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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스크랩] 빠알리 사성제 (The Four Noble Truths), 아리야 삿짜니 (Ariya Sacc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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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ṃ ariya-saccaṃ, jāti pi dukkhā, jarā pi dukkhā, vyādhi pi dukkho, maraṇam-pi dukkhaṃ, appiyehi sampayogo dukkho, piyehi vippayogo dukkho, yam-p'icchaṃ na labhati tam-pi dukkhaṃ, saṅkhittena pañc'upādānakkhandhā dukkhā. 2.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samudayaṃ ariya-saccaṃ yā yaṃ taṇhā ponobhavikā, nandirāgasahagatā, tatratatrābhinandinī, seyyathīdaṃ: kāmataṇhā, bhavataṇhā, vibhavataṇhā. 3.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ṃ ariya-saccaṃ: yo tassā yeva taṇhāya asesavirāganirodho cāgo, paṭinissaggo, mutti, anālayo. 4. Idaṃ kho pana bhikkhave, dukkhanirodhagāminī paṭipadā ariya-saccaṃ: Ayam-ev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īdam: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_사성제 (the Four Noble Truths_[2009년 8월 11일; 선일 in Mokkharang


빠알리 '사성제' 한글발음 표기 by 선일스님
[1]
이담 코 뻐너 빅카웨, 둑캄 아리야 삿짬,
띠 삐 둑카,

저라 삐 둑카,
웨야디 삐 둑코,

마라남 삐 둑캄,
아삐예히 삼빠요고~ 둑코~,

삐예히 윕빠요고 둑코~,
얌 삣참 너 러바띠 땀 삐 둑캄,
상킷떼너, 빤쭈낙 칸다 둑카.


[2]
이담 코 뻐너 빅카웨, 둑카-사무다얌 아리야 삿짬
얌 딴하 뽀노바위까,
난디 라가 사하가따,
따뜨라따뜨라 아비난디니,
세이야티담,

마-딴하,

바워-딴하,

위바워-딴하.


[3]
이담 코 뻐너 빅카웨, 둑카-니로담 아라야삿짬:
요 땃사 예워 딴하여,
아세사-위라가-니로도 짜고,
빠띠닛삭고~,

뭇띠,

알라요~.


[4]
이담 코 뻐너 빅카웨, 둑카-니로다-가미니 빠띠빠다 아리야삿짬,
아얌 에워 아리요 앗탕기꼬 막고,

세이야티담,
삼마 딧티,
삼마 상깝뽀,
삼마,
삼마 깜만또,
삼마오,
삼마모,
삼마 사띠,
삼마 사마디.


 


'뜻도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글자대로 대역을 하여 설명을 드려야 옳겠지만
그냥 대강 제가(=히리 선일) 생각하는데로 우선 여기다가 해석을 더해서 올려 놓습니다.

기회가 되면 상세한 설명이 달린 글을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_()_

 


[1] '빅쿠'(=비구) 들이여,
이것이 '둑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다.

'태어남'이 또한 괴로움이요,
'늙음' 역시 '괴로움' 이며,
'병듦'   또한 '괴로움'이고,
'죽음' 역시 '괴로움' 이다.

'싫어하는 것들과의 만남' 역시 '괴로움' 이요.
'좋하하는 것들과의 헤어짐' 또한 '괴로움' 이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 그것 또한 '괴로움'이요.
간략히 말하자면, '다섯가지 취착덩어리들'이 '괴로움'이다.

[이것이 괴로움의 성스러운 진리다.]



[2] '빅쿠'들이여,
이것이 또한 진정 '괴로움이 일어나게 된 성스러운 진리'이니,
그것은 바로 '딴하' (=갈애)니라.

['딴하'는]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 이며,
'즐김과 욕망이 뒤섞인 것' 이며,
'곳곳마다 즐기려 드는 것'이다.

[이것이 '괴로움이 일어나게 된 성스러운 진리니라.]  



[3] '빅쿠'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을 소멸하는 성스러운 진리'다.

그것은 바로,
그러한 '딴하(=갈애)'를 남김없이 버리고,
[그러한 '딴하(갈애)'를] 사그라들게 하고,
[그러한 '딴하(갈애)'를] 흔쾌히 줘 버리고,
[그러한 '딴하(갈애)'를] 놓아 버리고,
[그러한 '딴하(갈애)'에서] 벗어 나고,
[그러한 '딴하(갈애)'에] 집착함이 없는 것 이다. 

[그것이 바로 '괴로움을 소멸하는 성스러운 진리'다.]



[4] '빅쿠'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로 이끄는 성스러운 진리' 이다.

이는 바로 '여덟가지 성스러운 길' 이니,
예를 들면,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견해,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생각,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말,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행위,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삶,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정진,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깨어있음,
[붓다께서 말씀하신 담마에 합당한] 바른 삼매'에 드는 것,

[이것이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로 이끄는 성스러운 진리] 이다.

 

 

  회색으로 흐릿하게 쓰여진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넣은 것 입니다.

 



 





출처 : 목카랑 (Mokkharang)
글쓴이 : 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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