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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 율장

비구위방가 오자와 번역문제

비구 위방가 를 읽고 오자와 잘못된 번역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다. 별표시(*)는 추가된 단어, 샵(#)표시는 수정된 단어

 

 

87p. 형상의  맛, 소리의 멋, 냄새의 멋, 맛의 멋, 감촉의 멋, 사실의 멋이 있는데형상의  

--- 소리의 맛, 냄새의 맛, 맛의 , 감촉의  (사실의 멋은 원문에 없음)

 

87p. 형상의 즐김, 소리의 즐김, 냄새의 즐김, 맛의 즐김, 감촉의 즐김, 사실의 즐김이 있는데, 

---형상의 즐김, 소리의 즐김, 냄새의 즐김, 맛의 즐김, 감촉의 즐김, (사실의 즐김은 원문에 없음)

 

 

89p. 어떠한 이유로 나에 대하여 ‘수행자 고따마는 학대(tapassī)를 설한다.’고 말한다면 마땅히 그렇게 말하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라문이여, 나는 신체적인 악행, 언어적인 악행, 정신적인 악행에 대한 학대를 설하고 여러 가지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에 대한 학대를 설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나에 대하여 ‘수행자 고따마는 고행(tapassī)을 설한다.’고 말한다면 마땅히 그렇게 말하는 이러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라문이여, 나는 신체적인 악행, 언어적인 악행, 정신적인 악행에 대한 학대를 설하고 여러 가지 악하고 불건전한 것들에 대한 고행 설합니다. 

tapassī adj. devoted to religious austerities

 

101p. 싸리뿟따여, 세존이선 비뺏씬과 세존이신 씨컨과 세존이신 뱃싸부께 서는 제자들에서 상세허 가르침을 설하는데 피곤을 몰랐다.Bhagavā ca, sāriputta, vipassī bhagavā ca sikhī bhagavā ca vessabhū kilāsuno ahesuṃ sāvakānaṃ vitthārena dhammaṃ desetuṃ.

---싸리뿟따여, 세존이선 비뺏씬과 세존이신 씨컨과 세존이신 뱃싸부께 서는 제자들에서 상세허 가르침을 설하는데 피곤해했다(kilāsuno).(아래 까꾸산다,꼬나가마나,깟싸빠 부처님과 대조)

 

“Bhagavā ca, sāriputta, kakusandho bhagavā ca koṇāgamano bhagavā ca kassapo akilāsuno ahesuṃ sāvakānaṃ vitthārena dhammaṃ desetuṃ. "싸리뿟따여, 세존이신 까꾸싼다와 세존이신 꼬나가마나와 세존이 신 깟싸빠는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설하는데 피곤을 몰랐다akilāsuno.

 

 

101p.

이들 존귀한 부처님들과 그 아래서 깨달은 제자들이 멸한 뒤에, 그들은 나중에 여러 가지 이름, 여러 가지 성씨, 여러 가지 계급, 여러 가지 가문으로부터 출가하였는 데, 그들이 그 청정한 삶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 이들 존귀한 부처님들과 그 아래서 깨달은 제자들이 멸한 뒤에, 그들은 나중에 여러 가지 이름, 여러 가지 성씨, 여러 가지 계급, 여러 가지 가문으로부터 출가하였는 데, 그 *후세의 제자들이(pacchimā sāvakā) 그 청정한 삶을 *신속하게 (khippaññeva)사라지게 만들었다.

te pacchimā sāvakā nānānāmā nānāgottā nānājaccā nānākulā pabbajitā te taṃ brahmacariyaṃ khippaññeva antaradhāpesuṃ.

 

 

 

102p.

이들 존귀한 부처님들과 그 아래서 깨달은 제자들이 멸한 뒤에, 그들은 나중에 여러 가지 이름, 여러 가지 성씨, 여러 가지 계급, 여러 가지 가문으로부터 출가하였는데, 이러한 것들이(그들이) 그 청정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만들었다.

ye te pacchimā sāvakā nānānāmā nānāgottā nānājaccā nānākulā pabbajitā te taṃ brahmacariyaṃ ciraṃ dīghamaddhānaṃ ṭhapesuṃ. 

---- *후세의 제자들이(pacchimā sāvakā) 그 청정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만들었다..

 

 

 

 

103p.

싸리뿟따여, 참모임이 세월의 연륜에 도달하기까지 그때까지 여기 참모임에 어떤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은 나타나지 않는다.싸리뿟따여, 그러나 참모임 이 세월의 연륜에 도달하면, 그때에는 여기 참모임에 어떤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이 나타난다. 싸리뿟따여, 그때에 스승은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을 몰아내기 위해 제자들에게 학습계율을 시설하고 의무계율을 부과한다. 

----싸리뿟따여, 참모임이 세월의 연륜에 #도달하지 않으면, 여기 참모임에 어떤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Na tāva, sāriputta, idhekacce āsavaṭṭhānīyā dhammā saṃghe pātubhavanti yāva na saṃgho rattañ­ñu­mahat­taṃ patto hoti. 

 

 

103p.

싸리뿟따여, 참모임이 모임의 광대화에 도달하기까지 그때까지 여기 참모임에 어떤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싸리뿟따여, 참모임이 모임의 광대화에 #도달하지 않으면 그때까지 여기 참모임에 어떤 번뇌를 일으키는 조건들은 나타나지 않는다.

Na tāva, sāriputta, idhekacce āsavaṭṭhānīyā dhammā saṃghe pātubhavanti, yāva na saṃgho vepulla­mahat­taṃ patto hoti.

 

이익의 극대화에 도달하기까지.....

---이익의 극대화에 #도달하지 않으면an abundance of the best material support.....

 

배움의 극대회에 도달하기까지

---배움의 극대화에 #도달하지 않으면

 

 

 

 

104p.

 "세존이신 고따마여, 제가 초대하여 우기의 안거를 보낸 것은 사실입 니다. 그러나 아직 공양해야 할 것을 공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친구, 고따마여, 제가 #우기에 안거하시라고 초대한 것은 사실입 니다. 그러나 아직 공양해야 할 것을 공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accaṃ, bho gotama, nimantitattha mayā vassaṃvuṭṭhā; api ca yo deyyadhammo so na dinno. 

 

 

 

 

 

107p.~112p

Sudinnavatthu

                    수딘나 편(전재성 번역)107p.~112p
“Anuññātosi pana tvaṃ, sudinna, mātāpitūh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Na kho ahaṃ, bhante, anuññāto mātāpitūh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Na kho, sudinna, tathāgatā ananuññātaṃ mātāpitūhi puttaṃ pabbājentī”ti.

“Sohaṃ, bhante, tathā karissāmi yathā maṃ mātāpitaro anujānissant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107p.
[세존] "쑤딘나야, 그대는 부모님에게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의 출가를 허락받 았는가?"

[쑤딘나] "세존이시여, 저는 부모님에게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의 출가를 허락 받지 않았습니다."
[세존] "쑤딘나야, 여래는 부모의 허락을 받지 않은 사람을 출가시키지 않는다."
[쑤딘나] "세존이시여, 그렇다면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에 동의하도록 허락을 구하겠습니다."
Atha kho sudinno kalandaputto vesāliyaṃ taṃ karaṇīyaṃ tīretvā yena kalandagāmo yena mātāpitaro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mātāpitaro etadavoca—
ammatātā, yathā yathāhaṃ bhagavatā dhammaṃ desitaṃ ājānām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icchāma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uṃ. Anujānātha maṃ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5-2. 그래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베쌀리 시에서 할 일을 마치고 깔란다가마 마을의 부모에게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부모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 "부모님, 세존께서 가르치신 가르침을 알면 알수록, 재가에 살면서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소라껍질처럼 잘 연마된 청정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입고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하고자 합니다. 부모님, 원컨대 제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Evaṃ vutte,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

“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이 문장은 pts본이나 6차본에 없다.문맥상 수딘나가 땅에 누웠을 때 부터 나와야한다.)


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이와 같이 말하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뿟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일어나라!),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 겠는가?"

*uṭṭhehi imp. get up!; stand up! [ud–√ṭhā–*e–hi]일어나라!
Du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mātāpitaro etadavoca—“ammatātā, yathā yathāhaṃ bhagavatā dhammaṃ desitaṃ ājānām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icchāma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uṃ. Anujānātha maṃ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뿟따는 부모에게 여쭈었다.
[쑤딘나] "부모님, 세존께서 가르치신 가르침을 알면 알수록, 재가에 살면서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소라껍질처럼 잘 연마된 청정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입고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하고자 합니다. 부모님, 원컨대 제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Dutiyampi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이 문장은 pts본이나 6차본에 없다.문맥상 수딘나가 땅에 누웠을 때 부터 나와야한다.)

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이렇게 말하자 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뿟 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 겠는가?"
Ta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mātāpitaro etadavoca—“ammatātā, yathā yathāhaṃ bhagavatā dhammaṃ desitaṃ ājānāmi, nayidaṃ sukaraṃ agāraṃ ajjhāvasatā ekanta­pari­puṇṇaṃ ekanta­pari­suddhaṃ saṅkhalikhitaṃ brahmacariyaṃ carituṃ; icchāmahaṃ kesamassuṃ ohāretvā kāsāyāni vatthāni acchādetv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uṃ. Anujānātha maṃ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그는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부모에게 여쭈었다.
[쑤딘나] "부모님, 세존께서 가르치신 가르침을 알면 알수록, 재가에 살면서 지극히 원만하고 오로지 청정한, 소라껍질처럼 잘 연마된 청정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머리와 수염을 깎고 가사를 입고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하고자 합니다. 부모님, 원컨대 제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Tatiyampi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이 문장은 pts본이나 6차본에 없다.문맥상 수딘나가 땅에 누웠을 때 부터 나와야한다.)


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이렇게 말하자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쁫 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 겠는가?"
Atha kho sudinno kalandaputto—“na maṃ mātāpitaro anujānant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tattheva anantarahitāya bhūmiyā nipajji—“idheva me maraṇaṃ bhavissati pabbajjā vā”ti.    109p-
그러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출가에 대하여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하자 거기 서 곧바로 땅바닥에 누워 말했다

[쑤딘나] "여기서 제가 죽던가 아니면 출가할 것입니다." 
Atha kho sudinno kalandaputto ekampi bhattaṃ na bhuñji, dvepi bhattāni na bhuñji, tīṇipi bhattāni na bhuñji, cattāripi bhattāni na bhuñji, pañcapi bhattāni na bhuñji, chapi bhattāni na bhuñji, sattapi bhattāni na bhuñji.   그래서 쑤딘나 깔란다까뿟따는 한 끼를 굶었고, 두 끼를 굶었고, 세 끼를 굶었 고, 네 끼를 굶었고, 다섯 끼를 굶었고, 여섯 끼를 굶었고, 일곱 끼를 굶었다. 



Atha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순서바뀜)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이것이 pts본의 순서인데 한글번역은 빨강색문장과 파란색문장순서바뀜)


Evaṃ vutte,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그러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

이렇게 말하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
Dutiyampi kho … pe …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Ta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그러자 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빨강색문장과 파란색문장이 뒤바뀜) 

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

 
 tatiyampi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tāta sudinna, amhāk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tāt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Maraṇenapi mayaṃ te akāmakā vinā bhavissāma, kiṃ pana mayaṃ taṃ jīvantaṃ anujāniss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Uṭṭhehi, tāt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Na taṃ mayaṃ anujānām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Ta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그러자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뿟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쑤딘나의 부모]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너는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너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사랑하는 아들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우리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네가 죽었다고 해도 우리는 너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빨강색문장과 파란색문장이 뒤바뀜)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 
Atha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sahāyakā yena sudinno kalandaputto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   그러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는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이 있는 곳을 찾아갔다.가까이 다가가서 아들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pts본은 친구들이 수딘나를 찾아가는데 한글번역은 부모가 친구들을 찾아가는 것이로 되어있음)


    [쑤딘나의 부모] "얘들아, 아들 쑤딘나는 곧바로 땅바닥에 누워 '여기서 제가 죽던가 아니면 출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얘야, 가서 아들 쑤딘나가 있는 곳을 찾아라. 찾아서 그에게 
“tvaṃ khosi, samma sudinna, mātāpitūnaṃ ekaputtako piyo manāpo sukhedhito sukhaparihato. Na tvaṃ, samma sudinna, kiñci dukkhassa jānāsi. 

Maraṇenapi te mātāpitaro akāmakā vinā bhavissanti, kiṃ pana taṃ jīvantaṃ anujānissant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āya.


Uṭṭhehi, samma sudinna, bhuñja ca piva ca paricārehi ca, bhuñjanto pivanto paricārento kāme paribhuñjanto puññāni karonto abhiramassu, na taṃ mātāpitaro anujānissant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벗이여 쑤딘나야, 그대는 부모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유일한 아들이다. 그대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그대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벗이여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 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그대의 부모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대가 죽었다고 해도 부모는 그대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 는 것을 허락하겠는가?'*라고 말해다오." (빨강색문장과 파란색문장이 뒤바뀜) 
pts본에는 옆에 번역본 문장이 없다.   5-3.그래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은 쑤딘나의 부모의 부탁으로 쑤딘나 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쑤딘나의 친구들] "벗이여 쑤딘나야, 그대는 부모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그대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그대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벗이여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그대의 부모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대가 죽었다고 해도 부모는 그대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네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 


Evaṃ vutte,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Dutiyampi kho … pe … tatiyampi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sahāyakā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samma sudinna … pe … ta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이렇게 말하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은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친구들] "벗이여 쑤딘나야, 그대는 부모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 는 아들이다. 그대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그대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벗이여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그대의 부모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대가 죽었다고 해도 부모는 그대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 두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 
 tatiyampi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sahāyakā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tvaṃ khosi, samma sudinna … pe … tatiyampi kho sudinno kalandaputto tuṇhī ahosi.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은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쑤딘나의 친구들] "벗이여 쑤딘나야, 그대는 부모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 는 아들이다. 그대는 안락하게 살고 안락하게 성장했다. 그대는 어떠한 괴로움도 모른다. 자, 벗이여 쑤딘나야, 먹고 마시고 놀고 감각적인. 쾌락의 욕망을 누리고 공덕을 쌓으며 즐겨라. 그대의 부모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대가 죽었다고 해도 부모는 그대 없이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물며 살아있는 그대가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겠는가?" 세 번째에도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침묵했다.

 
Atha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sahāyakā yena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sudinnassa kalan­da­puttassa mātāpitaro etadavocuṃ—

“ammatātā, eso sudinno anantarahitāya bhūmiyā nipanno— ‘idheva me maraṇaṃ bhavissati pabbajjā vā’ti.

Sace tumhe sudinnaṃ nānujānissath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tattheva maraṇaṃ āgamissati. Sace pana tumhe sudinnaṃ anujānissath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pabbajitampi naṃ dakkhissatha. Sace sudinno nābhiramissat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kā tassa aññā gati bhavissati, idheva paccāgamissati. 

Anujānātha sudinnaṃ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5-4. 그러자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은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부모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쑤딘나 깔란다까뿟따의 부모에게 말했다.

[쑤딘나의 친구들] "부모님, 그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곧바로 땅바닥에 누워 '여기서 내가 죽던가 아니면 출가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를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의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거기서 그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에게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는 것을 허락한다면, 그가 출가하더라도 그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쑤딘나 깔란다까쁫따가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한 것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그에게 달리 길이 있겠습니까, 그는 반드시 여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쑤딘나에게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의 출가하는 것을 허락하여 주십시요."(생략됨)
 “Anujānāma, tātā, sudinnaṃ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쑤딘나의 부모] "얘들아, 아들 쑤딘나에게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의 출가하는 것을 허락한다. (*그러나 출가한 뒤에 부모를 방문해야 한다. '라고 전해다오.pts본에는 이 문장이 없다.)
Atha kho sudinnassa kalan­da­puttassa sahāyakā yena sudinno kalandaputto tenu­pasaṅka­miṃsu; upasaṅkamitvā sudinnaṃ kalandaputtaṃ etadavocuṃ
—“uṭṭhehi, samma sudinna, anuññātosi mātāpitūh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112p-
" 그래서 쑤딘나 깔란다까쁫따의 친구들은 (쑤딘나 깔란다까뿟따의 부모의 부탁으로) 쑤딘나 깔란다까뿟따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쑤딘나 깔란다까뿟따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쑤딘나의 친구들] 일어나라!(생략) 벗이여,쑤딘나야,그대는 부모에게서 집에서 집 없는 곳으 로의 출가하는 것을 허락 받았다. *그러나 출가한 뒤에 부모를 방문해야 한다. '라고 전해다오.
(pts본에는 이 문장이 없고 랏타팔라숫따에는 나온다.)




Atha kho sudinno kalandaputto—“anuññātomhi kira mātāpitūh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ā”ti, haṭṭho udaggo pāṇinā gattāni paripuñchanto vuṭṭhāsi.

Atha kho sudinno kalandaputto katipāhaṃ balaṃ gāh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Ekamantaṃ nisinno kho sudinno kalandaputto bhagavantaṃ etadavoca—
  그러자 쑤딘나 깔란다까뿐따는 ‘나는 부모에게서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의 출 가하는 것을 허락 받았다.’라고 환희하고 용약하여 손으로 사지를 털고 열어났다. 

일어서서 기운을 차린 뒤에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세존 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쑤딘나 깔란다까뿟따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anuññāto ahaṃ, bhante, mātāpitūhi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jāya. Pabbājetu maṃ bhagavā”ti. Alattha kho sudinno kalandaputto bhagavato santike pabbajjaṃ, alattha upasampadaṃ.    [쑤딘나] "세존이시여, 저는 부모에게서 집에서 집 없는 곳으로의 출가하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세존께서는 저를 출가시켜 주십시오." 쑤딘나 깔란다까쁫따는 세존의 앞에서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았다.  

 

 

 

 

112p.

 

그런데 당시에 밧지 족은 기근이 들어 탁발음식을 얻기 어렵고 노균병setaṭṭhikā이 돌아 풀뿌리로 생활하며 이삭줍기(uñchena)나 호의로(paggahena)  연명(yāpetuṃ)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런데 당시에 밧지 족은 기근이 들어 탁발음식을 얻기 어렵고 노균병setaṭṭhikā이 돌아 풀뿌리로 생활하며 이삭줍기(uñchena)나 노력으로(paggahena)  연명(yāpetuṃ)하기도 쉽지 않았다. 

paggaha masc. effort; exertion; striving; lit. grasping forward [pa–√gah–a]

 

 

 

 

 

 

 

 

 

 

 

 

 

130p.

samaggena saṃghena ñatti­catut­thena kammena akuppena ṭhānārahena upasampannoti bhikkhu. Tatra yvāyaṃ bhikkhu samaggena saṃghena ñatti­catut­thena kammena akuppena ṭhānārahena upasampanno, ayaṃ imasmiṃ atthe adhippeto bhikkhūti.

화합참모임과 한번제안세번제청의 갈마와 부동의akuppena 거룩한 님의 속성을 갖춘 자ṭhānārahena로서의 수행승이 있는데,그들 기운데 화합참모임과 한번제안세번제청의 갈마와 부동의 거룩한 님의 속성을 갖춘 수행승을 두고,그러한 의미에서의 수행승을 뜻한다.

----화합승가(완전한모임)의해서 한번제안세번제청의 갈마로 #정당하게(akuppena) #경우에 맞게(ṭhānārahena) 구족계를 받은 비구,그들 기운데 화합승가에의해서 한번제안세번제청의 갈마로 #정당하게(akuppena) #경우에 맞게(ṭhānārahena)  구족계를 받은 비구, 여기서는 그런 비구를 말한다.

*由和合僧依白四羯摩之無過失應理受具比丘。此中比丘,依和合僧,白四羯摩,無異議通過受具,即此處所謂的比丘。

akuppena를 '부동의' ṭhānārahena를 '거룩한 님의 속성을 갖춘 자'로 번역하고 있는데 아래 그림처럼 전재성은 마하박가에서는 '부당하지 않고(or 정당하게)', '경우에 맞게'라고 번역하였다. 같은 단어를 다르게 번역하였다.  

#정당하게(akuppena,無過失)는 백사갈마를 절차에 맞게 하는 것이고,  #경우에 맞게(ṭhānārahena,應理受具)는 수계자의 자격이 13중난(重難) 16경차(輕遮)에 어긋나지 않은 것을 말한다. 

* 13중난(重難) 16경차(輕遮)는 출가자의 자격을 따지는 부분이다.
13중난이란?
1. 이미 계를 받고 음행, 살인, 도적질, 대망어를 범한 자가 아닐 것.
2. 비구니 스님을 범한 일이 없을 것.
3. 비구가 아니면서 비구를 사칭한 일이 없을 것.
4. 본시 다른 종교에 있다가 일단 불교에 들어온 후에 다시 다른 종교로 갔던 자가 아닐 것.
5. 고자가 아닐 것.
6. 아버지를 살해한 자가 없을 것.
7. 어머니를 살해한 자가 없을 것.
8. 아라한을 살해한 일이 없을 것.
9. 화합승을 파한 일이 없을 것.
10. 부처님 몸에 피를 낸 일이 없을 것.
11. 천인이나 귀신으로서 변화한 자가 아닐 것.
12. 용이나 축생으로서 변한 자가 아닐 것.
13. 남녀 이근(二根)이 아닐 것.

 
16경차란?
부모님이 출가를 허락했을 것. 
결혼한 자는 배우자의 양해가 필요함. 채무를 지고 도망온 자가 아닐 것. 국가에 현직 정상이 아닐 것. 
전염병이나 고질병 등 난치병이 없을 것. 범죄인이거나 도망자가 아닐것....등등

 

 

 

 

 

 

130p.

Sikkhāti tisso sikkhā—adhisīlasikkhā, adhi­citta­sikkhā, adhipañ­ñā­sikkhā. Tatra yāyaṃ adhisīlasikkhā, ayaṃ imasmiṃ atthe adhippetā sikkhāti.

‘학습’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학습이 있다. 보다 높은 계행에 의한 학습, 보다 높은 마음에 의한 학습, (보다 높은 지혜에 의한 학습), 보다 높은 계행에 의한 배움을 이러한 의미에서의 학습이라고 하는 것이다.

---‘학습’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학습이 있다. 보다 높은 계행에 의한 학습, 보다 높은 마음에 의한 학습, 보다 높은 지혜에 의한 학습이 있다. 거기에서 보다 높은 계행에 의한 학습이 있는데, 여기서는 보다 높은 계행에 의한 학습을 닦는것(학습)을 말한다. ‘

 

 

130p.

‘계율’ 이라는 것은 세존께서 시설한 학습계율이 있는데, 이것을 계율이라고 한다. 그것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계율을 받는 것이다.

---삶의 규칙(Sājīva,生命的規則)이라는 것은 세존께서 시설한 학습계율이 있는데, 이것을 삶의 규칙(Sājīvaṃ)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학습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 삶의 규칙을 갖춘자(sājīva­samā­pan­no)라고 말한다.

Sājīvaṃ nāma yaṃ bhagavatā paññattaṃ sikkhāpadaṃ, etaṃ sājīvaṃ nāma. Tasmiṃ sikkhati,

ena vuccati sājīva­samā­pan­noti.

Way of life: whatever training rule has been laid down by the Buddha—this is called “way of life”.

 

 

 

Sikkhaṃ apaccakkhāya dubbalyaṃ anāvikatvāti atthi, bhikkhave, dubbal­yā­vi­kammañ­ceva hoti sikkhā ca apaccakkhātā; atthi, bhikkhave, dubbal­yā­vi­kammañ­ceva hoti sikkhā ca paccakkhātā.

'학습계율의 부인도 없이 자신들의 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지 않고’라는 것은 ‘수행승들이여,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더라도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 아닌 것이거나, 수행승들이여,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다.’ 라는뜻이다.

----'학습계율의 포기(부인)도 없이 자신들의 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지 않고’라는 것은 ‘수행승들이여,만약 그가 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더라도 학습계율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수행승들이여, 그가 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고, 학습계율 또한 부인한 것을 말한다.(생각하거나 혼자말 한것은 포기한게 아니다)

 

 

 

149p.

 그런데 (누구든지)다른 부처님의 특성이나 가르침의 특성이나 참모임의 특성이나 계율의 특성이나 의무계율의 특성이나 송출의 특성이나 친교사의 특성이나 궤범사의 특성이나 제자의 특성이나 학인의 특성이나 동일한 친교사를 지닌 형제의 특성이나 동일한 궤범사를 지닌 형제의 특성이나 동료수행자의 특성이나 사미의 특성이나 이교도의 특성이나 이교도의 제자의 특성이나 수행자가 아닌 자의 특성이나 씨끼야의 아들이 아닌 자의 특성이 있는데, 그러한 형태, 그러한 특징, 그러한 인상으로 말하고 선언한다면,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은 것이 학습계율에 대한 취약성을 알리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다.

....vevacanāni는 동의어 유의어(synonyms)라는 뜻이다. 이것은  ākārehi형태 tehi liṅgehi특징 tehi nimittehi인상과도 유의어이다. buddha­ve­vaca­nāni를 부다와 동의어(유의어)라고 번역하지 않고 '특성'이라고 번역한 적절치 않다.

그리고 Yāni를 누구든지라고 첨부해주면 좋겠다. 

.....Yāni vā panaññānipi atthi buddha­ve­vaca­nāni vā dhamma­ve­vaca­nāni vā saṃgha­ve­vaca­nāni vā sikkhā­ve­vaca­nāni vā vinaya­ve­vaca­nāni vā pāti­mokkha­ve­vaca­nāni vā uddesa­ve­vaca­nāni vā upaj­jhā­ya­ve­vaca­nāni vā ācari­ya­ve­vaca­nāni vā sad­dhi­vihā­ri­ka­ve­vaca­nāni vā antevā­si­ka­ve­vaca­nāni vā samā­nu­paj­jhā­ya­ka­ve­vaca­nāni vā samā­nā­cari­ya­ka­ve­vaca­nāni vā sab­rahma­cāri­ve­vaca­nāni vā gihivevacanāni vā upāsa­ka­ve­vaca­nāni vā ārāmi­ka­ve­vaca­nāni vā sāma­ṇera­ve­vaca­nāni vā ­titthi­ya­ve­vaca­nāni vā ­titthi­ya­sāvaka­ve­vaca­nāni vā assama­ṇa­ve­vaca­nāni vā asakya­put­ti­ya­ve­vaca­nāni(특성) vā, tehi ākārehi형태 tehi liṅgehi특징 tehi nimittehi인상 vadati viññāpeti. Evaṃ kho, bhikkhave, dubbal­yā­vi­kammañ­ceva hoti sikkhā ca paccakkhātā.

 

 

 

150p.- 


 문명인이 야만인의 앞에서 학습계율을 버리는데, 그가 인지하지 못하면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야만인이 문명인의 앞에서 학습계율을 버리는데, 그가 인지하지 못하면,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문명인이 문명인의 앞에서 학습계율을 부인하더라도, 그가 인지하지 못하면, 학습계율 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야만인이 야만인의 앞에서 학습계율을 부인하 더라도, 그가 인지하지 못하면, 학습계율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비구 신분인데 문명인이 야만인으로 나누는 것은 옳치 않다 중앙에 사는 사람(Ariyakena)과 이방인(milakkhassa)으로 번역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Ariyakena milakkhassa santike sikkhaṁ paccakkhāti, so ca na paṭivijānāti, apaccakkhātā hoti sikkh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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