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라나시의 기억 올해 1월에 바라나시에 들린적이 있는 데 그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상하게도 나에게 바라나시란 여행보다는 쉬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조용하기는 근처의 사르나트가 적합하지요. 그러나 그 고용한 정적보다는 악다구니 속에서, 가난한 속에서, 인연의 아픔 속에서 나는 안식을 얻습니다. 이사람은 .. 악기는 인생의 향기 얼른 보기에는 고수 같이 보이는 이들, 그러나 이들은 '따블라'를 만져 본지 몇 분도 안되는 초보들입니다. 그것도 바라나시에서 델리로 떠나가는 날에 얼떨결에 배워보는 인도악기 악기는 인생의 향기라는 어느 대금 연주자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사랑받지 못하여 생기는 병, 사랑하지 못하여 생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