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승려법 제 47 조
'상습적인 탁발 행위자'는 공권정지 5년 이상 제적의 징계에 처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이 탁발이라는 것은 삶의 끝이다.
“Antamidaṃ, bhikkhave, jīvikānaṃ yadidaṃ piṇḍolyaṃ.
이 세상에서 '그대는 바루를 들고 유행한다' 는 것은 저주이다.
Abhisāpoyaṃ, bhikkhave, lokasmiṃ piṇḍolo vicarasi pattapāṇīti.
비구들이여, 훌륭한 아들들은 '결코 왕이 강요한다고 그런 것이 아니고 강도가 강요한다고 그런 것이 아니다. 빚을 졌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두려움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그런 것도 아니다.
Tañca kho etaṃ, bhikkhave, kulaputtā upenti atthavasikā, atthavasaṃ paṭicca; neva rājābhinītā, na corābhinītā, na iṇaṭṭā, na bhayaṭṭā, na ājīvikāpakatā;
이 세상에서 나는 태어남, 늙음, 죽음, 우울, 슬픔, 고통, 불쾌, 절망에 떨어졌다. 괴로움에 떨어져 괴로움에 둘러싸여 있다. 적어도 괴로움의 다발들이 종식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는 타당하고 합목적적인 이유가 있어 그러한 삶을 영위한다."
api ca kho otiṇṇāmha jātiyā jarāya maraṇena sokehi paridevehi dukkhehi domanassehi upāyāsehi dukkhotiṇṇā dukkhaparetā appeva nāma im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antakiriyā paññāyethāti.
Piṇḍolyasutta(S22.80)
[세존] "비구들이여, 이 탁발이라는 것은 삶의 끝이다. 이 세상에서 '그대는 바루를 들고 유행한다' 는 것은 저주이다.
비구들이여, 훌륭한 아들들은 '결코 왕이 강요한다고 그런 것이 아니고 강도가 강요한다고 그런 것이 아니다. 빚을 졌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두려움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그런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 나는 태어남, 늙음, 죽음, 우울, 슬픔, 고통, 불쾌, 절망에 떨어졌다. 괴로움에 떨어져 괴로움에 둘러싸여 있다. 적어도 괴로움의 다발들이 종식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라는 타당하고 합목적적인 이유가 있어 그러한 삶을 영위한다."
“Antamidaṃ, bhikkhave, jīvikānaṃ yadidaṃ piṇḍolyaṃ. Abhisāpoyaṃ, bhikkhave, lokasmiṃ piṇḍolo vicarasi pattapāṇīti. Tañca kho etaṃ, bhikkhave, kulaputtā upenti atthavasikā, atthavasaṃ paṭicca; neva rājābhinītā, na corābhinītā, na iṇaṭṭā, na bhayaṭṭā, na ājīvikāpakatā; api ca kho otiṇṇāmha jātiyā jarāya maraṇena sokehi paridevehi dukkhehi domanassehi upāyāsehi dukkhotiṇṇā dukkhaparetā appeva nāma im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antakiriyā paññāyethāti.
Piṇḍolyasutta(S22.80)
“Mendicants, this relying on alms is an extreme lifestyle.“
Antamidaṁ, bhikkhave, jīvikānaṁ yadidaṁ piṇḍolyaṁ.
The world curses you: ‘You beggar, walking bowl in hand!’ Abhisāpoyaṁ, bhikkhave, lokasmiṁ piṇḍolo vicarasi pattapāṇīti.
Yet earnest gentlemen take it up for a good reason. Tañca kho etaṁ, bhikkhave, kulaputtā upenti atthavasikā, atthavasaṁ paṭicca;
Not because they’ve been forced to by kings or bandits, or because they’re in debt or threatened, or to earn a living. neva rājābhinītā, na corābhinītā, na iṇaṭṭā, na bhayaṭṭā, na ājīvikāpakatā;
But because they’re swamped by rebirth, old age, and death; by sorrow, lamentation, pain, sadness, and distress. They’re swamped by suffering, mired in suffering. api ca kho otiṇṇāmha jātiyā jarāya maraṇena sokehi paridevehi dukkhehi domanassehi upāyāsehi dukkhotiṇṇā dukkhaparetā
And they think, ‘Hopefully I can find an end to this entire mass of suffering.’ appeva nāma imassa kevalassa dukkhakkhandhassa antakiriyā paññāyethāti.
https://suttacentral.net/sn22.80/en/sujato?layout=linebyline&reference=none¬es=none&highlight=undefined&script=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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