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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어
더이상
짙어지기를 그만둘 무렵
차 한잔을 마신다
문득
돌아보면
흘러온 삶은 없다
그렇게
흔적도 없이
마시는 차 한잔
어둠이 짙어지기를 그만두는때
흔적없는 것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시선
차 한잔!
어둠이 짙어
더이상
짙어지기를 그만둘 무렵
차 한잔을 마신다
문득
돌아보면
흘러온 삶은 없다
그렇게
흔적도 없이
마시는 차 한잔
어둠이 짙어지기를 그만두는때
흔적없는 것들에게
보내는
따듯한 시선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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