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위해 작지만 큰 걸음을 희망합니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희망을 찾기 위해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이제 남녘땅에서 갈수 있는 마지막인 임진각 망배단까지 도달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2008년 9월 지리산 노고단 하악단을 출발하여, 2009년 3월 신원사 중악단을 경유하고, 올 6월 15일 묘향산 보현사 상악단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천제를 거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상악단 중악단 하악단은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통합하..
<평화를 위해 작지만 큰 걸음을 희망합니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희망을 찾기 위해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이제 남녘땅에서 갈수 있는 마지막인 임진각 망배단까지 도달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2008년 9월 지리산 노고단 하악단을 출발하여, 2009년 3월 신원사 중악단을 경유하고, 올 6월 15일 묘향산 보현사 상악단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천제를 거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상악단 중악단 하악단은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통합하고 나아갈 바를 하늘에 묻고 고하는 천제를 거행하던 장소입니다. 이에 순례단은 올 3월 공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출발 이후 묘향산 천제에 대한 희망을 북측에 전달하였고, 북측은 오체투지 순례단의 묘향산 오체투지 순례 및 천제에 협조하겠다며 순례단 27명에 대해 초청장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오체투지 순례단은 올 6월 묘향산 천제를 통해 순례 전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평화를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방북으로 이어지는 이 순례는 지금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큰 단초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도 오히려 이렇게 민간 차원에서 풀어나간다면 서로간에 소통의 길이 열리리라 봅니다.
이미 순례단은 초총장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묘향산 오체투지 순례 및 천제 거행과 관련하여는 우리 정부의 결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6월 1일(월)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과 같은 남과 북의 긴장도를 낮추고 평화를 위한 민간교류는 한반도 평화에도 단초가 될것입니다.
부디 정부는 묘향산 기도순례 및 천제를 통해 평화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통 크게 결단을 내려주시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서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립과 갈등을 넘어 희망을 찾기 위해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이제 남녘땅에서 갈수 있는 마지막인 임진각 망배단까지 도달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2008년 9월 지리산 노고단 하악단을 출발하여, 2009년 3월 신원사 중악단을 경유하고, 올 6월 15일 묘향산 보현사 상악단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천제를 거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상악단 중악단 하악단은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통합하..

대립과 갈등을 넘어 희망을 찾기 위해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은 이제 남녘땅에서 갈수 있는 마지막인 임진각 망배단까지 도달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2008년 9월 지리산 노고단 하악단을 출발하여, 2009년 3월 신원사 중악단을 경유하고, 올 6월 15일 묘향산 보현사 상악단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천제를 거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상악단 중악단 하악단은 예로부터 우리의 선조들이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마음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통합하고 나아갈 바를 하늘에 묻고 고하는 천제를 거행하던 장소입니다. 이에 순례단은 올 3월 공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출발 이후 묘향산 천제에 대한 희망을 북측에 전달하였고, 북측은 오체투지 순례단의 묘향산 오체투지 순례 및 천제에 협조하겠다며 순례단 27명에 대해 초청장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오체투지 순례단은 올 6월 묘향산 천제를 통해 순례 전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평화를 사랑하시는 국민 여러분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방북으로 이어지는 이 순례는 지금 한반도 평화를 위한 큰 단초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부가 하지 못하는 일도 오히려 이렇게 민간 차원에서 풀어나간다면 서로간에 소통의 길이 열리리라 봅니다.
이미 순례단은 초총장을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묘향산 오체투지 순례 및 천제 거행과 관련하여는 우리 정부의 결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순례단은 지난 6월 1일(월)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과 같은 남과 북의 긴장도를 낮추고 평화를 위한 민간교류는 한반도 평화에도 단초가 될것입니다.
부디 정부는 묘향산 기도순례 및 천제를 통해 평화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통 크게 결단을 내려주시고,
국민 여러분께서는 서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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