게 들을 수 밖에 없다.

 

 

 

제법무아 (諸法無我)

 

모든 일어난 것과 일어나지 않은 것들이 내가 혹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진리를 알 때

 

"떠나버린 너를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진리가 너를 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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