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마치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우시듯, 덮여있는 것을 걷어내 보이시듯, 방향을 잃어버린 자에게 길을 가리켜 주시듯, '눈있는 자 형상을 보라'고 어둠 속에서 등불을 비춰 주시듯, 세존께서는 여러 가지 방편으로 法을 설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세존께 귀의하옵고, 법과 비구승가에 귀의하옵니다. 오늘부터 목숨이 붙어 있는 그날까지 귀의하옵니다.”
위문장에서 삼귀의 하는 이유, 자세,내용을 엿볼 수 있다. 우리가 삼귀의를 제대로 한다면 우리는 삼귀의를 하는 것이
바른믿음 이며,바른이해 이며, 수행의 시작이고, 공덕을 짓는 것이고,두려움이 사라지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고, 질병과 기근이 사라지고, 고요해지고, 평화로워지며, 행복해지는 지는 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삼귀의를 제대로 하기 위한 마음으로 정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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