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기불교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에 의 해석...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

아래에 8개를 올려 보았는데 어떤 올바른 해석 인 것 같습니까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寂滅爲樂

"Aniccā vata sakhārā uppādavayadhammino

Uppajjitvā nirujjhanti tesa vūpasamo sukho"ti. (D16)


[빠알리어 문법 해석]

Aniccā(주격,무상) vata(정말로) sakhārā( 복수,주격, 조건지어진 것들) uppāda(일어나고) vaya(사라지는) dhammino(복수,주격, 법,현상), Uppajjitvā(동명사,일어 났다가) nirujjhanti(3.단수.사라진다) tesa(소유격.복수.그것들의) vūpasamo(단수주격,  적멸,고요함) sukho(단수.주격,행복)"ti.

  

1.모든 지어진 것은 덧없어 생겨나고 사라지는 법이네. 

생겨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고요히 함이야말로 행복일세'(전재성)


2.형성된 것들은 참으로 무상하다. 생겨난 것은 사라지고야 만다.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들 그것들의 지멸이야 말로 행복이다.(전재성)


3.형성된 것들은 참으로 무상하여 일어났다가는 사라지는 법

일어났다가는 소멸하나니 이들의 가라앉음이 행복이로다.(초불)



4.진실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지닌 형성력들은 무상하다.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그 번뇌들의 가라 앉음이 행복이다.

 

5.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 

이 생멸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 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6.우주 만물은 움직이고 한결 같음이 없다.

이것이 바로 생멸하는 우주 만물 속에 내재해 있는 전정한 법칙이다.

우주 만물이 생겨나고 없어지니 현세에서 자신의 과오를 멸한다면

번뇌에서 해탈한 경지에 이르러 즐거움을 얻게 되리라.

 

7.세상의 모든 것은 항상 됨이 없어서 한번 일어나면 반드시 무너지는 법 그 일어나가고 무너짐이 함께 다 무너지고 나면 그때 드러나는 고요함이야 말로 참다운 즐거움이니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