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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 글

[스크랩] 기독교와 천주교를 비판하는 이유를 지성인들이 말슴하셨습니다.

[니체]
『예수교는 인류에게 커다란 저주이며, 본질적인 타락이며, 영원한 오점이다.
기독교의 가치관이란 反인간적이고 또한 삶에 적대적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교는 노예 근성의 소유자들, 나약한 자들, 그리고 무능한 자들에게만 적합한 것일 뿐이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1878)에서]

[윌 듀란트]
『기독교는 틀림없이 신성하다.
악행과 넌센스로 가득 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170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윌 듀란트 <철학 이야기> 중에서]

[루소]
『구원받기 위해서 신을 믿어야 한다. 이 그릇된 교리는 잔인한 불관용의 원리이다』

『만약 지상에 단 하나의 종교가 있어서, 그것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고통만 있다면, 그런 종교의 신은 가장 부정한, 또 가장 잔인한 폭군일 것이네』 [루소 <에밀>]

[김용옥]
『기독교는 교리에 문제가 있다. 그 교리가 저급하고 유치하고 모순투성이며 독선적이며 배타적이다』

『오늘 우리 20세기를 회고해볼 때, 우리 20세기의 최대의 죄악은 바로 악마와 천사라고 하는 얄팍한 기독교적 사유 속에서 세상을 보았던 윤리적 이원성이다』

[버트란드 러셀]
『나는 그의 창조물인 인간을 상벌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수많은 윤리적 오류를 범하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중에서]

[토인비]『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톨스토이]
『기독교인들은 야만적인 최면술과 기만 속에 있으면서, 자기들이야말로 진실한 종교의 파악자라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교회의 기만적인 최면술에 사로잡힌 결과, 자기들에게 주입된 종교를 진실하고 유일한 종교로 생각하고, 그 밖에는 어떤 종교도 없으며 또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한 민중들이 기독교도들이다』

[존 스튜어트 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볼테르]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간디]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상봉-재미 철학자]
『기독교도들은 이승도 모르면서 저승에 대해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제 마음도 모르면서 하늘의 뜻을 다 알고 있는 듯이 설치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있다고 설치고,
같은 인간끼리 대화도 하지 못하면서 하느님과 언제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떠들고,
죄는 사람에게 저질러 놓고서 하느님 앞에 죄인이라고 떠들고,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이 세상의 잣대로 자기를 판단하지 말라고 떠드는 자들의 집합체이다』
출처 : 물음의 끝은 어디
글쓴이 : 1219045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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