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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말걸기

암자의 하룻밤 -국제포교사 팀

 

천장사에서 시행하는 템플스테이 <암자의 하룻 밤>이 10월의 마지막날 (10월 30일~31일)있었습니다.

이번 가을 템틀스테이의 대미를 장식하는 친구들은 서울에서 오신 10명의 국제 포교사팀이었습니다.

천장사 템플스테이는 최대 10명이라는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시간을 다담을 나누었는데 불교교리문제와 불교를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등을 집중 적으로 토론해 보았습니다.

올 해 템플스테이는 이것으로 끝났고 11월 20일 동안거에 7명의 스님들이 참여하시어 정진삼매에 들것입니다.

동안거 기간이라도 주말에 오셔서 숙박하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방사 관계로 미리 전화를 주셔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마지막 템플스테이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일 주지스님으로 부터 도량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천장사에 도착한지 30분이 지난 후입니다.

 

 

 도량 설명중입니다. 이번에는 외국인이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도안 거사님의 통역으로 원할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천장사 아래 마을 분들이 농사 지은 것을 보시해 주신 고구마를 아궁이에 구웠습니다.

 

 

 

 

 

서산 간척지와 간월암,안면도가 훤히 보이는 산책길로 포행을 갔습니다. 산책길에 나서서 간식을 하고 있는 순간입니다.

 

 초기경전 공부시간입니다. 이번에는 도안 거사님의 줌비로 수따니빠따에 나오는 <자애경>을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은 마침 선일스님의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순간입니다. 선일스님은 이렇게 생일날 케익을 잘라보기도 처음이고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보기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는 강아지 <쌍봉이>입니다.

전라도 쌍봉사 옆에 사시는 소설가 정찬주님 댁에서 가져 왔기에 이름이 <쌍봉이> 입니다.

산책길에 따라 나서서 외국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습니다.

 

주지스님 방 앞에서 무엇인 가를 원하는 표정입니다.

 

천장사 템플스테이는 봄에 3~4월동안 8차례, 가을에 9~10월 동안 8차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절이 좁은 관계로 10명 이하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가신 여러분들께 천장사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충남 서산시 고북면 장요리 산 1번지 천장사

전화:  041-663-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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